어제 우측 윗어금니 하나 뽑고 옆(7년전 발치)어금니자리와 추가로 뽑은 자리에 붙여
임플란트 2개 1차 수술함 드르륵
7년전 잇몸이 안좋아 당시 지방대 치대 나온 치과의사가 7개 뽑아야 한다고 하고
인서울치대출신 치과의사가 5개 발치해야한다고 하며 잇몸수술전문인
현재의 치과의사를 소개해줘 2개만 뽑고 5개는 살렷는데
그중 어금니쪽 1개가 얼마전부터 가끔 붓고 냄새가 나는듯했음
스케일링하러 갓더니 지난 금요일 엑스레이를 찍어보더니
가끔 붓지 않냐며 물어서 어찌 알앗냐고 되물으니 세균 감염이 가끔 될거라고 함
그러면서 치조골이 다 녹아 없어지기전에 ㅇ뽑아버리고 임플란트를 하는것이
저같은 잇몸환자에게는 꼭 필요하다고 권하고 싶다고 하셔서
치조골 녹으면 인공뼈 수술까지 한다는 말에
얼마냐고 하니 2개에 5백만원이라고
요즘 백수인데 나중에는 더 큰 비용이 들수 잇다고 하여
엉겁결에 월요일로 예약하고
집에와서 이까페에 가입 여러 게시글 을 읽어보니
아마 수술을 해야하는듯
가족들이 하라고 강권함
1시간정도 발치와 드르륵 임플란트 수술함
집에와서 얼음팩찜질 수면
식사는 밥을 죽으로 끓인거랑 두부데워 간장에 찍어먹고
저녁도 또같이 바나나로 과일대신하고
오늘 아침도 똑같이 약먹고
이따2시에 병원간다 수술감염없나 하루뒤와서 처치받으란다
별로 붓지도 않고 통증도 없으니 일단 이따 가봐야지
참 원래는 어제 어금니 뽑은데에 밈플하기로 햇느데
의사분이 감염가능성있어 약간 옆으로 박앗단다 옛날 발치한
쪽에 붙여서
임플란트는 외국제로 가장 오래된 회사 최초 임플 개발한 의사가 만든것으로
해서 나한테 맞는 것으로 2개 오백만원으로 말하엿다
돈이 없어 조금만 주고 3월말에 완불키로 함 간호사가 이상하게 본다
나야 옛날부터 잇몸수술 하고 1997년 봄부터 계속 다닌 단골이니까
참 매년 2번 스케일링하면 이관리 잘되고 돈버는것 같다 임플비용이 만만치 않다
잇몸수술도 쉬은것이 아니고
잇몸수술하는 의사가 귀하다 8년전 이쪽에선 2명의사만 가능햇다니까
엣날 마른 오징어 좋아해 많이먹엇는데 그것때문에 어금니 망쳐서
2개뽑고 임플비용 5백만원에 전에 금니 한것까지 6백만원 쓰게됏다
마른 오징어 좋아하지 말고
매년 2번 스케일링하면 임플 안해도 될듯
물론 이 3번 잘 딱고 치간치솔 사용해야 하고
치실도 사용
이제 시작 내가 우리집 시범이고 모르모토됬다 임플
2차 수술후 다시 글올리겟습니다
그러나 너무 강한 회전력이 적용이 되어 치아 밑부문이 마모가 되어 치경부 마모증등 부작용을 나타내곤 했는데 요즘에는 진동수를 조절하는 전동식 칫솔이 나와 구석 구석 치태(음식물 찌꺼기)가 제거가 됩니다. 일반 칫솔질 보다 효율이 훨씬 좋지요 요즘같이 어려울때 치아를 관리하는 하나의 요령이 되지 않을까요?
첫댓글 오늘 치과가니 염증없으니 1주일뒤 실밥 뽑으러 오랩니다
잘 되었다니 축하.. 그동안 조심해서 잘 관리하시길~
치아 관리에 대하여 이방법도 써보세요 요즘에 나오는 전동식 칫솔이 있지 않습니까 사실 전동식 칫솔은 장애우나 교정동 보철을 많이 한 환자들에게 권하던 것이 요즘에는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강한 회전력이 적용이 되어 치아 밑부문이 마모가 되어 치경부 마모증등 부작용을 나타내곤 했는데 요즘에는 진동수를 조절하는 전동식 칫솔이 나와 구석 구석 치태(음식물 찌꺼기)가 제거가 됩니다. 일반 칫솔질 보다 효율이 훨씬 좋지요 요즘같이 어려울때 치아를 관리하는 하나의 요령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