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정명석목사님] 정명석목사님 말씀
[JMS/정명석목사님] 항상 옆에 계신 하나님
[JMS/정명석목사님] 내가 하는 일을 다 보고 계시다
[JMS/정명석목사님]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JMS/정명석목사님] 여러 가지로 보여주셨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한번은 건물 만한 안테나가 산꼭대기에서
[JMS/정명석목사님] 레이다 망이 돌듯이 도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거기에서 모든 인류가 하는 일이 방영되고
[JMS/정명석목사님] 그리하여 하나님의 화면에 모든 일들이 일일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리고는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는 일을 다 보았구나 하면서
[JMS/정명석목사님] 깜짝 놀랄 정도로 쇼크를 받았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항상 하나님께서 보고 계심을 본 후로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계를 장치해 놓고
[JMS/정명석목사님] 그것을 통해 우리를 감찰하고 계시다는 것을
[JMS/정명석목사님] 에스겔서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원거리의 것을 그냥은 잘 몰라도 전파를 통해서는 알 수 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마찬가지로 우리가 멀리 있는 것은 잘 모르지만
[JMS/정명석목사님] 전파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영파를 통해서 보시고 계신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항상 옆에 계시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JMS/정명석목사님] 신앙생활을 하게 되니까 10년 동안 노력했어도 못 고친 버릇을
[JMS/정명석목사님] 그 날로 고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와! 내가 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항상 쳐다보고 있으니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이 쳐다봐도 계속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JMS/정명석목사님] 공연히 하나님이 있을 때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해선 안되겠다.
[JMS/정명석목사님] 종들도 일을 할 때 항상 주인이 망대 위에 올라가
[JMS/정명석목사님] 과수원을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일을 해야지
[JMS/정명석목사님] 그냥 했다가는 큰일납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렇게 생각하면서 일을 하면 함부로 일하지 않고
[JMS/정명석목사님] 철저히 열심히 일을 하여 주인의 눈에 확 띄듯이,
[JMS/정명석목사님] 나는 항상 하나님께서 나를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일을 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나 뿐만이 아니고 온 지구촌을 그와 같이 쳐다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런 관과 그런 철학을 갖고 하니까 1년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JMS/정명석목사님] 다른 때 10년 한 것보다 더 많이 발전하여
[JMS/정명석목사님] 다른 사람을 확확 앞질러 가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920301)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JMS/정명석목사님] 형제간의 입장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JMS/정명석목사님] 그 중의 하나가 뭔고 하니, 하나님께서 저놈, 아주 혼 내켜야 되겠다.
[JMS/정명석목사님] 정말로 혼 내켜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서 내쫓아야 되겠다.
[JMS/정명석목사님] 했을 때 하나님, 알겠습니다. 그래놓고는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이 가신 다음에 데려다가 살살 이런 이야기도 해주고
[JMS/정명석목사님] 저런 이야기도 해주고 죽 가르치면서 원래는 하나님이 널 쫓아내 버리라고 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러나 나는 쫓아내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우리 한 번 잘해보자
[JMS/정명석목사님] 하고 말씀도 전해주고 이야기를 계속해줬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랬더니 나중에 가서는 그 사람이 열심히 잘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렇게 했을 때 그 후에 특별히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을 한 것도 없는데
[JMS/정명석목사님] 내 마음이 심히 기쁘고 내 영혼이 춤을 추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 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설교 가운데
[JMS/정명석목사님] 나는 뭐라고 하면서 때리더라도 너는 그렇게 해야 내 마음이 편하다.
[JMS/정명석목사님] 그것이 큰 일이다. 지극히 큰 일을 했다
[JMS/정명석목사님]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기뻐하셨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은 심판을 할지라도 우리는 요한계시록 19장 15절의 말씀처럼
[JMS/정명석목사님] 포도주 틀을 밟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똑같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부모는 자식을 때리고 매질을 할지라도 형제는 가서 다독거려주고
[JMS/정명석목사님] 그것이 아니다. 괜찮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JMS/정명석목사님] 나도 매를 맞아 봤다. 하고 이야기를 해줄 때
[JMS/정명석목사님] 그 자식을 보고서 부모가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지상의 도나 천주의 도나 같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인법이 천법이고 천법이 인법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런 것을 잘해야 바로 큰 자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어렵지만 성자가 되면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9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