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있었고 고딩때 찌질하면서 풋풋 했던 사랑 생각도 나고이제 안계시는 할머니 생각도나고눈물도 나고 ...살짝 센치해지는 밤이군요...
첫댓글 안봤는데 봐야겠어요!
제가 너무 비판적인가요? 자취방 할머니 만나는 부분부터 봤는데 박나래를 별로 안 조아해서 그런가, 그렇게 오랫만에 찾아뵙는 거면, 그냥 조용히 개인적으로 찾아뵙지, 카메라&스텝 우르르 찾아가는 그냥 감성자극 쇼 같아보이더라구요. 쓰고나서 보니 그냥 박나래가 싫어서 인 것 같아요.. ㅎㅎ
할머니가 화장하고 꾸미고 계신걸 보니 미리 얘기하고 갔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저도 이 생각 들었습니다. 지나친 화장 ㅡㅡ
윗분 말씀처럼 할머니 에피소드는 어느정도 큰그림 그리고 간거 같은데 그럼에도 감동적인 부분이 있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웃겼던건 짝사랑했던 친구한테 청첩장받을때는 리얼상황이었는지 박나래 표정관리가 전혀 안되더라구요.
박나래나오면 지난번 사건 희석하려고 감성자극하려는게보임 차리리 그다음 파비앙 편이 진짜 나혼산에 맞는취지같고 재밌었음현무.나래 나오면 작위적이라 느껴짐
이젠 프로그램 끝날 때가 온 듯 합니다.
박나래는 예전부터 감성자극쇼에 맞들인거 같아요. 다시 이미지회복 할려고 그러는거 같네요
첫댓글 안봤는데 봐야겠어요!
제가 너무 비판적인가요?
자취방 할머니 만나는 부분부터 봤는데 박나래를 별로 안 조아해서 그런가, 그렇게 오랫만에 찾아뵙는 거면, 그냥 조용히 개인적으로 찾아뵙지, 카메라&스텝 우르르 찾아가는 그냥 감성자극 쇼 같아보이더라구요.
쓰고나서 보니 그냥 박나래가 싫어서 인 것 같아요.. ㅎㅎ
할머니가 화장하고 꾸미고 계신걸 보니 미리 얘기하고 갔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저도 이 생각 들었습니다. 지나친 화장 ㅡㅡ
윗분 말씀처럼 할머니 에피소드는 어느정도 큰그림 그리고 간거 같은데 그럼에도 감동적인 부분이 있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웃겼던건 짝사랑했던 친구한테 청첩장받을때는 리얼상황이었는지 박나래 표정관리가 전혀 안되더라구요.
박나래나오면 지난번 사건 희석하려고
감성자극하려는게보임
차리리 그다음 파비앙 편이 진짜 나혼산에 맞는취지같고 재밌었음
현무.나래 나오면 작위적이라 느껴짐
이젠 프로그램 끝날 때가 온 듯 합니다.
박나래는 예전부터 감성자극쇼에 맞들인거 같아요. 다시 이미지회복 할려고 그러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