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나눔/‘청학동 훈장’ /김봉곤, 교육 다큐 ‘훈장과 악동들’ 연출(10월22일 17시 노원구민회관 시사회
“아이들이 부모 위에 군림하는 ‘유아독존(幼我獨存)’의 세태를 바로 잡고 싶었습니다.”
‘지리산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 우리문화나눔 이사장이 메가폰을 들었다.
김봉곤 훈장은 교육 다큐멘터리 영화 <훈장과 악동들>(진픽쳐스 제작)의 주연과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초등학생 50명이 집을 떠
나 강원도 철원의 민족학당에서 전통 예절을 배우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 훈장이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보름간
의 과정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공부 시간에 졸거나 떼를 쓰는 아이, 아무데나 벌러덩 눕는 아이들이 인내심을 깨닫고 달라져 가는 모습을 담았다.
영화는 27일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특별한 무료 시사회를 갖는다.
2011년 10월 22일 오후 5시 노원구소재 노원구민회관에서 시사회를 합니다.
창업경영포럼 인증위원 조용금
2011 신바람나는 중소기업 만들기 운동 -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