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닥불''잊혀진 계절''아! 대한민국'등
'70.80' 세대의 히트곡을 만든
작사가 박건호씨가 9일 오후 10시30분 타계했다.
향년 58세.
중풍, 신장 및 심장 수술 등으로 오랜 투병을 했다.
살아 생전에 작사한 3000여곡 가운데
나미의 ‘빙글빙글’과 ‘슬픈 인연’,
조용필의 ‘모나리자’,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등 손가락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이고
이용의 ‘잊혀진 계절’과 ‘서울’ 등 불후의 명곡을 남겼다.
첫댓글 잘 몰랐던 작사자 이지만 너무 빨리 가지 않았나 싶다 모든 친구들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