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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광산지역사회사업 7기 알짬어린이도서관에 '마실'다녀왔어요.
김은혜(한남대) 추천 0 조회 182 07.09.04 19:2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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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4 23:08

    첫댓글 참 귀한 시간이었겠어요.. 마침 은혜가 관심있어하는 어린이 도서관이니 더욱 좋았겠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은혜의 사랑. 사람을 향한 은혜의 사랑. 그 향기가 참 좋습니다..

  • 작성자 07.09.05 01:15

    반가이 맞아주시고, 신명나게 이야기해주셔서 참 편~하게 알짬에서 누리고 왔지요. ^^ 결혼하고, 이런 곳에서 함께하면 좋겠다는 욕심이 들 정도로 참 좋았답니다.

  • 07.09.04 23:47

    생생한 은혜 이야기 들으니 나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사진과 내용이 참 재미있네!^^

  • 작성자 07.09.05 01:35

    오빠가 가면 참 좋아하실거에요. 알짬지기분들이 다음에는 점심때 오라고 하셨어요. 점심에는 특별한 점심을 해드신다구요. ^^ / 아이들도 어울리는 것에 익숙해서인지 먼저 다가와 말도 걸고, 책도 소개해주었지요.

  • 07.09.05 00:00

    은혜언니!! 알짬 도서관에 가보고 싶어요. 얼마나 좋았을까! ^ㅡ^ 포토샵 배운다더니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나중에 저도 알려주세요. 어린이도서관에서 일 할 언니의 모습을 상상해봐요. 아이들 품으며, 지역을 품으며 참 재미있게 일 할 것 같아요. 어느 곳에서든 발바닥 닳도록 돌아다니며 주선하고, 거들며 일 할 은혜언니를 지지할게요. 어디든 좋아요. 즐겁게 일 하면 되잖아요. ^ㅡ^

  • 작성자 07.09.05 01:18

    대전 갈 일 있으면, 알짬 꼭 가보렴. ^^ 어머니들이 참 편하게 푸근하게 대해주셔. 어디서든 즐겁게 일하기를 바라고 또 바라. ^^ /포토샵을 배우기 보다는 책이랑 slr클럽 게시판, 오빠들이 만드는 것 보고 겨우 흉내내는 정도.(수작업이라 오래걸리더라구.) 포토샵에 대해 잘 모르지. ^^;

  • 07.09.05 09:15

    철암에서 보았던 것을 또 그 지역의 특색에 맞게 풀어놓은 것을 보는 거 같아요. 저도 가서 알짬지기, 어머니들 뵙고 신나게 이야기도 듣고 싶고, 아이들과 재밌게 놀고 싶어요. 그 속에서 언니가 생각하는 사회복지, 언니가 가야 할 그 길을 보며 저도 생각합니다. 이렇게 나누어 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언니 덕분에 나의 길 또한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9.05 14:29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참 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셔. 곳곳에 아는 곳이 많아도, 지금 나 있는 곳은 도통 모르니 부끄럽기도 해.. ^^ / 아름이는 어디에서든 아름이가 꿈꾸는 대로 잘할거야. 일상에서 성실한 아름이를 보면 믿음이 가거든. ^^

  • 07.09.05 09:19

    은혜선생님 미니홈피에서도 보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글까지 남겨주니 그때의 감동이 나에게도 전해오는 것 같아요. 참 좋습니다./옆동네(저는 석교동 옆 천동에 살았었어요)에 도서관이 생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렇게 알고나니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김은혜 선생님^^

  • 07.09.05 13:45

    인비 선생님...몸은 어떠세요? 19일이 예정일 이지요?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07.09.05 16:27

    늘 지지와 격려를 주는 오인비선생님,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보는 눈이 다를 수 있지요. ^^ 무거운 몸에도 불구하고 신혼집에 초대해주어 '알짬'에 갈 수 있었어요. 고맙고 고마워요! /예쁜 아가.. 얼른 보고싶어요. *^^*

  • 07.09.05 12:27

    철암어린이도서관의 비전과 방법론은 특별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은혜의 글을 보니 잘못 생각했구나 싶네요. 내손으로 만든 도서관. '관계중심' '아이중심' 알짬에도 철암에서 그랬던 것 처럼 훈훈한 감동과 정이 느껴집니다.

  • 07.09.05 12:28

    포토샵으로 알기쉽게 꾸며줘서 고마워. 포토샵 기술은 더 안 배워도 되겠다.^-^

  • 작성자 07.09.05 14:36

    순례를 다니고, 돌아다닐 수록 특별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지요. 속도나 그곳 실정에 맞게 다를 뿐이지 기본바탕은 같음을 발견해요. 비전과 방향.. 참 중요해요. ^^

  • 07.09.05 13:43

    6년 전에 사립문고협회의 '도서관만들기' 교육을 몇 일 동안 받았지요. 그때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수단을 삼고자 했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동네에서 관계하며 자라게 하고픈 욕심이 생겨요. 농활 후에 '골목도서관'을 꿈꿔왔어요. 열쇠없는 아이가 편하게 엄마를 기다리며 책읽을 수 있는 곳, 앉을 곳 없는 어르신이 쉬다 가시는 사랑방 같은 작은 도서관을 꿈꿔요.

  • 작성자 07.09.05 14:40

    한미경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잖아요. 좋은 자극과 도전이 된답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더욱 간절할 것 같아요. ^^ 우리동네 사랑방.. 작게 낮게 느리게...

  • 07.09.06 00:38

    언니!!이렇게 다시보니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언니 덕분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울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시간날때 다시 방문해야 겠어요 아이들이 보고싶어져서요..ㅎㅎ

  • 작성자 07.09.07 21:14

    수연이랑 함께 가서 더 좋았어. ^^ 종종 찾아가서 아이들도 만나고, 좋은 기운도 얻으렴. 알짬지기분들이 좋아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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