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무기인 김범수에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도 노래로 어필한 적이 있는지 질문, 김범수는 "한 번도 없다"고 했다. 연인에게 노래불러준 적은 있지만 시작단계에선 불러본 적이 없다는 것.
또 이날 김범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 이때 토니母는 "난 김범수 누군지 몰랐는데 동네 꼬마가 5살인데 김범수가 제일 좋다고 해 토니오빠가 최고 아니냐니까 김범수가 최고라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니까 인물도 없어 솔직히, 김범수 누군지 몰라 토니만 알았다"며 거침없이 얘기했다.
심지어 열변을 토하자 김범수는 "저희 어머니도 저만 아신다"고 말할 정도. 옆에 있던 허경환母는 "전 김범수의 '보고싶다' 노래 너무 좋아한다"며 수습했으나 거침없는 토니母의 무례한 언행이 지켜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르게 했다.
첫댓글 인물 없는건 일개 시청자인 나도 알지만서도 ㅋㅋ
저사람도 자기 아들처럼 어느집 귀한 자식일텐데 면전에다 대고...에휴.... 무례한줄도 모를걸
에고
댁네 아드님도 그렇게 인물이 훤칠하진 않은데요
아들이 저방송이 이제 나오지도 않는데 왜 저기 계속 부르는건지 모르겠네. 중간에 걍 잘때도 있으시던데
허경환 어머니 센스있고 다정하시다
김희철엄마 말곤 다 이상해...뭐만 하면 우리아들이 젤 잘생겼다 우리아들 어쩌고 엄마들 나올때만 넘기면서 봄 재미없어
그래도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돼요
가끔보는데 딘딘어머니한테도 무례해보였는데 가끔 재밌을라고 선넘는것같아
김범수 못생겼다고 한남 연예인이 말했을땐 저 기자도 같이 웃었을거면서
맞말하셧네
저 할머니 김건모 엄마하고 사이 안좋아선지 방송 잠깐 안나오고 그 중에 덜 꼰대라 좋음 ㅋㅋㅋ 다들 며느리한테 대접받아야겠다고 할 때 저 할머니만 유일하게 안그랬음
못친소도 나왔잖아ㅋㅋㅋ 뭐가 문젠데?
맞잖아ㅋㅋㅋ
못친소나와서 돈벌던데..?
이런 기사화가 김범수 두번 맥이는 느낌인데 ㅋㅋㅋㅋ 근데 머 여연은 못생겼다 개그면서 못생긴남연한테 것도 어른이 못생겻다하는데 걍 웃으며 넘어가지.. ㅋㅋㅋㅋㅋ
저걸로 방송 마니 탓자나 외모못생겻다고. 뭐가문젠데?
대본이겠지ㅡㅡ
근데 진짜 못생겼잖아....
보고싶다 별로 안좋아하는데 토니엄마 말하는거 내가 다 무안해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