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 있는 대명 쏠비치 라오텔...
딸랭이 일본대학 합격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젤루 가고싶은곳이 어디냐고 했더니
겨울바다가 보고싶다는 말에 급히 일정을 잡았다는 랑이말에
수락산 산행 담날...
세식구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침일찍 양양으로 고고씽~~


바다를 배경으로 가운데에 호텔을 둘러싸고있는 가장자리에 콘도가 자리잡고 있는 야경모습


아침에 눈을뜨니
호텔방에서 멀리보이는 등대옆으로 붉은태양이 솟아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밤새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다
참...... 이쁘다





호텔에서 주는 조식후.... 노천탕을 잠시~~~


해변가 산책로에는 사랑의 열쇠들로 가득 가득......




지나온 발자욱도 되돌아보고.....



동심으로 돌아가 눈삼람도 만들었는데.....


멀리 백사장에서는 고운 모래를 채취하는 아주머니의 모습도 보였다


겨울에 즐기는 수영장의 물놀이..... 울 세식구 다 요기조기 숨어있는뎅~~~ㅋㅋ
눈 크게뜨고 찾아보세용~




살금살금 몰래몰래 다가갔더니 .....짹짹짹~~~노래하네요~~ㅎㅎ


울 딸랭 덕분에 하루 잘 쉬고 왔답니다 ^^
첫댓글 겨울과 여름이 공존 하내요!
멋진곳 잘다녀왔네요.
이쁜딸 하나 있었음 넘 부럽다는....매일매일 추카~~
부럽네요. 그리고 사진을 넘 잘 찍으시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