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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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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구) 요즘은 좀 나아진줄 알았는데
unclevan 추천 0 조회 155 09.09.17 07: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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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17 07:58

    첫댓글 이런걸 보구 못참는게 내 병인디 어쩝니까? 이런병 고칠 무슨 좋은약좀 없읍네까?

  • 09.09.17 10:42

    요즈음 같으면 그런 일은 상상도 못합니다. 제가 가끔 24시 쯤 시골에 가려고 차를 몰고 나오는데요..감시 카메라 없는 곳에서도 고지식하게 신호 지키는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신호 무시하는 차를 보면...바쁜 일이 있어 그러려니...너그럽게 눈감아주고요. 얼마전 티비에 나왔던 일본의 밤거리 교통질서를 많이 닮아 간답니다. 이제는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더 많아 졌는데, 그 글을 쓰신 분, 혹시 처음으로 교통신호 잘 지킨 후 우쭐하는 마음에 그러시는 건 아닌지...혼자 웃다 말았습니다. 건강하시지요?

  • 작성자 09.09.17 11:13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더 많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웃겠읍니다.

  • 09.09.17 19:52

    원칙을 지키시려는 노력 존경할만합니다. 운전모습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만족스러운수준은아니랍니다. 예를들어 방향 전환시 방향전환등을 정확히 켜 주는사람이 절반도 않되는수준이지요.그것만 잘 지켜주어도 명랑한 거리가 될터인데...교육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 작성자 09.09.17 22:59

    나라고 정의감에 불타서 교통규칙을 완벽하게 지키는건 아닙니다요. 가끔 무심코 달리다 speed ticket 을 띠기도 하고 딴 생각하다 접촉사고도 냈지요. 또 교통규칙을 위반한다고 그로인해 당장 사고가 나는건 아니란 것도 압니다. 그런데 규칙을 지키는 사람을 유도리없이 사는 바보 취급을 하거나 또 자기의 이익이 침해라도 당한것처럼 지키는 사람을 위협한다면 곤란하다는 것 뿐입니다. 글구 요즘은 않그렇겠지만 그 옛날 경찰이 뻐스회사나 택시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상납을 받으며 그들의 공공연한 위법을 눈감아 주는건 쫌 곤란한게 아닌가 해서 그런거였지요.

  • 09.09.18 02:32

    ㅎ ㅎ , 저도 그전에 서울에서 좀 황당한 경험을 하곤 했었는데, 근래에는 좀 좋아진것 같기는 한데 . . . 그런데 자동차가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에 무려 5개 노선의 뻐스가 들어오는데, 하루에 들어오는 자동차가 무려 13,000 대가 넘는 답니다. 그 중에 학생 자동차가 무려 7000~8000 대라니 ... ! 학생들이 왜 자동차를 끌고 학교에 와야 하는지 ? 우리나라가 물론 선진국이기는 하지만 좀 너무 한것 아닌지 ? 석유 한 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

  • 09.09.18 09:46

    저는 속도위반은 자주해도 신호위반은 않하는 편인데 기끔 신호위반을 하여야만 교통이원활히 풀리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버스노조가 파업(?)을하는방법으로 준법운행을 한적이 있는데 제일 불편한것은 승객들이었습니다..승객들도 버스가 신호를 안지키는것이 일상화 되가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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