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목사님 사모님 동역자 여러분께
오늘 오전(10월4일)에 몇 년 전부터 나눔과 기쁨에
물품을 기부해 주시던 하늘기업 이병권대표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추석 때 송편 발주를 받았는데 착오로 납품하지 못해
남은 물량이 있다는겁니다. 회사의 어려움으로 인해
그동안 전기세를 내지 못하자 월요일에는 한전에서
단전한다고 하니 남은 물량 송편을 팔아서 밀린
전기세를 내서 공장이 멈추지 않고 돌아 갈수
있도록 좀 도와 달라는 다급한 전화였습니다.
토요일에는 목사님들이 주일준비 하시는데 죄송함에도 불구하고
다급해서 전화를 했는 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어렸웠으면 나한테 까지 전화를 했을까
어려운 그분의 마음이 느껴져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눔과 기쁨 목사님들에게 이분의 어려운 사정을
말씀드리고 급하게 문자를 드려 도움의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여러 목사님들이 협력하여 흔쾌히 송편100여박스를
팔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뜨거운 마음으로 몸으로 사역한 하루였습니다.
감사를드립니다.
나머지 100박스도 우리안산보라매교회 카페를 통해
목사님 사모님들에게도 요청을 드려 봅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바쁜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신문기사입니다.
나눔과기쁨 민안망본부장
안산보라매교회 담임목사 라용주
지금도 송편 주문 가능할까요? 1박스 주문합니다.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138-41번지 202호 장은영사모 010-2382-7644입니다.
송편주문가능할까요??
전도용으로사용하려고하는데~
대전서구도마2동147-42. 신일빌라2동302호. 010. 3275. 4755이정미입니다
연락부탁드려요
이페이지를 찾지못해 계좌를 기록해놓지않아 농협 301-0059-7285-01라용주에
2만원을 잘못 송금했는데 어쩌죠?
만수창성교회 김영희목사0102315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