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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아
'손님을 맞이하다'란 뜻의 카페 '마지아'.
마치 예쁜 2층 가정집 같은 이곳 입구엔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테라스 주변으로 인조 대나무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블랙과 화이트를 주조로 한 일본식 인테리어, 그리고 나무바닥에 화이트풍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송윤아, 유지태, 이기찬 등의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또하나 특이한 점! 맛있는 밀크티가 흰 탕기에 담겨져 나온다는데... 짓궂은 손님들 사이에서 '사약 한사발 주세요'로 통하기도 한다.
장식품이 없고 모던한 공간인 이곳 3층에 마련된 유럽풍의 카페테리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긴 창이 마련된 창가 자리에서 '사약 한사발(?)' 시켜놓고 연인이나 친구끼리 분위기 잡기 좋은 곳. 따뜻한 날 청담동 인근이 내려다 보이는 3층 카페테리아에서 멋진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지.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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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6-5 가는길 : 갤러리아 명품관 건너편 구찌매장 뒷골목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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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남녀 구분 |
1층 여자, 2층 남자. |
보뜨르
불어로 '여러분' '우리'라는 뜻을 가진 카페 '보뜨르'는 매장 입구에 마련해 놓은 테라스와 카페 옆에 꾸며 놓은 예쁜 정원이 아담하게 느껴지는 곳!
도심의 답답한 분위기에서 쾌적한 공간 연출을 위해 작은 정원을 꾸몄다고 하는데... 직접 잔디를 밟을 수 없는 게 조금은 아쉽지만 매장 안에서 내다보는 작은 화단의 분위기도 꽤나 쾌적하고 아기자기해 보인다.
또한 그린 계열의 소파와 아이보리 계열의 매장 분위기, 그리고 봉처럼 휘어 있는 벽천장 아래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를 잡기에 좋다.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팥빙수가 맛있는 집'으로 알고 찾아간 이곳은 팥빙수보다는 정통 커피의 맛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한여름의 더위를 가시기 위해서라면 몰라도 조금 특별한 팥빙수 맛을 기대한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하지만 이곳 '보뜨르'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통 커피의 맛을 찾는 이에게 추천할만 하다. 스트레트 커피의 경우 손님의 원하는 잔에 마실 수 있으며, 스페셜 Tea의 경우 손님이 보는 앞에서 직접 서브를 해주기도 한다.
커피맛 때문에 일부러 먼 곳에서 찾는 단골 손님들이 많다고 하는 이곳 커피맛의 비결은 바로 정통 로스팅이 잘 되어 있는 커피에 있다고 하는데... 손으로 직접 돌려 가며 추출되는 커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그 비법이라고 한다.
일부러 찾아가기엔 무리가 있지만 청담동 인근을 지나다 이곳 카페 '보뜨르' 테라스에 앉아 아기자기한 정원을 바라보며 정통커피의 맛을 맛보는 건 어떨지.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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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0-4번지 가는길 : 지하철 7호선 청담역 9번출구로 나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쪽으로 가다보면 보인다.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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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남녀 구분 |
다른 매장과 비교할 때 눈에 띄게 다른 점은 없으나 비교적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
마리(Marie)
꽃이 심어져 있는 예쁜 테라스가 있는 카페 마리.
이곳에 가면 향기로운 허브향이 나는 듯하다.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수경 화분에서도, 클래시컬한 음악에서도. 물론 샐러드와 요리에 첨가된 각종 허브들에서도...
블랙 & 화이트의 깔끔한 실내의 언제든지 활짝 열었다, 닫았다가 가능한 접이식 창가에 앉아 바깥을 보고 있노라면 한가로이 유유자적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절로 든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분위기 내기에 그만.
전에는 파스타와 각종 식사를 했지만, 지금은 깔끔한 샌드위치와 기본적인 샐러드, 음료를 주로 판매한다.
어깨에 힘을 꽉 준 청담동과는 다른 깔끔하고 캐주얼한 청담동의 카페.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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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5-4 가는길 : 청담동 사거리 M-net 방송국 뒷편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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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남녀 구분 |
매장 바깥, 건물 1층에 위치 |
모스(moss)
복잡한 청담동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cafe & bar '모스(moss)'.
'이끼'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버드나무로 둘러싸인 외관이 말 그대로 자연을 느끼게 해 준다. 특히 지하부터 위층까지 뻗은 살아있는 백일홍 한 그루가 포인트∼
다크브라운의 원목과 고급 대리석, 화려한 금박을 이용한 조명에선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1층은 간단한 식사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고, 조금 늦게 오픈하는 바는 지하에 있는데,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1층은 탁 트여 시원하고 지하는 보다 아늑한 느낌이 든다.
카페의 인기메뉴는 로얄 밀크티와 녹차빙수. 정석대로 꿀을 넣어주는 로얄 밀크티는 비싸지만 맛있어서 인기이고, 녹차빙수는 다라올 곳이 없다고.
바(bar)에서는 남성들은 위스키와 데킬라를, 여성들은 스트로베리 윈터, 준벅 등의 달콤한 칵테일을 많이 주문한다. 특히 'Dear Me'라는 칵테일은 딸기, 바나나, 라임, 코코넛의 생과일과 아이스크림을 믹스한 무알콜 칵테일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130 종이 넘는 다양한 와인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의 bar가 cafe보다 인기가 더 좋다고 한다.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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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6-2 가는길 : 학동사거리에 있는 맥도날드 바로 옆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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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남녀 구분 |
1층에만 있음 |
이네
일명 연예인 거리로 알려진 청담동 이가자 미용실 골목에 숨겨져 있는 케익 전문카페 '이네'.
일본식 전문 케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차와 함께 간단한 요기를 하기에도 그만. 조각 케익을 주로 판매하며 전체 케익을 구입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고구마 케익'이나 달콤한 '티라미슈'가 많이 나간다. 케익은 매일 아침에 만들어 공급하기 때문에 신선도 면에선 일품.
이런 케익과 궁합이 잘 맞는 차로는 인도산 '다즐링'이나 '얼그레이', '밀크 티' 등이 좋다고 한다. 물론 각종 원두 커피도 잘 어울린다. 홍차 종류나 커피는 자메이카와 인도, 콜롬비아에서 수입한 원두를 갈아 직접 우려내기 때문에 주문을 하면 시간이 좀 걸린다.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여서 나무가 많고 비밀스럽게 나뉘어져 있는 공간도 있다. 한쪽 벽면은 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져 전망이 좋고, 자그마한 공간에 나뉘어져 있는 의자와 테이블은 앙증맞기도 하다.
새하얀 커피 잔과 나무색 테이블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 지리적인 위치 때문인지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친구나 애인과 잠시 들러 맛있는 케익도 맛보고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조용한 장소이다.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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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0-15 가는길 :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옆 청담사거리 이가자 미용실 골목 안 10m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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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남녀 구분 |
커피미학
'한국의 푸드 밸리'라고 불리는 청담동 일대에는 톡톡 튀고 특이한 고급 음식점과 카페가 많다. 청담 사거리 안쪽 골목에 위치한 '커피미학'도 그 중 하나로 작은 정원, 초록지붕 그리고 통나무집. 이 세 가지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예쁜 카페이다.
커피미학이라는 이름은 다소 형이상학적이면서 철학적이지만 그만큼 커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드높은 천장과 벽난로, 아치형으로 뚫린 창들이 있어 이국적인 냄새를 풍기며 주인이 일본에 가서 직접 커피 뽑는 방법을 배워 올 정도로 커피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집.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유기농 커피도 있다.
주문을 하면 한잔씩 일일이 생두를 볶아 커피를 뽑아내 맛이 더욱 좋으며 일본에서 직수입한 설탕과자 와삼봉을 커피와 함께 내놓는다. 와삼봉은 일본에서 3백년 전부터 내려오는 과자로 현재는 일본의 한 상점에서만 만드는 귀한 과자란다.
커피는 7,000원∼12,000원 선이며 조각 케이크는 5,000원에 맛볼 수 있다. 허브티와 카스테라를 곁들여내는 오데마애도 인기. 그 날의 권장메뉴를 먹으면 1,000원이 할인된다.
전에는 주문을 할 때마다 커피를 한 잔씩 따로 뽑기 때문에 리필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월요일마다 커피를 리필해준다.
인사동에 분점이 있다.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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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6-6 가는길 : 청담 사거리 구찌 뒷골목(또는 동덕여대 디자인 연구센터 옆골목 20m).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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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남녀 구분 |
파가니
장영자씨의 집을 개조했다고 해서 처음부터 화제가 되었던 카페 '파가니'.
입구의 조그마한 문을 열고 들어서면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과 아담한 테라스가 돋보인다.
파가니는 비버리힐즈에 있는 레스토랑 이름을 따 온 것으로, 비버리힐즈에서 열리는 각종 시상식이 끝나면 그 시상식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파가니 레스토랑에 모여서 파티를 가질 정도로 유명한 곳이란다.
심플하고 격조있게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게 장식된 벽 마감재, 거기다가 하루종일 은은하게 풍기는 커피향기가 더없이 평안하고 한가롭게 느껴진다.
20가지가 넘는 차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함이 있으며, 커피도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직접 갈아서 내려준다. 그러므로, 사람이 붐빌 때 간다면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식사도 제공되는데, 고추장으로 맛을 낸 낙지떡볶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춘 안심 떡볶이, 퓨전요리인 김치 스파게티 등이 인기있는 메뉴이다.
특히 차 종류는 모두 제목 아래에 차를 끓일 때 들어가는 재료와 용도,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시간 등을 레시피 형태로 적어놓아 고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7월 중순부터는 커피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페스티발을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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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4-3 가는길 : 갤러리아 명품관 건너편에 있는 오일뱅크 주유소 골목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그 첫번째 골목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보임.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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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남녀 구분 |
1, 2층에 모두 있음.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 소품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임. |
원스 인어 블루문
'원스 인어 블루문'은 청담동에 위치한 전문 재즈클럽이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호텔을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1층 무대의 'Once in a Blue mooon'이란 로고가 매우 인상적인 이곳은 재즈에 관심이 많은 내국인은 물론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단골로 찾는 재즈카페.
특이하게 3층 건물을 모두 클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1층부터 3층까지 가운데 홀 부분은 모두 트여있어서 어느 층에서라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저녁 8시 30분부터 전문 재즈 밴드의 공연이 시작된다. 주 공연 밴드로는 최세진 퀘텟, 김수열 퀘텟, 이정식 퀘텟 등 유명 재즈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가 매일 새벽까지 이어진다.
공연과 함께 식사와 술, 간단한 음료도 할 수 있다. 음식은 손님들의 연령층이 폭넓은 관계로 다양한 메뉴와 퓨전식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저녁시간이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한다면 느긋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음식도 음식이려니와 맥주한잔이라도 직접 손님에게 따라주는 서비스 또한 이곳의 자랑거리.
재즈 라이브 클럽과 레스토랑의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진 장소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손님접대나 어른들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루저녁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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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5-1 가는길 :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서 논현동 강남구청 방면으로 약 100m, 디자이너스 클럽과 뱅스앤 울룹슨 오디오 매장 사이.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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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쪽에 위치해 있는데, 붉은색 원목으로 인테리어된 깔끔한 화장실. |
화수목
'벼, 물, 나무'
이름만큼이나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화이트로 이루어진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런 느낌으로 꾸며진 매장 내부가 절묘하게 어울리는 곳!
예쁘게 꾸며진 돌담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아담하게 꾸며진 정원에 테라스가 준비돼 있으며 내부에는 자연을 상징하는 나무와 다양한 장식품들이 '화, 수, 목'을 장식하고 있다.
'화, 수, 목'(?)
어감상으론 예쁜 이름이긴 하지만 외관만 봤을 땐 그 이름이 선뜻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매장 곳곳에 꾸며놓은 나무로 된 소품이나 조명등을 보면 매장 이름이 '화, 수, 목'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저녁이면 은은하게 켜놓는 조명은 매장의 분위기를 독특하게 만든다. 또한 소극장 형식으로 된 지하 바에선 내로라 하는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도 직접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유명한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기분이란∼
그럼.. '화, 수, 목'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는?
일반적인 카페와는 달리 호텔에서의 경력만 20년이 넘는 전문 주방장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다양한 아이스 커피와 팥빙수 또한 여름철 인기 메뉴중 하나! 시원한 테라스에 앉아 정경을 바라보며 느끼는 빙수의 시원함은 이 여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듯.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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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9-21 가는길 : 갤러리아 명품관 맞은편 한국주단 골목으로 80미터 정도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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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깔끔한 현대식 화장실과 옛날 뒷간의 느낌을 접목했다고나 할까? 지하, 1층, 2층 모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 화장실은 일단 문이 없다. 중국집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구슬로 된 발이 특징적인 이곳 화장실 |
하드락 카페
1971년 영국 런던의 첫 1호점을 시작으로 30년이 넘는 지금까지 전 세계 109개의 프렌차이즈를 두고 있는 하드락카페.
지난 1997년 청담동에 문을 연‘하드락카페 서울’은 420평의 넓은 공간에 무대와 홀, 테이블이 있는 3개의 스테이션과 ‘비틀즈 룸’이라 불리는 단독공간, 2개의 바(Bar)로 이루어져 있는 토탈 레스토랑이다.
최상급의 음향시설과 조명시설을 갖추고 다른 곳과 차별되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음악과 함께 편안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국내외의 유명한 가수의 콘서트, 기자 회견 및 쇼 케이스, 각종 파티와 패션쇼 그리고 CF,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으로도 사용되었다.
특히 하드락카페 서울에서 전시되고 있는’Memorabilia’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 뮤지션들의 수많은 소장품과 애장품을 칭하는 것으로 진품 전시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매일 진행되는 하우스밴드의 라이브 공연, 바텐더들의 칵테일쇼와 ‘Pub Hour’라 불리는 댄스타임도 놓칠 수 없는 하드락카페의 매력이다.
락이 주가 되기는 하지만 고객 취향에 맞추어 여러 장르의 다양한 음악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고객층은 편안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는 20~30대에서부터 올드 락의 향수에 젖고 싶어하는 중년층 고객들까지 다양하다. 미국정통의 음식과 분위기를 찾는 외국인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매장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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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2 예식장 지하1층 가는길 :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쪽 키네마 극장 골목, 방주병원 왼쪽골목 |
메 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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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정보 : 남녀 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