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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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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지리산 수선화 치즈랜드와 남원 광한루 다녀왔어요~~~~~
광명화 추천 0 조회 647 24.03.29 07:57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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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혜윰
    24.03.29 08:57

    첫댓글 선배님^^
    어머나~!!
    부지런도 하셔라... !!
    맛깔나는 포토 에세이
    사진 셀렉~!!

    멋진 삶
    시니어 라이프...!!

    광한루의
    춘향 등장에
    압권~!!!
    엄지척 이였습니다

    한국의 알프스 답게
    노오란 수선화 & 구만재 호수
    초원이 펼쳐져 탁 트인 상쾌한 풍경
    함께한 힐링출사 대낄 이였습니다

    3월의 끝자락
    마무리하시고
    꽃파는 4월에는
    멋진 아름다움과 행복한 달
    늘 건행으로 축복합니다.

  • 광명화
    작성자 24.03.29 08:52

    혜윰방장님 들려주셨네요
    우리한국도 여기저기
    요소요소 구경하고 공부할때가 많어네요

    이번 출사길은 처음가본곳이라 새롭고 또 봄꽃들 단장에 광한루에서 한복대여 쇼에 추억의
    여정이 오래갈거같아요~~~
    항상 수고에 감사합니다^^

  • 반곡막걸리
    24.03.29 08:58

    풍광,색감이 넘좋습니다
    춘향이와 향단이도 멋집니다~

  • 광명화
    작성자 24.03.29 09:05

    감사합니다
    유채로 담아보았어요

  • 광명화
    작성자 24.03.29 09:07

    아~~최신보기에서
    들어오셨나봅니다
    남성 댓글은 금지이니
    담엔 참조하셔요 ㅎㅎ

  • 행복2
    24.03.29 09:22

    우~~~와
    멋지네요 ^^
    광명화 선배님 정말 멋지게
    잘 담아 오셨습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 광명화
    작성자 24.03.29 09:26

    행복2님 오늘은 어데로 행차하시나요 ? ㅎㅎ
    좋은곳가면 우리 여성방 식구들 많이 생각난답니다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에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내일은 느림방 현충원길 우리 여성방 식구님들도 보이네요

  • 행복2
    24.03.29 09:27

    @광명화
    오전에는 부녀회 잠간
    오후에는 병원예약 되어
    있어유~~^^ㅎㅎ

  • 광명화
    작성자 24.03.29 09:30

    @행복2 부녀회까지 다니시느라 ㅎㅎ

  • 샤론 .
    24.03.29 09:26

    남녘에는 봄이 한창 시작되었군요..
    샛노란 수선화가 정말 화사해서 설레이네요.
    언니들 모델놀이도 즐겁고
    보람있는 나들이 잘하셨습니다..

    서울에도 이제 봄내음이 나기 시작하네요..ㅎㅎ

  • 광명화
    작성자 24.03.29 09:28

    서울에도
    시작입니다
    봄꽃들이~~
    오전시간될때 함 오세요
    어제 오후나가보니
    명자꽃도 흰색 분홍 빨강 나오고 개나리가 노오랗게ㅇ피고 있습니다
    호박죽 사드릴께유 ㅎㅎ

    원본보기
  • 광명화
    작성자 24.03.29 09:28

    원본보기
  • 샤론 .
    24.03.29 09:29

    @광명화 ㅎㅎ호박죽에 끌려서 또 가야겠네요.ㅋㅋ

  • 광명화
    작성자 24.03.29 09:30

    @샤론 . 그쵸그쵸 ㅎ

  • 샤론 .
    24.03.29 09:32

    번개 치셔요.ㅎㅎㅎ
    산우물
    화.수가 손없는 날이라고
    합니다.

    뒷산 산책도~~~^^

  • 광명화
    작성자 24.03.29 09:33


    산우물도 분위기는 괞찮은데요

  • 보 라
    24.03.29 09:59

    하루만에 지리산, 남원
    다녀오시느라
    피곤 하셨겠지만
    수채화 그림을 보는듯한
    경관들을
    보니 아마도 힘드신줄
    모르고 아고! 좋다 하시면서
    다니셨을거 같아요..ㅎㅎ

    언니 분들의 한복 입은
    모습도 예쁘시고, 단짝친구
    죽서루님과 손잡고
    찍은 모습도 정겨워
    보이시네요..ㅎㅎ

    여튼 언니의 강철
    체력이 부럽습니다요~^^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0:24

    이 언냐가 이렇게 자연을 보고 다녀야
    건강해집니다요 ㅎㅎ
    아마 햇볕의 비타민디와 웃고 상쾌한시간에 엔돌핀이 축적되나봐요
    또 기다려집니다
    4월의 우리여성방 소풍길도요
    도란도란 간식메고 나가봐요

  • 아남카라
    24.03.29 10:23

    선배님ㅎ
    넘 멋지게 풍경들 담아서
    설레며 ᆞ보았습니다ㅎ
    건강 잘 챙기시며 다니세요
    저 몇장 가져가요ㅎ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1:09

    아남카라님 반가워요
    오늘은 비가오네요
    지난주 찾았던 노루귀가 얼마나 자랐나 글구 또 다른 여러송이들이 올라오고있는지
    청색과 좌색도 있는지
    마니궁금해요
    겨울내 야산위 정자있는데 복수초가 한개 노오랗게 내밀었는데 지난주는 많아요
    자기를 보니 또 대화가
    이어집니다 ㅎㅎ

  • 로사리
    24.03.29 11:13

    노오란 수선화가 기분을 환하게 하네요 사진으로 봐도 행복이 넘치고 기분좋은 여행잘하시고 오셨네요 ^^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1:16

    반가워요! 이쁜 로사리님!
    요즘들어 함께 나들이가 드물어졌네요
    여성방 정모에 사진도 멋지게 담아주시구요
    던던하지요
    한배를 타고 또 노저어봅세다요
    ㅋ

  • 공주..
    24.03.29 12:19

    대문이 뒤꼭지에 있으면
    울친구들은 행복하다고 합니다
    봄날 남원 광한루
    멋집니다
    잘 다녀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2:24

    공주님 여성방에서 뵈니 더욱 반가워요
    행복의 기준이야
    자기 맘에 달렸지요
    우리가 이제 좀 가볍게 살아야할 시대인거같아요
    고맙습니다

  • 엄지공주1
    24.03.29 12:53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 어릴적
    살던 곳 다녀 오셨네요
    제 놀이터 광한루 선배님 흔적
    남겨주시고 옛날엔 차돌바위
    깔아 흙담등 그냥 들어가 놀던
    유난히 제가 좋아 했던 장소
    절교 춘향이 보셨나요?
    한복기 잘 어울리시고 멋진
    추억 담아 오셨네요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2:56

    아구나
    우리 엄지아우님 어릴적 놀이터나 다름없었다니 좋은곳 고향두셨어요
    한바퀴 구경하기 넘좋았어요
    춘향보러 한번더 가야겄어요 ㅎ

  • 산 나리
    24.03.29 17:28

    저도 작년 이맘 때 그곳에 다녀 왔는데요
    이른 봄에 꽃이 만발하니 보기 좋더군요
    언니에 한복 모습이 더 멋지십니다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8:20

    ㅎㅎ
    저고리가 작아서 땅겨요
    머리에 저거 말고 그걸
    뭐라죠?
    생각안나네요
    그사진 궁금해서 기다려집니다
    산아우님 낼 만나요 ~~ㅎ

  • 산 나리
    24.03.29 18:22

    @광명화 언니가 쓰신건 조바위고여
    쪽두리 이야기신가요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8:25

    @산 나리 예 쪽두리 ㅎㅎ
    그리고 옷도
    저고리위에 걸치는거
    길다랗게
    입고 찍었어요
    저고리 작은거 안보이죠
    치마포가지 기다라니께

  • 산 나리
    24.03.29 18:26

    @광명화 아 저고리 위에 당의를 입으셨군요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8:27

    @산 나리 아 당의라고 하나요?
    소매는 아마 색동으로
    되있었던거같아요

    한번 해보니
    경복궁 사진찍어러 가고싶은데요 ㅋ

  • 늘 평화
    24.03.29 17:33

    참 멋집니다
    두분은 정말 격조가 있으시고 우아하셔요
    모두가 그림 같네요~^^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8:23

    늘 평화님 말씀이 더
    격조있어세요 ㅎ
    바늘가면 실가듯이
    한사람 명단에 오르면
    따라 신청하게도 된답니다
    미리 갈래 말래?
    의논하기도 하구요
    건강이 제일 소중한거같아요

  • 초록이
    24.03.29 19:41

    와~
    마치 수채화같은 봄소식
    촬영솜씨가 수준급이십니다.

    여가 어디더라 아 치즈랜드라고요?
    우리나라 맞나 싶게 봄이 완연하군요.

    예쁜 봄
    한참을 빠져 감상하고 갑니다. ^^

  • 광명화
    작성자 24.03.29 19:58

    와~~
    초록이님께서
    여성방 납시었네요
    그다 치즈랜드 구경도 해주시고 함께 봄을 마음에 담아보구요

    강원방 이번 정모에는
    맘 뿐이었지만 언제 기회되면 저도 함 달려갈께요 ㅎㅎ
    하모니카도 들고요
    이스리 제친구 기타잡고예 ㅋ
    초록님도 보고싶네요
    여성방도 자주 오세요
    반깁니다~~
    고맙구요

  • 초록이
    24.03.29 20:40

    아 네
    저를 한 눈에 알아봐 주시고
    매우 반가워요.

    언제 함 강원방 정모에 오시면
    버선발로 마중하겠습니다.

    이스리언냐랑 친구님이시군요.
    하모니카와 기타
    생각만 해도 멋진 하모니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날을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광명화
    작성자 24.03.29 20:53

    @초록이 그럴께요 ㅎ
    그런 기회가 되면
    마다않고 갈께요~~~~

  • 바람이여
    24.03.29 22:00

    광명화님은 초록색이 잘 어울리네요.

    우아해 보이기도 하고요.

    봄 이라지만 봄 바람이 만만치 않아

    니트로 된 원피스가 봄같이

    따뜻하게 보여 좋았네요.

    선택을 잘 하셨네요.

    한복도 시니어 모델처럼 잘 어울렸어요.

    봄 풍경 찾아 잘 다녀오셨네요. ㅎㅎ

  • 광명화
    작성자 24.03.29 22:10

    핑크와
    계자색이 제일 잘어울려서 초록은
    안입었는데 뒤늦게 올들어 초록원피스가
    둘 생겼네요 ㅎ

    예 니트로 되있어 편하고
    따뜻합니다
    편하고

    아마 봄이라 초록도 괜찮은가봐요
    고마워요 ㅎ

  • 지서하
    24.04.01 10:07

    와 ㅡ정말 이쁘네요
    봄나드리 잘 다녀오셨네요. 한복이. 넘 잘 어울리고 정말 이뻐요. 아니 아름다워요. 건강해서 넘 보기좋아요 광명화쌤

  • 광명화
    작성자 24.04.01 10:13

    어머나~~~
    우리 지서하님 요즘
    마니 궁금했어요
    건강은 마니좋아졌나
    배우는 취미 종목도 더 능숙해졌을테구~~~
    봄봄 합니다
    남산에서라도 함 봅세다~~
    반가워요 ♡♡♡

  • 지서하
    24.04.01 10:31

    네 ㅡ그냥그냥 지내고. 배우는것도 아직는. 미숙하지요. 꽃이피고
    사방에 꽃잔치 되겠지요
    좋은곳에 꽃보러. 한번가지요 ㅎ

  • 광명화
    작성자 24.04.01 11:11

    그래요
    4월
    5월
    여기저기 꽃잔치인데요
    함 짜봅시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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