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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문 번역과 의미연구 후편:팔해탈...지배의 경지... 관찰자와 관찰대상은 하나다.
니까야 추천 0 조회 122 16.06.22 13:1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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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22 13:45

    첫댓글 웃다까 경(S35:103)

    3. "비구들이여, 웃다까 라마뿟따는 이렇게 공언하였다.

    '참으로 이것이 지혜의 달인

    참으로 이것이 일체승자

    참으로 이것이 아직 파내지 못한 종기의 뿌리이니

    그는 [이것을] 파내버렸도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웃다까 라마뿟따는 지혜의 달인이 아니면서도 '나는 지혜의 달인이다.'라고 말하고, 일체승자가 아니면서도 '나는 일체승자다.'라고 말하고, 종기의 뿌리를 파내지 못했으면서도 '나의 종기의 뿌리는 파내어졌다.'라고 말했다."

    4. "비구들이여, 여기 바르게 말하는 비구가 그것을 말해야 한다.

    '참으로 이것이 지혜의 달인

  • 작성자 16.06.22 13:47

    참으로 이것이 일체승자

    참으로 이것이 아직 파내지 못한 종기의 뿌리이니

    그는 [이것을] 파내버렸도다.'라고."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비구는 지혜의 달인인가?

    비구들이여, 비구는 여섯 감각접촉의 장소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해서 비구는 지혜의 달인이다."

    6.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비구는 일체승자인가?

    비구들이여, 비구는 여섯 감각접촉의 장소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분명하게 안 뒤 취착 없이 해탈한다.

  • 작성자 16.06.22 13:48

    비구들이여, 이렇게 해서 비구는 일체승자이다."

    7.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비구는 아직 파내지 못한 종기의 뿌리를 파내버렸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서 종기라는 것은 이 몸을 두고 한 말이다. 그것은 네 가지 근본물질[四大]로 이루어진 것이고, 부모에게서 생겨났고, 밥과 죽으로 집적되었으며, 무상하고 파괴되고 분쇄되고 해체되고 분해되기 마련이다. 비구들이여, 종기의 뿌리라는 것은 갈애를 두고 한 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의 갈애는 제거되었고 그 뿌리가 잘렸고 줄기만 남은 야자수처럼 되었고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되었다.

  • 작성자 16.06.22 13:59

    부처님께서 성도하시기 전... 비상비비상처를 배운 라마뿟따가......
    팔해탈의 방법으로 ...삼매를 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16.06.22 18:29

    @니까야 감사합니다 _()_

  • 16.06.22 18:30

    감사합니다 _()_

  • 16.06.24 08:15

    제가 경험것들은 모두가 밖으로
    향한 선정이고 삼매이고 색계였군요.

    저를 위해 올리신 글인것으로 알고
    다시 사념처를 보고 있습니다.

    제게 지금 빠르게 이런 것이구나
    느끼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감정이나 일어나는 생각을 길게 붙잡고
    봄으로서 머무를 수 있게 되었고 이놈이
    어디서 생겨나고는가 연기해 보고
    이래서 이렇구나하며 조금은 이해하게
    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6.24 09:38

    도반들이여,?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을 떨쳐버린 뒤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 고찰[伺]이 있고,?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喜]과 행복[樂]이 있는초선(初禪)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

    여기에서의 초선은 표상없는 초선을
    의미합니까?

    그러니까 니밋따와 의식이 하나되는
    것을 색계초선이라 하잖아요.
    여기에서의 초선은 색계초선을 말하고
    있지 않는것같아요.

    표상없는 수행도 있다고 드렸는데
    색계와 같은 범주입니까?


  • 16.06.24 09:27

    그렇다면 표상없는 선정을 닦으면
    삼매에 들지 않고 초선2선3선4선과
    공무 식무 무소유 비상비비상 멸정진
    까지 삼매 없이 가능하단 얘기인데요

    삼매에들어 색계 4선과 무색계 사선을
    닦는방식으로 나눌수있는 것이겠죠.
    여기에서는 삼매에 들어 멸진정에 든
    다는 것이겠죠.
    표상없는 4선에들면 색계의 4선정과
    같은 효과가 있는것입니까?

  • 작성자 16.06.24 10:49

    선정과 삼매라는 단어를 ... 본인의 언어로 섞어서 사용하시니 ... 대화가 어려울 정도입니다ㅠㅜ
    니까야에서는
    선정은 자나...... 삼매는 사마디....... 입니다.
    사마디는 포괄적인 개념이고..... 4무량심 상수멸 등 모든 삼매가 다 포함됩니다.
    자나는 4가지 ... 즉 초선 2,3,4선으로 대표됩니다... 자세한 층차의 구분과 ... 점검할 수있는 구성요소가 있지요.

  • 작성자 16.06.24 10:55

    @니까야 표상없는 삼매는... 따로 아주 높은 층차로 ... 있습니다.....
    4가지 자나... 즉 색계 삼매의... 훨씬 후 삼매로 분류됩니다.

    4가지 자나는... 각각 그 표상을 닦는다고 나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소(牛) 경......에요.

    경전들을 좀 보셔야만... 두서없는 삼매의 경험이 정리가 되실 것입니다......
    삼매가 아닌 것도 ... 구분하실 수 있고요......

    초선의 정형구를 보셨으니... 비유도 보십시오.....

    최소한... 소개해드린... 경을 보셔야....... 다음 대화가 좋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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