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말
마하반야바라밀
불광형제 여러분, 반갑습니다.
법회장님께서 집안일로 부산에 가시면서, 오늘 저에게 대신 현안 보고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법회에 동참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오늘 귀한 법문을 해주신 혜담 스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최근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 지장재일 법회
- 지난 일요일에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주지 스님이 오늘 지장재일 법회를 이곳 보광당에서 하겠다고 하더니, 대안이라면서 우리 지장재일법회에 사중 스님들이 상단불공과 시식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불광법회에서 알아서 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는 그들 행사에 우리가 동참하는 형태가 될 것이고, 그렇게 해서 재일 행사나 앞으로 예를 들어 백중 행사도 자기들이 주관하는 행사에 불광법회가 동참하는 형태를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판단했습니다. 신청도 불사금도 종무실에 내도록 하겠다는 의도겠지요. 그래서 혜담 스님과 우리 연화부원들이 주관하는 지장재일 행사에 사중 스님들이 뒷자리에 참여한다면 그것은 괜찮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대웅전에서 한다고 물러섰습니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여 청명 거사님을 비롯해서 기도 팀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보광당 좌복 세탁
- 그동안 방치했던 보광당 좌복 460개를 송파13구 자명화 보살님이 세탁해 주셨고, 지난 목요일(1.25.)에 34분 보살님 거사님들이 수고하셔서 깔금하게 끼워주셨습니다.
4. 맺음말
- 지난 주에는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를 겪었습니다. 불광형제 여러분께서는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현진 구도부장님! 매주 현안보고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덕분에 편안히 챙겨봅니다.
고맙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감사합니다
법회장님 현안보고 내용은 불광상황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하여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거라고 여겨집니다
좋은 일입니다
()()()
참으로 귀의하고 귀의하였습니다.
우리 형제들께서 법회에 많이 동참 ~
합창단 위에서 보면 이층까지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제사를 모시게 되어서 아무래도
새로 모신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어서 좋은 일니다.
법회 참석자가 많았으나 사회자분께서
질서 있게 이끌어 주셔서 보기도 좋은것
같았습니다.
2월 4일 법회도 많이들 오실것 같습니다
두손 모아 합장드립니다.
현진 거사님, 법회장님 말씀 편집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법회장님,, 현진 거사님, 그리고 곳곳에서 불광 형제들이 행하는 모든 일들은 불광뿐 아니라 한국 불교가 바르게 가게 하기 위한 첩경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