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불때 바다 근처에 가보는것도 특별한 즐거움입니다.
바위를 타고 오르는 파도의 물보라는 누구에게나 볼거리를 제공하지요~~
신진항이 생기면서 초창기엔 안흥항이
침체되는 것 같다가
요즘엔 낚시하시는 분들로 인해 활기가 넘칩니다.
안흥의 오래된 골목길....
이제 신진항으로 넘어갑니다.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해물을 구입하느라구
날씨는 관심 없습니다. ㅎ
신진항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주변의 볼거리가 꽤 늘어났네요.
오늘 매스컴에서 동해엔 오징어가 사라져가고
서해에 풍어라더니
주말인데도 한상자 2만원 2만5천원 선~~~
빗방울 던져지는데 오징어 굽는 냄새가 구수하게 잘도 퍼집니다..
사람반 갈매기반...ㅎ
항구에 가면 갈매기의 표정과 날개짓이 또한 볼거리~~~
비가 점점 거세져서 잠시 비를 피하느라
공판장에 잠시 들어와 찰칵!~~~~
먹구름이 점점 짙게 달려옵니다.
이젠 끝날시간...ㅎㅎ
곁들인 팝음악과 함께
행복한 쉼이 있는 시간 되세요...
첫댓글 안항 정말 많이 변했으며 오징어는 많이 잡이는지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음악 잘 듣고 감니다 수고 하시였서요. 지기님
제가25일 정산포 모임을다녀오면서 연포~안흥주변을 구석 구석 담아올 욕심이었으나
건강이 허락칠안아 못담아왔는데 날개님덕분에 제가 담아와 올리는 기분입니다
잘보고 감니다 건강이 빨리좋아져 활동할날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