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로마 5,3-5)
찬미 예수님!
7월 찬양기도회가 9일(수) 1층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예수성심,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주제로 찬양과 말씀, 나눔 그리고 기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도회에는 문용철 요아킴 총회장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하느님이 동행해 주신 인생 여정과 그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특히 수술 후 입원 중 읽은 성경에서 “욥기”와의 만남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후로 주님을 위해 무슨 봉사가 주어지든 순명하며 묵묵히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 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동적인 총회장님 말씀 후 나눔 시간에는,
모든 기도회 식구들이 한 목소리로 총회장님의 겸손하고 푸근하신 모습에 친근함을 느꼈다고 얘기했습니다.
한 형제님은, 총회장님께서 공동체를 운영함에 있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기도로 풀어나갔고,
그때마다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주셨다는 말씀을 듣고,
총회장님께서 모세 영성을 닮아 존경한다고 하였습니다.
총회장님 팬클럽이 탄생하였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주님께 이 모든 영광 올립니다.
PS. 오늘 새로 오신 권용희 크리스티나 자매님과 이혜린 로사 자매님 환영합니다.
기도회 평균 연령을 현격히 낮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 충만한 기도회에서 함께 은혜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께 감사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서로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문용철 요아킴 총회장님의 말씀 시간입니다.
총회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권용희 크리스티나 자매님과 이혜린 로사 자매님,,,,환영합니다!!!
첫댓글 기도회장님, 세실리아 총무님 과분한 칭찬말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기도회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