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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사고 나면 꼭 후회하는 옷이 있다. 너무 예쁘지만 입기에는 부담스럽고, 어울리는 옷도 없는 것 같아 장롱 안에 묵혀두게 되는 옷. 아까워서 눈물 흘리지 말자. 어떻게든 입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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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소품으로 한번 감추기
가슴도 팔뚝도 너무 꽉 끼는 쫄티. 윗배 볼록에 왕 팔뚝인 아줌마 몸매에는 쥐약 같은 아이템이다. 롱 스카프로 티셔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 코디법. 티셔츠 4만9천원·스테파넬, 스커트 10만9천원·OZOC, 파시미나 8만8천원·I’ll by 이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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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이너웨어로 맹활약
셔츠 속 이너웨어로라면 어떤 쫄티도 부담스럽지 않다. 화이트 셔츠 12만9천원, 스커트 12만8천원·엘르 스포츠, 티셔츠 6만9천원·OZOC, 스카프·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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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 3 캐주얼 느낌, 티셔츠 레이어드
상의의 길이가 짧아 셔츠 속 이너웨어로도 부담스럽다면 비슷한 사이즈의 반팔 티셔츠와 레이어드 해보자. 반팔 티셔츠 6만9천원, 청바지3만~4만원대·아이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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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1 날씬한 부츠컷으로 세련되게 입는다
너무 예쁘지만 속이 비칠까 무서워서 잘 입지 못했던 시폰 블라우스. 일단 살 때 두 겹 처리된 것을 고르면 절대 실패가 없다. 블라우스 8만8천원·쿠아, 팬츠 10만원선·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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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2 기본 정장의 이너웨어로
기본 정장의 이너웨어로라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 의외로 매니시한 정장과 잘 어울리는 것이 시폰 블라우스. 블라우스 8만9천원, 재킷 18만9천원, 스커트 8만9천원·OZOC, 가방 9만9천원·OZOC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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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1 레이어드로 일단 해결
색상도 좋고, 소재도 마음에 든다. 문제는 움직일 때마다 속이 들여다 보인다는 것. 지나치게 깊게 파인 V네크라인의 니트가 고민이라면 무조건 레이어드하는 것이 방법. 니트 13만6천원, 화이트 셔츠 11만9천원, 스커트 11만6천원·스테파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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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2 목선강조는 프티 스카프나 목걸이
때론 과감하게 그냥 입어보는 것도 좋다. 자연스럽게 목선을 강조하는 스카프나 목걸이 등의 소품을 활용해 시선을 분산시킨다. 니트 13만8천원, 스커트 13만8천원·올리브 데 올리브, 목걸이 8만9천원·아가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