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넷 고려인 4세 유학생 사샤가 부르는 아리랑,
고향의 눈물 (KBS 20180320 방송)
■ 할아버지 세대에 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 이주한 사샤 가족. 우즈베키스탄의 중산층이 된 고려인 4세로 한국 유학중입니다. 강제 이주된 고려인 1세 안 블라미디르부터 시작한 그녀의 고려인 이주 연대기와 슬픔의 아리랑. 2018년 3월 20일 방송된 kbs스페셜입니다.
카자흐스탄의 기적, 고려인의 도시 알마티 | [다큐멘터리 3일 카자흐스탄의 기적, 고려인의 도시 알마티 150517 KBS방송]
[다큐멘터리 3일 카자흐스탄의 기적, 고려인의 도시 알마티 150517 KBS방송] ■ 황무지에 뿌리내린 고려인들을 만나다 비행기로 4277km 날아가야 갈 수 있는 먼 나라,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이곳에 우리말을 쓰고 삼시세끼 김치를 먹는 이들이 12만 명 살고 있다. 카레이스키, 고려인이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19세기 말부터 살 길을 찾아 국경을 넘어 러시아 동쪽 끝 연해주에서 농사를 지었고, 독립운동의 기반을 마련했던 이들의 후손이다. 1937년 화물 열차에 실려 강제 이주 당한 지 78년, 카자흐스탄 인구의 0.6%에 불과한 고려인은 경제와 학문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지인들은 고려인을 일컬어 '부자' '근면 성실한 사람들' '가족끼리 화목한 민족'이라고 한다. 카자흐스탄의 구 수도 알마티 시에는 전체 고려인의 1/5이 거주하며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황무지에서 맨손으로 0.6%의 기적을 이룬 고려인의 도시 알마티에서 함께 한 3일이다.
우즈베키스탄에도 찾아온 한류!
백일장 열린 타슈켄트 72시간|[여행다큐] KBS 20191011
[한글날 특집 장원이오! 성균한글백일장 In 타슈켄트 72시간] 우즈베키스탄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언어를 많이 알수록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세계를 알 수 있다."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세계가 궁금한 청춘들에게 찾아온 절호의 기회. '한글'을 통해 한국과 자국을 잇는 새로운 다리가 되고 싶다는 59명의 학생들, 그들과 함께한 3일간의 뜨거운 꿈과 도전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