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요즘 바쁜데 맘이 허하네요ㅋㅋ ᆢ 음악도 , 오카도 좀 슴슴해지고요. 요즘 시절이 그래서 그런가 싶네요~ 오늘 적적이 내린 비가 전 참 좋았어요. 정말 봄비 느낌이랄까요. 그냥 뚝뚝 슬슬 오는 비가 맘을 차분하게 해주었거든요. 내맘을 아는듯 잔잔한 우쿨반주에 오카리나 선율이 너무 편안히 제 맘을 다독이는듯 적셔줘서 좋네요~ 역시 선곡 참 기가 막힌 타이밍에 하신다니까요~ ㅎㅎ 포에버님의 우쿠렐레 소리도 오카리나와 닮아있어요. 팅겨지는 한음한음 군더더기 없이 곡의 감성을 전달해주네요. 담담한 반주에 오카리나 또한 잔잔한 빗소리를 들려주듯 담백하네요. 좋은연주 편안히 듣고 갑니다~
@포에버캬~~~베란다 창가 빗방울 맺힌걸보고ᆢ 이작업을 시작하셨다니~ 정말 찐감성 아닙니까~ 역시 포에버님~~♡ 그러니 듣는이에게도 고스란히 그 감성이 전해지는거죠ᆢ 저는 비오면 어김없이 빈대떡 해먹는 완전식품이거든요 ㅋㅋ 그 하늘하늘 소녀 감성으로 연주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그 소녀감성 조금이라도 느낄수잇어서리~~~~♡
아이쿠~이 좋은 연주를 비 소리 들음서 감상했어야했는데~ 바쁜 주말을 보냈더니~ 굿 타이밍을 놓쳤네요~^^ 포에버님 직접 연주에 AC와SG를 오가는 연주~ 세 사람이 하는 듯~혼자서 멋지게 완성하셨네요~ 저도 우쿨 반주해서 이 곡을 연주했더랬죠~ 제 버전은 이 보다 더 느려서 좀 우울~ 포에버님 버전은 산뜻합니다~^^ 멋진 연주였어요~즐감입니다~^^👍
작년 가을무렵 봄날고양이님의 우쿨반주에 맞춘 연주를 접하고 많이 부러워만 하다 용기내 봤어요^^ 제가 오카리나에게만 직진 구애를 하다보니 우쿨렐레에는 눈길을 주지 않아 손 놓으려 하는 찰라였는데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이러다 죽도 밥도 안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산뜻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이 동네주민들 앞에서 동장님과 노래로 이중주 주고 받으며 했던 곡이라 한번씩 들릴때면 그때의 부끄러움이 생각 나 몸서리?? 쳤던 곡인데,,, 포에버님의 AG, SG 주고 받는 예쁜 연주에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영상도 예쁘구요~ 글씨체 하나까지 신경쓰며 정성을 기울이는 마음까지 고스란히 연주에 담겨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
ㅋㅋㅋ 아들부자님 노래실력은~가평벙에서 타고난 목소리에 감성까지 겸비했음을 이미 입증했엏죠~ 근데ᆢ동장님과 듀엣을~~ 오올~~~ 이미 동네에서도 인정받고 계시군요~ㅋㅋ 노래실력과 상관없이 ᆢ 그 상황자체가 좀 오그라들긴 할거 같아요~ㅋㅋ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ᆢ부끄러워 몸서리치는 아들부자님 모습이 떠올라 미소짓게 되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더 듣고싶네요~~^^
아들부자님에게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 곡이군요~~ㅋ 저도 아들부자님 덕분에 예전에 지인들과 지방에서 번개 모임 할때 즉석에서 시커머스 뽀글이 가발쓰고 오그라들며 ac와 sg로 주거니 받거니 연주했던 추억 소환 되네요~ 잠시 잊고 있던 즐거운 날들이었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포에버님은 한다면 하시는 분이시네요~~~ 계속 연주 올리실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 늘 보여주시지만, 이젠 우쿨 반주까지!!! 포에버님의 무한열정엔 진짜 감동일 뿐이랍니다~^^ 감탄감탄~♡ 비록 비는 그쳤지만 영상만 봐도 필 제대로 전달되는 촉촉한 연주인걸요~ 암튼 참 멋진 분이셔요^^♡ 댓글 읽다 가평벙때 노래 부르던 아들부자님 모습 새삼 생생히 기억나 혼자 빵터졌네요.ㅋㅋ그때 진짜 사랑스러웠었죠~♡ㅋㅋ 아~ 올해 봄의 가평벙은 과연 어찌 되려나요.^^;;
어렸을 적 듣던 노래인데 언제 들어도 좋아요 이 연주곡 듣고 너무 좋아서 퇴근해서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불러봤어요 낮은 "시도"에서 막히네요 ㅠㅠ 고음에선 바람소리도 심하고... 포에버님 연주곡 근처라도 가보게 연습 또 연습해야겠지요? 아직 초보인데 제 목표곡(?)으로 할려는데 목표치를 높게 잡았나 몰라요~
첫댓글 요즘 바쁜데 맘이 허하네요ㅋㅋ ᆢ
음악도 , 오카도 좀 슴슴해지고요. 요즘 시절이 그래서 그런가 싶네요~
오늘 적적이 내린 비가 전 참 좋았어요. 정말 봄비 느낌이랄까요. 그냥 뚝뚝 슬슬 오는 비가 맘을 차분하게 해주었거든요.
내맘을 아는듯 잔잔한 우쿨반주에 오카리나 선율이 너무 편안히 제 맘을 다독이는듯 적셔줘서 좋네요~
역시 선곡 참 기가 막힌 타이밍에 하신다니까요~ ㅎㅎ
포에버님의 우쿠렐레 소리도 오카리나와 닮아있어요. 팅겨지는 한음한음 군더더기 없이 곡의 감성을 전달해주네요.
담담한 반주에 오카리나 또한 잔잔한 빗소리를 들려주듯 담백하네요.
좋은연주 편안히 듣고 갑니다~
베란다 창가에 빗방울이 맺힌걸보고 봄비 오는 봄날이 또 언제 올지 알수없어 서둘러 녹음작업했어요^^
오카리나도 우쿨렐레도 부끄러운 연주이지만 우쿨렐레로 반주 첫곡을 하지 않으면 진도가 나가지 않을거 같아서요~~
완전식품님의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포에버 캬~~~베란다 창가 빗방울 맺힌걸보고ᆢ
이작업을 시작하셨다니~
정말 찐감성 아닙니까~
역시 포에버님~~♡
그러니 듣는이에게도 고스란히 그 감성이 전해지는거죠ᆢ
저는 비오면 어김없이 빈대떡 해먹는 완전식품이거든요 ㅋㅋ
그 하늘하늘 소녀 감성으로 연주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그 소녀감성 조금이라도 느낄수잇어서리~~~~♡
아이쿠~이 좋은 연주를 비 소리 들음서 감상했어야했는데~ 바쁜 주말을 보냈더니~
굿 타이밍을 놓쳤네요~^^
포에버님 직접 연주에 AC와SG를 오가는 연주~
세 사람이 하는 듯~혼자서 멋지게 완성하셨네요~
저도 우쿨 반주해서 이 곡을 연주했더랬죠~
제 버전은 이 보다 더 느려서 좀 우울~
포에버님 버전은 산뜻합니다~^^
멋진 연주였어요~즐감입니다~^^👍
작년 가을무렵 봄날고양이님의 우쿨반주에 맞춘 연주를 접하고 많이 부러워만 하다 용기내 봤어요^^
제가 오카리나에게만 직진 구애를 하다보니 우쿨렐레에는 눈길을 주지 않아 손 놓으려 하는 찰라였는데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이러다 죽도 밥도 안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산뜻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에버 잘 하셨어요~^^
제 우쿨은 빛을 못 본지 꽤나 오래되었어요~
불쌍하게도~^^;
어쿠스티 연주 좋은 것 같아요~
생각만하며 저도 실천 못 하고 있지만~
어쿠스틱한 연주 또 시도해 보시길요~^^
우쿨도 잘 하시는구만요~^^
@봄날고양이 오카리나와 함께 한다 생각하니 그나마 우쿨렐레에 손길이 가네요~
사실 우쿨도 매력적인 악기인데 말이죠^^
어쿠스틱한 연주는 어떤건지 모르지만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이 동네주민들 앞에서 동장님과 노래로 이중주 주고 받으며 했던 곡이라 한번씩 들릴때면 그때의 부끄러움이 생각 나 몸서리?? 쳤던 곡인데,,, 포에버님의 AG, SG 주고 받는 예쁜 연주에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영상도 예쁘구요~ 글씨체 하나까지 신경쓰며 정성을 기울이는 마음까지 고스란히 연주에 담겨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
ㅋㅋㅋ 아들부자님 노래실력은~가평벙에서 타고난 목소리에 감성까지 겸비했음을 이미 입증했엏죠~
근데ᆢ동장님과 듀엣을~~
오올~~~
이미 동네에서도 인정받고 계시군요~ㅋㅋ
노래실력과 상관없이 ᆢ
그 상황자체가 좀 오그라들긴 할거 같아요~ㅋㅋ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ᆢ부끄러워 몸서리치는 아들부자님 모습이 떠올라 미소짓게 되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더 듣고싶네요~~^^
@완전식품 가평벙에서 노래요? ㅎㅎㅎ
그거 제가 한 거 아녜요~ 잣막걸리가 노래한거에요~^^
곧 뵐수있는 날이 만들어지길요♡
아들부자님에게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 곡이군요~~ㅋ
저도 아들부자님 덕분에 예전에 지인들과 지방에서 번개 모임 할때 즉석에서 시커머스 뽀글이 가발쓰고 오그라들며 ac와 sg로 주거니 받거니 연주했던 추억 소환 되네요~
잠시 잊고 있던 즐거운 날들이었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부자 ㅋㅋㅋ 잣막걸리가 제대로 한건 해줬네요~^^
네~저도 즐겁게 만날날을 기대해요~♡
우쿨렐레와 오카연주 같이 하니
더 좋아요
자주 올려 주세요^^
라임오렌지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발할게요~~
라임오렌지님도 연주 자주 올려주시니 좋아요^^
진짜~~~ 포에버님은 한다면 하시는 분이시네요~~~ 계속 연주 올리실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 늘 보여주시지만, 이젠 우쿨 반주까지!!! 포에버님의 무한열정엔 진짜 감동일 뿐이랍니다~^^ 감탄감탄~♡
비록 비는 그쳤지만 영상만 봐도 필 제대로 전달되는 촉촉한 연주인걸요~ 암튼 참 멋진 분이셔요^^♡
댓글 읽다 가평벙때 노래 부르던 아들부자님 모습 새삼 생생히 기억나 혼자 빵터졌네요.ㅋㅋ그때 진짜 사랑스러웠었죠~♡ㅋㅋ
아~ 올해 봄의 가평벙은 과연 어찌 되려나요.^^;;
정말ᆢ5월 가평벙ᆢ지금으로선 그저 추이를 지켜봐야 할거같아서 속상하네요.
빨리 코로나가 사그러들어야 할텐데말이죠ᆢ
평범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건지ᆢ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팬더님 건강히 계시다 만나요~♡
올해 목표가 우쿨렐레 반주에 맞추어 오카리나 연주하는 거였는데 완성도와 무관하게 저질름 정신을 발휘하여 실현되고 말았네요ㅠ~
부끄러움은 잊고 좀 더 나은 반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애교로 봐주세요~ㅎ
오카팬더님표도 기대하고 있어요
짠 하고 보여주실거죠^^
@완전식품 네에~^^ 뭐 여차하면 5월 대신 6월의 가평벙이 될 수도 있겠죠.ㅋ
그때까지 완전식품님도 건강히 계시길요♡ 대신 만나는 날엔 진하게♡ 회포 푸는 걸로요~ㅋㅋㅋㅋ
@포에버 포에버님은 일찌감치 이렇게 그렇게나 멋진 목표를 달성하시는데~~♡
전 요즘 연습도 손놓고 있고 창피하기 그지없네요.ㅠ
노력해볼게요~ㅠ 감사해요~^^♡
와.. 이젠 반주까지 손수 수작업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다 오카클럽 덕분이에요^^
정모에서 좋은신 분들 만나 좋은 연주를 접하고 온라인 연주 들으며 소박한 반주의 꿈을 꾸게 되었지요~~
구름여행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쿠렐레와 오카리나가 서로 닮은 듯 조화롭고 예쁜 조합을 이루는 것 같아요. 수고로운 작업으로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들었습니다^^
라온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 듣던 노래인데 언제 들어도 좋아요
이 연주곡 듣고 너무 좋아서 퇴근해서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불러봤어요
낮은 "시도"에서 막히네요 ㅠㅠ
고음에선 바람소리도 심하고...
포에버님 연주곡 근처라도 가보게 연습 또 연습해야겠지요?
아직 초보인데 제 목표곡(?)으로 할려는데 목표치를 높게 잡았나 몰라요~
나랑사랑해님^^
부끄러운 연주인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