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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객님께서 국민신문고(접수번호-82139)에 건의하신 분당선 연장운행(죽전↔기흥역)에 따른 배차시간 조정요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1. 민원요지 ○ 분당선 연장운행(죽전↔기흥역)에 따른 배차시간 조정 요청 2. 검토사항 ○ 철도공사에서는 광역전철을 운용함에 있어 수송수요를 기본으로 전동열차의 보유편성 및 운행 가능한 시격 및 운행시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열차운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금번 분당선 연장운행은 대도시순환(서울-분당-수원-인천) 광역전철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철도공사에서는 여객,물류,광역사업분야에서 열차를 운용하고 있으며, 특히 광역철도는 수도권광역전철망 구축 계획에 따라 운행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철도공사에서는 전동열차를 이용하시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열차운행에 필요한 모든 인자들의 최대한 활용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3. 검토결과 ○ 분당선 연장운행(죽전↔기흥)에 따른 배차간격 조정은 영업환경 변화(수송수요, 역세권 개발, 전철역으로 접근성 개선 등)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결정할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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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광역철도본부 > 광역수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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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
첫댓글 398번 코레일의 12.9일자 답변에서 보다는 다소 노력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것인지?
우리의 개선 사항이 반영이 되어 질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크로님! 지금 주민제안서을 작성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기의 코레일의 답변 내용을 참조하시어 코레일의 논리에 대한 반대 논리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수송수요: GTX 용인역의 주민제안서의 자료을 활용하심이 어떠하올런지요?
-역세권개발:이건은 제가 그동안 GTX 용인역의 복합환승센터 개발 개념이나 민간사업제안 방식의 개발방식등을 거론해드렸던 사항등(스마트워크센터개념등- 스마트워크 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보시면 현재 수원지역에 역세
권 건물에 사용을 하고 있슴을 아실수가 있으실 것입니다.)을 집중 거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으로 접근성 개선 사항은 이건은 우리 지역주민들이 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면 그동안 코레일은 개통준비을 하면서 도대체 무슨 검토을 하였는지 말입니다. 이건 당연히 검토가 되어졌어야 함을 주장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아크로님 급하데로 저도 코레일의 답변 내용을 근간으로한 답변서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아크로님이 작성하신 수준은 않되오니 기대 하시지는 마시고 조금이나마 첨부자료로 활용이 되어진다면 영광 이겠습니다.
아크로님! GTX 용인역 시민모임 화이팅!
감사합니다 ^^..지금은 수요측면에서 더이상 군말 안나오게 하는, 한방에 보낼만 할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변죽 울려서는 힘들거 같고.. 각 역마다 연계되는 버스업체등 몇군데 데이터를 요청한 상태인데 시간이
걸리는지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어 좀 애가 탑니다 ㅎㅎ... 가장 큰 쟁점에서 밀리지 않아야 승리할
겁니다. 임재호님께서 정성껏 주신 의견은 면담시 잘 활용되고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기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까지 이제는 모두 나서주셨습니다. 각자 할일, 해야할 일에
충실하고 발로 뛰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이메일로 용인지역 주민 입장이라는 제목하의 자료을 송부하였으니 확인바랍니다.급하게 작성하다보니 다소 두서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크로님 잘 검토하시어 꼭 주민들의 입장이 반영되어 질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레일 태도 변화는 없습니다. 오히려 강성 민원이 더 들어가면서 계급장 높은 사람들이 짜증을 내는
분위기 같더군요. 괜히 개선 노력하려는 아래 사람마저 상급자에게 찍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공기업 상대로 하는 투쟁은 처음인데 별로 주민들 무서워 하지 않는 기관인거 같습니다.
민원 회신담당자인 신동훈씨가 그나마 양반인 것같습니다.
고객들의 수요 요구을 모르는 아니 무시하는 계급장 높은 사람들은 더 이상 그자리에 있지 못하도록 본때을 보여줘야 합니다. 지금은 어떤 시대인지요? 공기업의 임원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는지 말입니다. 민간 기업 같았으면 어림도 없는 대고객 서비스 자세입니다. 이번에 아주 본때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주주로써 주총을 연다는 심정으로 개미 투자자들이라는 심정으로 계란으로 바위을 깨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