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야에 2루, 유격수,3루 이렇게 세 포지션이 평균 이하의 모습인데
우선 3루는 이범호가 서서히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팀내 다른 내야수와는 비교가 안되는 대형 내야수이니만큼 계속 주전으로 기용해야 합니다.
2루는 임수민, 고지행 등이 경합하고 있는데 둘다 수비가 수준이하입니다. 공격력도 다른 내야수들보다 약간 낫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수비력을 커버할만큼 대단한 수준은 아닙니다.
유격수는 한상훈 전현태 등이 있는데 2할정도의 공격력이지만 수비는 그럭저럭 합니다.
브리또 sk, 삼성때는 유격수 봤다가
04년 sk에 컴백해서는 3루봤던걸로 기억하는데
한화에서는 공수 최대의 구멍인 2루수로 기용합시다.
그런데 브리또
00년 01년 SK에서는 3할도 치고 그랬는데,
삼성가서 거포스윙에 맛들리더니
03 04년에는 2할 5푼대 타율을 기록하는 공갈포스러운 타자가 되었습니다.
그점이 걱정이군요. 한화와서도 괜히 거포행세 하다가 공갈포 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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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냅시다~
틸슨 브리또를 2루수로 기용합시다.
심대평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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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9 11:2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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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차피 지금 다른 내야수는 2할 5푼도 안되니까 마음 편하게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한국야구 6년 짬밥의 외국인선수가 둘다 한화에 있군요,
2루는 한상훈&전현태&임수민등으로 커버가 될듯하고.. 브리또가 유격수를 봐주는게 좋을듯 한데요..
최소한 지금보다 2배는 잘할겁니다 ㅎ
브리또가 유격수 보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를겁니다..그리고 유격수를 하루빨리 키워야 하는 입장이기에...전현태 선수를 키우는쪽을 갔으면 합니다...군대갈 때까지 한상훈 선수와 적절히 분배를 하면서요..
브리또, 적어도 디아즈보다는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