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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야의 정규코스인... 12처에서 연기되는 법을 위주로 하는 ...수행을 그동안 주로 이야기 하다가... ...
이번에는...팔해탈과 지배의 경지를... 자세하게 풀어 본 이유는........
니까야가 국내에 소개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대부분의 수행자들은... 다른 수행을 먼저 접하고... 거기에서 일정 분 성취가 있었을 것이고........ 그 수행을 신뢰하면서... 니까야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만나게 된 상황이라서...........
자신의 수행 경험에서 생긴 지혜만큼으로만... 니까야를 판단하기 때문에......... 니까야의 넓고 깊은 교학과 수행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니까야를 만나기 전의...대부분의 수행에서 삼매에 드는... 개념과 방법으로는........ 지금여기... 관찰자와 대상은 하나다..........가 통용되는 것을 보고..... 그런 수행도 니까야에 팔해탈과 지배의 경지와 사여의족 등에 포함되어 있음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그 수행보다도... 더 진보된 수행이 정규코스로 마련이 되어있음도 알리고 싶었고요.
物我一體...梵我일체.
관찰자가 관찰대상인 물체와 하나 되는 것으로... 한정된 물체와 하나 되면 물아일체가 되고........ 무량한 물체와 하나가 되기 시작하면... 범아일체의 단계로 접어 들 것입니다.
대승에서는 불성이 만물에 내재되어 있다는 ... 본성과 하나 되는 것이지요.
이 향상되는 상황은... 안으로 색상이 없어지는 정도에 따라서... 더욱 삼매가 깊어지고... 밝음이 드러나겠지요.
요약하면... 처음에는 안으로 색상이 있는 자로서 밖으로 색상을 보다가... 안으로 색상이 없는 자로서 밖으로 색상을 보다가... 해탈해서 ‘밝음’을 향해 있게 되는 것이지요.
문제는 니까야의 바른 견해가 없는 상태에서 하게 되면... 사념처의 고짜라에서 하지 않게 되면................... 세상은 있는 그대로 如如하다는... 달콤함을 보기 때문에... 갈애가 소멸되지 못하는... 그런 견해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삼매가 아무리 높아도... 유신견을 벗지 못하는...... 범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아위자님께서도... 무색계 삼매만을 드는 외도의 위험성을 ... 예전부터 말씀하셨었지요...
저는 한술 더 떠서... 외도의 삼매는... 무색계 삼매뿐만 아니라........ 색계삼매라도... 똑같이 유신견을 벗지 못하는 위험성이 ... 아주 크다고 여겨집니다.
12:52(6-2) 집착의 경 2536)잡아함 12권 4(大正2. 80b, 잡286) 참조
52. Sāvatthiyaṃ viharati…pe…
1.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비구들이여, 취착하기 마련인법들에서 달콤함을 보면서 머무는 자에게 갈애는 증가한다.
‘‘upādāniyesu, bhikkhave, dhammesu assādānupassino viharato taṇhā pavaḍḍhati.
[세존] "수행승들이여, 집착의 대상이 되는 현상에서 즐거움을 보는 자에게는 갈애가 늘어난다.
Taṇhāpaccayā upādānaṃ; upādānapaccayā bhavo; bhavapaccayā jāti;
jātipaccayā jarāmaraṇaṃ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sambhavanti.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samudayo hoti’’.
갈애를 조건으로 집착이 생겨나고, 집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생겨나고,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나고,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과 죽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이 생겨난다.
‘‘Seyyathāpi, bhikkhave, dasannaṃ vā kaṭṭhavāhānaṃ vīsāya vā kaṭṭhavāhānaṃ tiṃsāya vā
kaṭṭhavāhānaṃ cattārīsāya vā kaṭṭhavāhānaṃ mahāaggikkhandho jaleyya.
Tatra puriso kālena kālaṃ sukkhāni ceva tiṇāni pakkhipeyya,
sukkhāni ca gomayāni pakkhipeyya, sukkhāni ca kaṭṭhāni pakkhipeyya.
Evañhi so, bhikkhave, mahāaggikkhandho tadāhāro tadupādāno ciraṃ dīghamaddhānaṃ jaleyya.
2. 수행승들이여, 예를 들면, 땔감 열 짐, 땔감 스무 짐, 땔감 서른 짐, [85] 땔감 마흔 짐으로
큰 불꽃더미가 타오를 때,
어떤 사람이 때대로 마른 풀들을 던져 넣고 마른 쇠똥을 던져 넣고 마른 나무를 던져 넣으면,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러한 연료와 땔감을 가진 큰 불꽃더미는 오랜 시간동안 타오를 것이다.
Evameva kho, bhikkhave, upādāniyesu dhammesu assādānupassino viharato taṇhā pavaḍḍhati.
Taṇhāpaccayā upādānaṃ…pe…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samudayo hoti.
3.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집착의 대상이 되는 현상에서 즐거움을 보는 자에게는 갈애가 늘어난다.
갈애를 조건으로 집착이 생겨나고, 집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생겨나고,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나고,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과 죽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이 생겨난다.
‘‘Upādāniyesu, bhikkhave, dhammesu ādīnavānupassino viharato taṇhā nirujjhati.
4. 수행승들이여, 집착의 대상이 되는 현상에서 해로움(초불번역: 위험함)을 보는 자에게는 갈애가 소멸한다.
Taṇhānirodhā upādānanirodho; upādānanirodhā bhavanirodho; bhavanirodhā jātinirodho;
jātinirodhā jarāmaraṇaṃ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nirujjhanti.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i.
갈애가 소멸하면 집착이 소멸하고, 집착이 소멸하면 존재가 소멸하며, 존재가 소멸하면 태어남이 소멸하고,
태어남이 소멸하면 늙음과 죽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이 소멸한다.
이 모든 괴로움의 다발들은 이와 같이 해서 소멸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면 그 큰 불무더기는 먼저 번의 연료가 다하고
다른 땔감을 가져다 넣지 않았기 때문에 연료가 없어져서 꺼질 것이다.
‘‘Seyyathāpi, bhikkhave, dasannaṃ vā kaṭṭhavāhānaṃ vīsāya vā tiṃsāya vā cattārīsāya vā
kaṭṭhavāhānaṃ mahāaggikkhandho jaleyya;
tatra puriso na kālena kālaṃ sukkhāni ceva tiṇāni pakkhipeyya,
na sukkhāni ca gomayāni pakkhipeyya, na sukkhāni ca kaṭṭhāni pakkhipeyya.
Evañhi so, bhikkhave, mahāaggikkhandho purimassa ca
upādānassa pariyādānā aññassa ca anupahārā [anupāhārā (pī.)] anāhāro nibbāyeyya.
5. 수행승들이여, 예를 들면 땔감 열 짐, 땔감 스무 짐, 땔감 서른 짐, 땔감 마흔 짐으로
큰 불꽃더미가 타오를 때,
어떤 사람이 때대로 마른 풀들을 던져 넣지 않고 마른 쇠똥을 던져 넣지 않고 마른 나무를 던져 넣지 않으면,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 최초의 연료가 다 떨어져도 다른 것이 채워지지 않는 불꽃더미는
땔감도 없고 연료도 없어 꺼져버릴 것이다.
Evameva kho, bhikkhave, upādāniyesu dhammesu ādīnavānupassino viharato taṇhā nirujjhati,
taṇhānirodhā upādānanirodho…pe…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ī’’ti.
6.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집착의 대상이 되는 현상에서 해로움을 보는 자에게는 갈애가 소멸한다.
갈애가 소멸하면 집착이 소멸하고, 집착이 소멸하면 존재가 소멸하며, 존재가 소멸하면 태어남이 소멸하고,
태어남이 소멸하면 늙음과 죽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이 소멸한다.
이 모든 괴로움의 다발들은 이와 같이 해서 소멸한다."
Dutiyaṃ.
외도들의 삼매의 문제점을 보면.........
이 삼매에서는... 모든 색에서...동질성이 느껴집니다.
만물에 행복한 동일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 착각이 듭니다.
니까야에는 동질성을 수행과정 중에... 까시나처럼... 전체에 두루채우는 것이 나타나지만.......... 사성제처럼 궁극의 진리로 설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삼매에서는... 술 먹으며 사는 사람도 다 이해가 되고... 오히려 무한한 사랑이 느껴지고... 존재들의 욕망도 이해가 되고...
대승이나 바라문들이... 밖으로 자비심을 강조하고... 가장 큰 덕목으로 여긴 것이 ... 이해가 옵니다.
그러나 그쪽으로만 기울면... 산중에서 혼자 닦는 수행자가... 정진을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이기심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많은 고통받는 존재들에 녹아 들어가 있지 않는 것이 죄악으로 보입니다.
그들과 호흡하는 것만이 선법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그러면서 자신의 감각적 욕망이 남아있어도... 그대로 두고 인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상에 태어나 행복을 누리는 존재로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천상에서 수명이 다하면... 어디까지 떨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밖으로입니다... 밖으로... 어느 정도의 좋고 싫음을 떠나니까... 물아일체가 되고... 범아일체가 되면서........ 이대로 있는 그대로 좋다... 좋다입니다........ 거친 즐김은 줄고 수승한 즐김이지만... 그 즐김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삼매는 지금여기에서 행복한 것이지만... 즐기고 붙잡으면... 안으로 들러붙는 것이라고 하신 이유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M138
[마하 깟짜나] “벗들이여, 어떻게 의식이 밖으로 산만하거나 흩어지는 것입니까?
316. ‘‘Kathañcāvuso, bahiddhāviññāṇaṃ vikkhittaṃ visaṭanti vuccati?
Friends, how is external consciousness scattered and spread out?
10. "도반들이여, 어떻게 알음알이가 밖으로 흩어지고 산만하다고 합니까?
*Visaṭa &visata [pp. of vi+sṛ, Sk. visṛta] spread, diffused, wide, broad
세상에 어떤 수행승의
1) 시각으로 형상을 볼 때에 의식이 형상의 인상을 좇는다면,
그는 형상의 인상에 대한 유혹에 계박되고 형상의 인상에 대한 유혹에 속박되고,
형상의 인상에 대한 유혹의 결박에 묶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의 의식은 밖으로 산만하거나 흩어지는 것입니다.
Idhāvuso, bhikkhuno cakkhunā rūpaṃ disvā rūpanimitt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rūpanimittassādagadhitaṃ […gathitaṃ (sī. pī.)] rūpanimittassādavinibandhaṃ […vinibandhaṃ (sī. pī.)]
rūpanimitt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bahiddhā viññāṇaṃ vikkhittaṃ visaṭanti vuccati.
Friends, the bhikkhu seeing a form has eye consciousness
which follows that form enslaved, bound fettered and in search of pleasure.
To this is called external consciousness is scattered and spread out.
도반들이여, 여기 비구가
눈으로 형색을 보고 알음알이가 형색의 표상을 쫒아가서
형색의 표상의 달콤함을 취하고 형색의 표상의 달콤함에 매이고 형색의 표상의 족쇄에 묶이면
알음알이가 밖으로 흩어지고 산만하다고 합니다.
Sotena saddaṃ sutvā…pe… ghānena gandhaṃ ghāyitvā…
jivhāya rasaṃ sāyitvā… kāyena phoṭṭhabbaṃ phusitvā…
귀로 소리를 듣고 … 코로 냄새를 맡고 … 혀로 맛을 보고 … 몸으로 감촉을 느끼고 …
6) 정신으로 사실을 볼 때에 의식이 사실의 인상을 좇는다면,
그는 사실의 인상에 대한 유혹에 계박되고 사실의 인상에 대한 유혹에 속박되고,
사실의 인상에 대한 유혹의 결박에 묶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의 의식은 밖으로 산만하거나 흩어지는 것입니다.
manasā dhammaṃ viññāya dhammanimittānusārī viññāṇaṃ hoti;
dhammanimittassādagadhitaṃ dhammanimittassādavinibandhaṃ
dhammanimitt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bahiddhā viññāṇaṃ vikkhittaṃ visaṭanti vuccati.
Evaṃ kho āvuso, bahiddhā viññāṇaṃ vikkhittaṃ visaṭanti vuccati.
Cognizing an idea has mind consciousness
which follows that idea enslaved, bound and fettered in search of pleasure.
To this is called external consciousness is scattered and spread out. : .
마노[意]로 법을 지각하고 알음알이가 법의 표상을 쫒아가서
법의 표상의 달콤함을 취하고 법의 표상의 달콤함에 매이고 법의 표상의 족쇄에 묶이면
알음알이가 밖으로 흩어지고 산만하다고 합니다."
* anusarati [anu + sṛ] to follow, conform oneself to
12. 벗들이여, 어떻게 의식이 밖으로 산만하지 않고 흩어지지 않습니까?
317. ‘‘Kathañcāvuso, bahiddhā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nti vuccati?
Friends, how is external consciousness not scattered and not spread out?
11. "도반들이여, 어떻게 알음알이가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산만하지 않다고 합니까?
Idhāvuso, bhikkhuno cakkhunā rūpaṃ disvā na rūpanimitt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rūpanimittassādagadhitaṃ na rūpanimittassādavinibandhaṃ na rūpanimitt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bahiddhā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nti vuccati.
도반들이여, 여기 비구가
눈으로 형색을 보고 알음알이가 형색의 표상을 쫒아가지 않아서
형색의 표상의 달콤함을 취하지 않고 형색의 표상의 달콤함에 매이지 않고
형색의 표상의 족쇄에 묶이지 않으면
알음알이가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산만하지 않다고 합니다.
Sotena saddaṃ sutvā…pe… ghānena gandhaṃ ghāyitvā…
jivhāya rasaṃ sāyitvā… kāyena phoṭṭhabbaṃ phusitvā…
귀로 소리를 듣고 … 코로 냄새를 맡고 … 혀로 맛을 보고 … 몸으로 감촉을 느끼고 …
manasā dhammaṃ viññāya na dhammanimittānusārī viññāṇaṃ hoti
na dhammanimittassādagadhitaṃ na dhammanimittassādavinibandhaṃ
na dhammanimitt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bahiddhā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nti vuccati.
마노[意]로 법을 지각하고 알음알이가 법의 표상을 쫒아가지 않아서
법의 표상의 달콤함을 취하지 않고 법의 표상의 달콤함에 매이지 않고 법의 표상의 족쇄에 묶이지 않으면
알음알이가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산만하지 않다고 합니다."
Evaṃ kho, āvuso, bahiddhā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nti vuccati.
13. 벗들이여, 어떻게 마음이 안으로 집착합니까?
318. ‘‘Kathañcāvuso, ajjhattaṃ [ajjhattaṃ cittaṃ (sī. syā. kaṃ. pī.)] saṇṭhitanti vuccati?
Friends, how is the mind internally settled?
12. "도반들이여, 어떻게 마음이 안으로 들러붙었다고 합니까?[* saṇṭhita - saṅkhitta
santiṭṭhati : [saṃ + ṭhā + a] stands still; remains; to be fixed or settled.
saṅkhipati : [saṃ + khip + a] contracts; abridges; shortens; folds.]
세상에 어떤 수행승이
1)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의고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를 떠나서, 사유를 갖추고 숙고를 갖추어,
멀리 여윔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으로 가득한 첫 번째 선정을 성취합니다.
Idhāvuso, bhikkhu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ṃ savicāraṃ vivekajaṃ pītisukhaṃ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도반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을 떨쳐버린 뒤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 고찰[伺]이 있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喜]과 행복[樂]이 있는
초선(初禪)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그러나 그의 의식이 멀리 여읨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을 추구하는 한,
멀리 여읨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의 유혹에 계박되고
멀리 여읨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의 유혹에 속박되고,
멀리 여읨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의 유혹의 결박에 묶입니다.
그러면 그의 마음은 안으로 집착하는 것입니다.
Tassa vivekajapītisukhānusāriviññāṇaṃ hoti
vivekajapītisukhassādagadhitaṃ vivekajapītisukhassādavinibandhaṃ
vivekajapīti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saṇṭhitanti vuccati.
만일 그의 알음알이가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을 쫒아가서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달콤함을 취하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달콤함에 매이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달콤함의 족쇄에 묶이면
그의 마음은 안으로 들러붙었다고 합니다."
....................2, 3, 4선 중약.............
벗들이여, 이와 같이 마음은 안으로 집착합니다.
Evaṃ kho, āvuso, ajjhattaṃ [ajjhattaṃ cittaṃ (sī. syā. kaṃ. pī.)] saṇṭhitanti vuccati.
14. 벗들이여, 어떻게 마음이 안으로 집착하지 않습니까?
319. ‘‘Kathañcāvuso, ajjhattaṃ [ajjhattaṃ cittaṃ (sī. syā. kaṃ. pī.)] asaṇṭhitanti vuccati?
Friends, how is the mind internally not settled?
16. "도반들이여, 어떻게 마음이 안으로 들러붙지 않았다고 합니까?
세상에 어떤 수행승이
1)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의고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를 떠나서, 사유를 갖추고 숙고를 갖추어,
멀리 여윔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으로 가득한 첫 번째 선정을 성취합니다.
그러나 그의 의식이 멀리 여읨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 한,
멀리 여읨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의 유혹에 계박되지 않고
멀리 여읨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의 유혹에 속박되지 않고,
멀리 여읨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의 유혹의 결박에 묶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의 마음은 안으로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Idhāvuso, bhikkhu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pe…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Tassa na vivekajapītisukh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na vivekajapītisukhassādagadhitaṃ na vivekajapītisukhassādavinibandhaṃ
na vivekajapīti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asaṇṭhitanti vuccati.
도반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
초선(初禪)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만일 그의 알음알이가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을 쫒아가지 않아서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달콤함을 취하지 않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달콤함에 매이지 않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달콤함의 족쇄에 묶이지 않으면
그의 마음은 안으로 들러붙었지 않았다고 합니다."
................. 2, 3, 4선 후략...........
20. "도반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취착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법에] 대해 동요 합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배우지 못한 범부는 성자들을 존중하지 않고 성스러운 법에 정통하지 않고 성스러운 법으로 인도되지 않고, 바른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고 바른 법에 정통하지 않고 바른 법으로 인도되지 않아서 물질을 자아라고 여기고, 물질을 가진 것을 자아라고 여기고, 자아 안에 물질이 있다고 여기고, 물질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깁니다. 그런 그의 물질은 변하고 달라집니다. 그의 물질이 변하고 달라지기 때문에 알음알이는 물질의 변화를 따라 무너져버립니다. 물질의 변화를 따라 무너져버림으로 인해 동요와 [해로운] 법이 생겨나서 마음을 압도하여 머뭅니다. 마음이 압도되어 그는 걱정하고 속상해하고 애착하고 취착하여 동요합니다.
느낌을 … 인식을 … 심리현상들을 … 알음알이를 자아라고 여기고, 알음알이를 가진 것을 자아라고 여기고, 알음알이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기고, 자아 안에 알음알이가 있다고 여깁니다. 그런 그의 알음알이는 변하고 달라집니다. 그의 알음알이가 변하고 달라지기 때문에 알음알이는 알음알이의 변화를 따라 무너져버립니다. 알음알이의 변화를 따라 무너져버림으로 인해 동요와 [해로운] 법이 생겨나서 마음을 압도하여 머뭅니다. 마음이 압도되어 그는 걱정하고 속상해하고 애착하고 취착하여 동요합니다. 도반들이여, 이와 같이 취착하여 동요합니다."
21. "도반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취착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법에] 대해 동요하지 않습니까?
......반대 형식으로 설하심........후략..........
밖으로 향해서 삼매가 된 자들은......... 사성제를 모른다면 ... 대부분... 그 즐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감각적 욕망도 놓기 어려운데... 그 감각적 욕망을 놓고 들어간 ... 수승한 즐거움이니... 도에 들었다고 여기지... 아직 여기도 도가 아니라고 여기기 어려울 것입니다......
감각단속을 시작으로 안으로 드는 삼매가 아니고........... 밖으로 몰입하여... 들어가는 삼매는 이렇게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른 견해를 가지고... 37보리도품을 닦아야 된다는 것이... 더욱 강조되는 결론에 이르는 것이.......... 외도들의 삼매를 분석함으로써.......... 더욱 선명해 집니다.
이 사이트의 주 테마 중에 하나인... 안으로 밖으로 안팎으로를..... 삼매에 적용해서... 구분하다가........ 밖으로의 삼매가 위험성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음을... 더 확연하게 알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왜... 저의 감각적 욕망에 대해서... 그렇게도 너그럽고 이해심이 많은지ㅠㅜ 이번에 더 확연해졌습니다.
삼매가 왜 후꺼덕... 되다 안되다 햇는지... 이해가 옵니다........ 레귤러가 어려웠던 이유를 많이 알았습니다.
이것도 감사드립니다.......
고백합니다... 아위자님께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예전의 저는 외도의 삼매를 닦아온 자였습니다........
니까야를 만나고 조금씩 ... 바뀌어 왔지만..........이제 니까야의 깊은 뜻을 더 배워가면서... 바른 삼매를 더 배워갑니다.....
사념처의 고짜라에 머물면서... 몸에 대한 사띠를 더욱 강화해 가야하겠습니다.
형색을 즐거워함 경1(S35:136) 3. Paṭhamarūpārāmasuttaṃ 35:136(4-3) 형상의 즐거움에 대한 경①
3. “비구들이여, 신들과 인간들은 형색을 즐거워하고 형색을 기뻐한다.
비구들이여, 신들과 인간들은 형색이 변하고 빛바래고 소멸하면 괴로워하면서 머문다.
136. ‘‘Rūpārāmā, bhikkhave, devamanussā rūparatā rūpasammuditā.
Rūpavipariṇāmavirāganirodhā dukkhā, bhikkhave, devamanussā viharanti.
1. [세존]
1) "수행승들이여, 하늘사람과 인간은 형상에 즐거워하고 형상에 기뻐하고 형상에 자극을 받지만,
수행승들이여, 형상이 변화하고 사라져 소멸하면 하늘사람과 인간은 고통을 경험한다.
...... 소리...냄새...맛...감촉...............
dhammārāmā, bhikkhave, devamanussā dhammaratā dhammasammuditā.
Dhammavipariṇāmavirāganirodhā dukkhā, bhikkhave, devamanussā viharanti.
6) 수행승들이여, 하늘사람과 인간은 [127] 사실에 즐거워하고 사실에 기뻐하고 사실에 자극을 받지만,
수행승들이여, 사실이 변화하고 사라져 소멸하면 하늘사람과 인간은 고통을 경험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나 여래∙아라한∙정등각자는 형색들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분명하게 안 뒤
Tathāgato ca kho, bhikkhave, arahaṃ sammāsambuddho rūpānaṃ
samudayañ ca atthaṅgamañ ca assādañ ca ādīnavaṃ ca nissaraṇañ ca yathābhūtaṃ viditvā
2. [세존] 그러나
1) 수행승들이여, 이렇게 오신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은
형색들의 발생과 소멸과 유혹과 위험과 여읨을 있는 그대로 알고,
형색을 즐거워하지 않고 형색에 탐닉하지 않고 형색을 기뻐하지 않는다.
na rūpārāmo na rūparato na rūpasammudito.
형색에 즐거워하지 않고 형색에 기뻐하지 않고 형색에 자극받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여래는 형색이 변하고 빛바래고 소멸하더라도 행복하게 머문다.
Rūpavipariṇāmavirāganirodhā sukho, bhikkhave, tathāgato viharati.
수행승들이여, 형색이 변하여 사라져 소멸해도 여래는 지복을 경험한다.
...... 소리...냄새...맛...감촉...............
dhammānaṃ samudayañca atthaṅgamañca assādañca ādīnavañca nissaraṇañca yathābhūtaṃ viditvā
na dhammārāmo, na dhammarato, na dhammasammudito.
Dhammavipariṇāmavirāganirodhā sukho, bhikkhave, tathāgato viharati’’.
6) 수행승들이여, 이렇게 오신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은
사실들의 발생과 소멸과 유혹과 위험과 여읨을 있는 그대로 알고,
사실에 즐거워하지 않고 사실에 기뻐하지 않고 사실에 자극받지 않는다.
수행승들이여, 사실이 변하여 사라져 소멸해도 여래는 지복을 경험한다."
Idam avoca bhagavā. Idaṃ vatvāna sugato athāparaṃ etad avoca satthā –
3.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이처럼 말씀하시고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께서는 스승으로서 이와 같이 시로 말씀하셨다.
“형색, 소리, 냄새, 맛, 감촉,
[마노의 대상인] 법이 되는 모든 것 -
원하고 좋고 마음에 들면
‘바로 이것이로구나.’라고 말하네.
‘‘Rūpā saddā rasā gandhā, phassā dhammā ca keval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ca, yāvatatthīti vuccati.
4. [세존]
"형상, 소리, 냄새, 맛, 감촉, 사실들은,
'있다.'고 말하는 한,
일체가 원하는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다.
신들을 포함한 세상은
이런 것들을 행복이라 여기지만
이런 것들이 소멸하는 곳에 대해서는
괴로움이라 여기도다.
‘‘Sadevakassa lokassa, ete vo sukhasammatā;
Yattha cete nirujjhanti, taṃ tesaṃ dukkhasammataṃ.
5. 하늘사람과 인간의 세상에서
그것들을 즐거운 것이라 여기지만,
그것들이 사라질 때가 되면,
그들은 그것들을 괴로운 것이라 여긴다.
자기 존재의 소멸을
성자들은 행복이라 보나니
이것은 모든 세상이 보는 것과는
반대되는 것이로다.
‘‘Sukhaṃ [sukhanti (sī.)] diṭṭham ariyebhi, sakkāyassa nirodhanaṃ;
Paccanīkam idaṃ hoti, sabbalokena passataṃ.
6. 개체의 소멸을 고귀한 님은
즐거운 것이라 여기지만,
이것은 모든 세상 사람들이
보는 것과는 정반대가 된다.
남들이 행복이라 말하는 것을
성자들은 괴로움이라 말하고
남들이 괴로움이라 말하는 것을
성자들은 행복이라 알도다.
‘‘Yaṃ pare sukhato āhu, tad ariyā āhu dukkhato;
Yaṃ pare dukkhato āhu, tad ariyā sukhato vidū.
7. 다른 사람들이 즐겁다고 하는 것을
고귀한 님은 괴롭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이 괴롭다고 말하는 것을
고귀한 님은 즐겁다고 말한다.
알기 어려운 법을 보라.
어리석은 자들은 여기서 크게 미혹하나니
[무명에] 가린 자들에게는 암흑이요
보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어둠이로다.
‘‘Passa dhammaṃ durājānaṃ, sammūḷhettha aviddasu;
Nivutānaṃ tamo hoti, andhakāro apassataṃ.
8. 이 알기 어려운 원리를 보라.
무지한 자는 여기서 미혹되니,
미혹한 자에게는 암흑이며
보지 못한 자에게는 어둠이다.
참된 자들에게는 열려 있고
보는 자들에게는 광명이지만
법에 능숙하지 못한 자들은
가까이 있어도 알지 못하도다.
‘‘Satañca vivaṭaṃ hoti, āloko passatāmi;
Santike na vijānanti, maggā [magā (sī.)] dhammassa akovidā.
9. 참사람에게는 [128] 열림이 있고
보는 자에게는 광명이 있어,
위대한 가르침을 아는 자들은
가까이에서 그것을 인식한다. {*Sn. 148~149 참고}
존재에 대한 갈망에 빠진 자들
존재의 흐름에 따라 흐르는 자들
마라의 영역에 깊숙이 빠진 자들은
이 법을 쉽게 깨달을 수 없도다.
‘‘Bhavarāgaparetebhi, bhavarāgānusārībhi [bhavasotānusāribhi (syā. kaṃ. pī.), bhavasotānusārihi (sī.)];
Māradheyyānupannehi, nāyaṃ dhammo susambudho.
10. 존재의 탐욕에 굴복하여
존재의 흐름을 추구하여,
악마의 영토에 들어간 자들은
이 가르침을 깨닫지 못한다.
바른 구경의 지혜로 이 경지를 알 때
번뇌 없이 완전한 열반에 들어
성자들 외에 누가 이 경지를
완전하게 깨달을 수 있으랴.”
‘‘Ko nu aññatra mariyebhi, padaṃ sambuddhum arahati;
Yaṃ padaṃ sammadaññāya, parinibbanti anāsavā’’ti.
11. 고귀한 님들을 빼놓고 누가
도대체 그 경지를 올바로 깨우칠 수 있으랴.
그 경지를 올바로 알면,
번뇌 없이 완전한 열반에 들 수 있으리."
tatiyaṃ;
니까야의 법에...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귀의합니다.........()()()..........
첫댓글 웃다까 경(S35:103)
3. "비구들이여, 웃다까 라마뿟따는 이렇게 공언하였다.
'참으로 이것이 지혜의 달인
참으로 이것이 일체승자
참으로 이것이 아직 파내지 못한 종기의 뿌리이니
그는 [이것을] 파내버렸도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웃다까 라마뿟따는 지혜의 달인이 아니면서도 '나는 지혜의 달인이다.'라고 말하고, 일체승자가 아니면서도 '나는 일체승자다.'라고 말하고, 종기의 뿌리를 파내지 못했으면서도 '나의 종기의 뿌리는 파내어졌다.'라고 말했다."
4. "비구들이여, 여기 바르게 말하는 비구가 그것을 말해야 한다.
'참으로 이것이 지혜의 달인
참으로 이것이 일체승자
참으로 이것이 아직 파내지 못한 종기의 뿌리이니
그는 [이것을] 파내버렸도다.'라고."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비구는 지혜의 달인인가?
비구들이여, 비구는 여섯 감각접촉의 장소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해서 비구는 지혜의 달인이다."
6.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비구는 일체승자인가?
비구들이여, 비구는 여섯 감각접촉의 장소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분명하게 안 뒤 취착 없이 해탈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해서 비구는 일체승자이다."
7.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비구는 아직 파내지 못한 종기의 뿌리를 파내버렸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서 종기라는 것은 이 몸을 두고 한 말이다. 그것은 네 가지 근본물질[四大]로 이루어진 것이고, 부모에게서 생겨났고, 밥과 죽으로 집적되었으며, 무상하고 파괴되고 분쇄되고 해체되고 분해되기 마련이다. 비구들이여, 종기의 뿌리라는 것은 갈애를 두고 한 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의 갈애는 제거되었고 그 뿌리가 잘렸고 줄기만 남은 야자수처럼 되었고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되었다.
부처님께서 성도하시기 전... 비상비비상처를 배운 라마뿟따가......
팔해탈의 방법으로 ...삼매를 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니까야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_()_
제가 경험것들은 모두가 밖으로
향한 선정이고 삼매이고 색계였군요.
저를 위해 올리신 글인것으로 알고
다시 사념처를 보고 있습니다.
제게 지금 빠르게 이런 것이구나
느끼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감정이나 일어나는 생각을 길게 붙잡고
봄으로서 머무를 수 있게 되었고 이놈이
어디서 생겨나고는가 연기해 보고
이래서 이렇구나하며 조금은 이해하게
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반들이여,?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을 떨쳐버린 뒤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 고찰[伺]이 있고,?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喜]과 행복[樂]이 있는초선(初禪)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
여기에서의 초선은 표상없는 초선을
의미합니까?
그러니까 니밋따와 의식이 하나되는
것을 색계초선이라 하잖아요.
여기에서의 초선은 색계초선을 말하고
있지 않는것같아요.
표상없는 수행도 있다고 드렸는데
색계와 같은 범주입니까?
그렇다면 표상없는 선정을 닦으면
삼매에 들지 않고 초선2선3선4선과
공무 식무 무소유 비상비비상 멸정진
까지 삼매 없이 가능하단 얘기인데요
삼매에들어 색계 4선과 무색계 사선을
닦는방식으로 나눌수있는 것이겠죠.
여기에서는 삼매에 들어 멸진정에 든
다는 것이겠죠.
표상없는 4선에들면 색계의 4선정과
같은 효과가 있는것입니까?
선정과 삼매라는 단어를 ... 본인의 언어로 섞어서 사용하시니 ... 대화가 어려울 정도입니다ㅠㅜ
니까야에서는
선정은 자나...... 삼매는 사마디....... 입니다.
사마디는 포괄적인 개념이고..... 4무량심 상수멸 등 모든 삼매가 다 포함됩니다.
자나는 4가지 ... 즉 초선 2,3,4선으로 대표됩니다... 자세한 층차의 구분과 ... 점검할 수있는 구성요소가 있지요.
@니까야 표상없는 삼매는... 따로 아주 높은 층차로 ... 있습니다.....
4가지 자나... 즉 색계 삼매의... 훨씬 후 삼매로 분류됩니다.
4가지 자나는... 각각 그 표상을 닦는다고 나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소(牛) 경......에요.
경전들을 좀 보셔야만... 두서없는 삼매의 경험이 정리가 되실 것입니다......
삼매가 아닌 것도 ... 구분하실 수 있고요......
초선의 정형구를 보셨으니... 비유도 보십시오.....
최소한... 소개해드린... 경을 보셔야....... 다음 대화가 좋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