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BBA의 댄싱 퀸(Dancing Queen)

[김동희]

 

ABBA(아바)는 1972년부터 1982년까지 활동했던

스웨덴의 남녀 혼성 4인조 팝/댄스 그룹이다.

ABBA는 스웨덴 출신 중에 역대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했던 4인조 팝그룹이며,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세계적으로 상위차트에 올랐다.

'ABBA'라는 이름은 네 구성원(Agnetha Fältskog, Björn Ulvaeus,

Benny Andersson, Anni-Frid Lyngstad)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다.

그 들의 팝음악은 라디오에서 고정적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ABBA의 앨범은 지금까지 3억7천만 장 이상이 팔렸다.

그 들은 영어권 국가들(영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의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그룹에 랭크된 최초의 유럽 출신 팀이었다.

그 놀라운 성공은 다른 유럽 국가의 가수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ABBA는 북구의 음악을 세계적인 주류 음악계에 소개했으며

힙합 장르과 같은 정도의 독특한 순수 대중음악을 완성시켰다.

또한 197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을 하기도 하였다.

ABBA의 노래들을 다시 배열하여 이야기로 엮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2008년에는 동명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는데,

영화의 개봉으로 한국에서 ABBA의 인기가 급상승하기도 하였다.

2010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다.

 

아바(ABBA)의 초대형 명품 중 하나인 < Dancing Queen > 

아래는 이 노래의 당시 세계 각국 싱글 차트 순위표입니다.

아래에서 보시듯 아바의 댄싱퀸은 세계적으로 1위를 한 나라 숫자를 세는 것보다

1위를 하지 않은 나라의 숫자를 세는 것이 훨씬 더 빠를만큼 지구촌 곳곳을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 노래는 세계의 10대들을 댄스 플로워로 끌어내면서

아바의 명성을 세대를 가며 이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곳곳 어린이 학원에서는 여전히 아바의 댄싱퀸에 맞추어

어린이들이 춤을 추고 댄싱퀸을 부르며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Chart positions

Charts (1976–1977)	Position
오스트레일리아 싱글차트	1
오스트리아 싱글차트	4
벨기에 싱글차트	1
영국 싱글차트	1
캐나다 싱글차트	2
덴마아크 싱글차트	1
네덜란드 싱글차트	1
유로차트 핫 100	1
핀란드 싱글 차트	3
프랑스 싱글 차트	5
독일 싱글 차트	1
아일랜드 싱글 차트	1
이탈리아 싱글 차트	14
일본 싱글 차트	19(?)
멕시코 싱글 차트	1
뉴질랜드 싱글 차트	1
노르웨이 싱글 차트	1
로디지아 싱글 차트	1
남아공 싱글 차트	1
소비에트 싱글 차트	1
스페인 싱글 차트	10
스웨덴 싱글 차트	1
스위스 싱글 차트	3
미국 빌보드	1

 

아바 Dancing Queen 의 성공은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

갑자기 이루어진 성공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마찬가지로 아바의 워털루 우승이 아바 4명 멤버들의

어느날 갑자기 이루너진 것이 아니었듯

그들은 스튜디오에서 모든 새로운 노래를 몇시간이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하나씩 곡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ABBA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영광스러웠던 아바 생활 이야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70년도 중반 아바의 명성이 하늘을 찌를 때 아바의 방송 출연 때  방송국 진행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나는 이때까지 방송을 진행하면서 ABBA처럼 따뜻하고 친근하며 우아하고 겸손한 그룹을 본 적이 없다 > 고 하였습니다 어쩌면 이 부분이 아바가 전 셰계에 걸쳐 10대부터 70대까지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을까.  아름답고 탁월하면서도 겸손한 그들의 언행과 마음씨.. 여하튼 아바 멤버들이 자신들의 영광에 대해 입을 잘 열지 않았던 탓에 그 들의 스토리 중 많은 부분이 아직까지 묻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극히 최근에도 당시 아바에서 횔동했던 < 밴드>들이 바라본 아바의 성공스토리, 아바 음악의 녹음 기술자, 심지어 아바 의상을 담당했던 사람들이 곁에서 바라본 아바, 그들이 바라 본 아바의 사랑과 애환 등이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져서 절찬리에 방영이 되곤 합니다. 유럽 세계에는 아직도 아바가 그들 사회와 마음 속에 깊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