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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 “ABCDE” 논리(2013.7. 작성자 김 삼 교 )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
우리는 인생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생각하게 된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귀족이든, 노예든, 권력자라 할지라도
고민과 걱정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생각하고 세상을 원망하기도 한다.
그리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 론>에서 “인간의 소망, 궁극적인 목적은 잘 사는 것,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대의 왕 솔로몬은 “인생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꿈, 행복과 성공”에 대하여 제 스스로에 대한 개념정립의 필요성을 느껴서 성경 말씀과 일반적인 이야기들을 모아 정리를 하기로 하였으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보교육 시 동기부여 및 인성교육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차례
1. 인간이 태어난 목적과 존재가치는 무엇인가?
2.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는가?
3.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선택 할 것인가?
4. 인간의 궁극적인 꿈은 행복이고 성공이다.
1. 인간이 태어난 목적과 존재 가치는 무엇인가?
성경에 의하면 창조주 하나님이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사람을 흙으로 만들어 생기(영)를 불어넣어 피조물을 창조하셨다고 한다.
인간 피조물은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이웃을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다는 것이다.
인류의 유일한 꿈은 행복이고, 태어난 목적은 사랑하기 위함이며,
사랑해야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삶의 목적은 사랑하여 행복하기 위함이다.
인생의 권태와 고통을 이기는 최종병기는 사랑이라 하였다.
사랑은 행복한 삶의 근본이며 인생은 곧 사랑이다.
그러나 인간의 태어난 목적을 무어라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사랑하여
행복하고 성공하기 위하여 태어났다는 것이다.
2.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는가?
성경적으로 말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시기에 앞서 태어날 인간
개개인에 대하여 서로 각기 다른 인생의 계획을 세우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生과 死는 하나님이 主觀하신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의지대로 자식이 부모를 선택하거나, 부모가 자식을 선택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계획대로 엄마와 아빠를 만나게 하여 하나의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 체 엄마와 아빠가 만나 사랑함으로 우리가 태어나게 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아이는 부유한 부모에게서, 어떤 아이는 가난한 부모에게서, 백인 또는 흑인, 황인으로 태어나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것이다.
우리의 조상(A : ancestor)으로부터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지구상의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태어남(B : birth)은 엄마의 아기 방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하지만 태어나면서
힘차게 우는 것은 아기의 호흡기관이 외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人體 변화가 일어난다고 의학적으로 말한다.
혹자는 세상의 고통이 시작되는 것이 두렵고 걱정되어 크게 울부짖는 것이라고도 한다.
어쨌든 엄마의 진통 끝에 우리는 태어났다.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났느냐에 따라 인생 삶에서 행복할 수 있는 50%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므로 기본적인 환경은 갖추어진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설이기도 하다.
즉 우리 행복 조건의 50%는 조상(부모)로부터 이미 유산(재능)을 받는 다는 것이다.
나머지 40%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에 따라 성취될 수 있으며, 다만 주변 환경은 10% 정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한생을 살다 죽음(D: death)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매순간 선택(C: choice)을 해야 하고
결정을 해야 하는 고뇌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영어 알파벳의 “A, B, C, D, E”순서를 적용하여 인생을 살펴보니 선택의 “C”가 탄생의 “B”와 죽음의 “D” 사이에 있음이 신기하기도 하다.
선택과 결정을 해야만 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올바른 선택을 통하여 성공과 행복을 창출하고, 잘 못된 선택을 통하여 불행과 실패를 거듭하는 것이 인생이다. 라고 한다면 선택(C :choice)과정에서 올바른 선택으로 땅(S :surface of the ground)에서는 인간 현실 삶의 成功(S :success)을 달성하는 의미가 있고, 하늘(H : heaven)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幸福(H: happy)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이 땅에서 행복한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하여도 죽음 이후에 지옥으로 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까?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인간이 추구하는 목적이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음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선택일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은 억지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고 다행으로 복을 받는 다는 의미가 충분히 내포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행복(happy)의 어원은 고대 스칸디나비아 언어 “happe”에서 “발생되어진다.” 라는 의미가 있다. 즉 능동형이 아니라 수동형이라는 것이다.
행복(幸 : 다행 행, 福: 복 복)은 다행스럽게 운 좋게 복을 받는 다는 뜻으로 성공하면 행복할 수도 있지만 행복해야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을 믿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땅에서의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 죽음 이후에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임을 기독교인들은 믿고 있다. 결코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하여도 영원한 생명(E : eternal life)을 얻지 못한다면 잠시 살다가는 이 땅에서의 삶의 가치는 무의미 하다는 뜻이며, 영원한 영혼의 행복은 어디서 찾을까?
가로(B-C-D) 와 세로(H-C-S)가 인생 삶의 선택 가운데서 만나는 십자가를 연상케 한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3.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선택 할 것인가?
우리가 살다보면 결심을 해야 할 경우가 많이 생긴다.
어떻게 올바르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의 삶이 달라진다.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누구를 만날까? 등 여러 가지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갈 수도 있다.
우리 인생의 선택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3가지를 말하라고 한다면
첫째는 먹고살기 위한 衣食住 해결을 위하여 돈을 벌어야 하므로 누구나
직장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직업의 선택이다.
직업의 선택은 주변여건과 본인의 취미와 재능에 의해서 결정을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일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직장과 직업이라면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다.
직업도 다양하지만 이웃에게 손해를 입히는 직업보다는 이웃에게 유익이 되는 공생공존 할 수 있는 올바른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두 번째는 배우자의 선택이다.
인생살이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평생을 같이 살면서 서로 생각이 다르고 취미가 다르고 삶의 가치관이 다르다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어렵게 된다.
젊었을 때는 학교 동기들이나, 직장동료들과 어울릴 수 있어 외로운 줄을
모르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분주하게 살아가므로 고독한 줄을 모른다.
직장을 떠나고 손자손녀들이 태어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서는 왠지
허전하고 대화의 상대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가장 가까이에 배우자가 함께 하고 있으나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가
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왜 일까? 많은 사람들이 늙어 부부는 친구 같은
배우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남자는 세상을 정복하지만 그 남자를 정복하는 존재는 여성이다.
세상을 정복한 남자라 할지라도 지혜롭고 현명한 여성 품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아내는 남편을 하나님같이 존경하라고 하였고, 남편은 아내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라고 하셨다.
결코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상대가 바로 배우자인 것이다.
세 번째 선택은 인생관(가치관, 종교관) 또는 이념의 선택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의 차이다.
성공과 행복은 우리 인간의 마음(heart)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늘 상기하는 삶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공산주의 이념과 민주주의 이념의 차이, 실용주의와 패배주의의 차이. 등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이다.
영국 대처수상이 2013년4월8일 운명을 하셨지만 여자로써 수상에 이르기까지 아버지가
평소에 가르쳐준 인간 삶의 태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평소에 실천함으로써 훌륭하게 정치가로 성공했던 대처 수상은 좋은 생각은 좋은 말을, 좋은 말은 좋은 행동을, 좋은 행동은 좋은 습관을, 좋은 습관은 좋은 성격을, 좋은 성격은 좋은 운명을 만든다고 합니다.
즉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평소에 공부하고, 배우는 목적은 인생을 살면서 수시로 요구되는 선택의 순간에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식과 지혜를 쌓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평소에 늘 공부를 해야 하고, 배워야 하는 것이다. 지식은 책에서 배울 수 있으나, 지혜는 경험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올바른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생각에 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4. 인간의 궁극적인 꿈은 행복이고 성공이다.
인간 삶의 궁극적인 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공하여 잘사는 것이다.
꿈이 없으면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오늘 꿈을 품지 않는 사람에게 내일의 성공은 없다고 하였다.
젊은이는 젊은이대로 늙은이는 늙은이대로 희망과 꿈을 가져야 할 것이다.
※ 꿈은 이루어진다.
첫 번째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플랜이 있어야 하고
세 번째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꿈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고
끈기와 신념으로 계속 앞으로 나가야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늘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오늘 사랑한다고 말하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감사하다고 말해야 한다.
꿈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미국의 예일대학에서 1953년부터 73년까지 어떤 사람이 훌륭하게 성공했든가에 대해서 연구 하였던 결과를 보면 꿈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실천했던 사람이 전체 학생의 3%였는데 이분들이 사회 지도층으로 모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27%빈곤층(꿈이 없었다), 60% 대다수 서민층(꿈은 있었으나 희미하고 계속 변경되었다), 10% 상류층(꿈이 있었으나 기록하지 않았다), 3%사회지도층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사람들)
세상에는 돈은 많으나 건강이 허락지 않아 병원에서 시한부 인생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고, 최고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도, 명예스러운 직책에 있던 사람들도 국민들로 부터 지탄을 받으며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하였다 하여도 행복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한 삶이 성공한 삶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행복하면서 성공한 삶을 살았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적으로 보면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고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행복한 인생과 성공한 인생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 幸福한 人生이란 ?
幸福(다행 행, 복 복)이란 사전적 의미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심신의 욕구가 충족되어 조금도 부족감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행복을 한자의 뜻으로 풀이하면 “다행 행(幸)”의 幸은 일찍 죽을 “어릴 요(夭)”와 “거부 한다”는 뜻의 “夭” 글자가 합쳐져 "일찍 죽는 것을 거부하는 즉 살아있어 다행"이라는 의미로 풀이 한다고 한다.
“복 복(福)”은 “보일 시(示)”와 “가득할 복(畐)”을 합친 것으로 가득한 “畐”이 보이도록 하는 것처럼 "示"는 “하나님 또는 신의 뜻”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幸福은 인간에게 신이 내려주는 祝福과 恩惠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여 행복한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흔히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은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도록 만족하게 하여 불안함이나 부족함 또는 불편함이 없는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불안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내적인 요소로서 마음이 편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며,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외적인 요소로서 어느 정도 돈이나 권력, 명예, 경제력 등 물질적인 요소가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과학 문명의 발달로 생활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발생되는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생각해 본다면 “불안함이 없어야 한다.”
즉, 마음이 편해야 한다는 것은 우선 나라의 안보가 튼튼하고 치안유지와 정치가 안정되어야 마음이 편한 것이며,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국가 경제의 발전으로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올바른 국가정책과 행정의 효율화로 국민들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달성했을 때에 개인도, 국가도 목적을 이룬 것이며, 인간의 궁극적 꿈인 행복한 삶을 기본적으로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사회의 실상은 이러한 인간의 소망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뒤란트’에 의하면 인류의 역사 가운데 기록된
3,421년의 역사 중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불과 268년뿐이라고 합니다.
미국 정치학자 <부르스 베르코비츠> 박사는 이와 같은 전쟁의 결과로 기원전 3,000년~1950년까지 약 오천년 동안 14,500여 건의 전쟁이 있었고, 15억여 명의 희생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앨빈 토플러>는《전쟁과 반전쟁》(1993)에서 1945년~1990년도 까지 45년 간 총2,340주 중 분쟁이 없었던 시기는 불과 3주밖에 안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세계 80여 곳에서는 전쟁, 내전, 분쟁,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같이 인류의 역사는 92%가 전쟁, 나머지 8%만이 평화시대로서 가히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성공한 삶 또는 행복한 삶이라고
만족해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히려 너무 힘들고 어려운 삶이라고 한다.
성공하지 못했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회가 불평등하고 재벌들의
과욕과 양극화로 인한 사회적 갈등, 국민을 위한 각종 정부정책의 잘못으로 경제적으로
가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그들에게 닥친
역경과 시련을 잘 극복하여 이겨낸 사람들이다.
성경의 인물 중 잡초 같은 인생을 살았던 야곱은 노년에 이집트의 “바로 왕” 앞에서 “인생은 나그넷길”이라고 말하면서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 고 고백하였다.
인생은 참으로 어려운 삶이다. 이전에도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도 어렵고, 앞으로의 삶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기쁘고 즐거운 일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슴 아픈 사연들도 많이 있다.
인생길에 어려움이 닥치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모든 어려움은 우선 마음으로 극복을 해야 한다.
성공도 행복도 이타심이 앞서는 여유로움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웃음과
선한 생각, 선한 행동, 선한 말을 통해서 나오게 된다.
※ 성공한 인생이란?
成功(이룰 성, 공 공)이란 “목적하는 바를 이룸, 뜻하는 바를 이룸” 등으로 명시되어 있다.
성공한 인생은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집념과 끈기로 자신만의 창조적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결실이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관리하여 행복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 가정이 평화로운 사람, 대인관계가 많고 원만한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이 적은 사람 등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행복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의미한다.
자신과 온 가족이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성공한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의 인간의 욕구 5단계를 보면, “생리적 욕구”, “안전욕구”, “소속감과 애정 욕구”, “존경욕구”, “자아실현 욕구”를 말하는데 자아실현욕구가 성취되었을 때 우리는 성공했다고 한다.
특히 한국 사람에게는 “욱”하는 성질이 있다. “대한민국은 분노의 공화국”으로 청소년 범죄의 45%가 “욱”해서 발생한다.
火는 불꽃처럼 자신의 또 다른 마음이 활활 타오르는 것이며, 忿怒는 자신의 마음이 아닌 나뉘어져서 떨어져 나간 다른 마음이 자신을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자는 해석을 한다.
해소되지 못한 분노의 에너지는 몸속에 저장된다.
분노의 감정은 간과 쓸개에 저장되고, 기쁜 감정은 심장에, 슬픈 감정은 폐에, 우울한 감정은 비장과 위에, 공포의 감정은 신장이나 방광에 각각 저장되어 신체적 질병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나타내려 하는 데 곧 암이나 우울증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분노를 긍정적이고 생산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몸과 마음을 이완 시키는 것이다. 몸과 마음은 본질적으로 하나이고 동전의 양면이라고 한다.
그래서 “몸은 드러난 마음”이요, “마음은 드러나지 않은 몸”이라고 한다.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되면 우리의 생각과 느낌도 변화하게 된다.
한 영혼에서 나온 두 개의 가지인 셈이다.
몸이 아프면 마음을 어루만져 다스리고, 마음이 아프면 몸을 더욱 건강하게 일으켜 풀어줘야 한다. 몸과 마음이 함께 무너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몸을 이완시키기 위해서는 음악듣기, 숲속 산책하기, 땀 흘리는 운동하기,
그리고 요가, 명상, 이완 호흡 등이 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뇌와 친해지기 연습이다.
예로 “너 화났구나!”, “많이 화났네!” 하면서 스스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한국의 성장 원천은 교육의 힘이다. 라고 말한다.
후발 국가들은 한국을 보라, 한국을 배우자.
그들이 보면 그들보다 못살았던 한국이 세계적인 중심국가로 발전하였기에 그들은 우리를 부러워한다.
그러나 한국의 행복지수는 OECD국가 중 2013년 32위로써 최하위권이다.
하루 평균 41명에서 42명 정도 자살한다고 한다.
나라는 잘사는데 국민은 왜 불행한 사람이 많을까?
한국 사람들은 첫째 기분이 나쁘다.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는 것이다.
신문, 뉴스방송을 보면 기분 나쁜 일만 많이 보도되니 화만난다.
화가 나는 이유는 대한민국사회의 불의, 부정, 불합리에 화가 난다
둘째는 개인이 행복을 가꾸는 노력을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행복은 개인이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가정의 화목, 개인의 건강,
취미생활, 종교 활동 등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하나 나라정책 탓만 하고
주변 환경 탓만 하고 개인의 행복을 가꾸는 노력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미국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자기가 번 돈의 3분의1은 나를 위해 지금 쓰고,
3분의1은 가난하고 힘든 사람을 위해 지금 쓰고,
나머지 3분의1은 미래를 위해 저금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자신의 유익한 성공을 위해서는 양심도 도덕도 공의도 없다.
일단 성공하면 행복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요?
성공보다 행복을 먼저 생각해야 성공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 할 것이다.
인간 삶의 행복은 一切唯心造로 귀결된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첫댓글 값진 체험으로 바탕으로한 잘 정리된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一切唯心造"는 깊히 새겨두어야 할 말입니다.
인생의 꿈.행복과 성공에 대한 내용, 인간의 감정별 몸속에 저장되는 장기 등 좋은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철학자가 따로 없네... 정말 공감이가는 내용임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