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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8시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대구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목이가 와서 9시30분에 정산에서 출발 안동역에 10시 10분에 도착하여, 시목이에게 16일 오후 6시 20분에 안동역에 오라하고 용돈이 없다 하여 택시를 이용함셈 치고,4만원 줘서 보냈다. . . 그리고 김명순여사와 함께 대구행열차를 타고 가면서, 휴대폰으로 나드리콜을 예약해서 동대구역에 12시 37분에 도착하여, 공익요원 도움으로 역을 나오니 미영이가 마중을 나와 있었고, 나드리콜도 대기하고 있었다.
기사님의 도움으로 차에 승차해서 오는도중에, 미영이가 밥을해가지고 볶아서 밥을 삶아서, 아주 먹기 좋게 해와서, 차안에서 정성스레 먹여 주었다. 그 덕분에 허기를 면할 수 있었다. 너무 고마웠다. 어느새 근육장애인협회에 도착해서, 미영이는 집으로 가고 우리 두사람은 근장협 사무실로 들어 가니 아직 아무도 안왔다.
오맹탁회장과 부인 그리고 사무장과 간사 아가씨가 반가이 마자 주었고,, 조금 있으니 한사람 두사람 참석했다. 김금자 부회장님이 마침 들어 오시더니 손을 넙죽 잡으시고 반가히 마자 주셨다. 그리고 마침 친구인 광배도 왔다. 너무 반가운 얼굴이다. 조금 있다가 총회가 시작되고, 김금자 신임회장님이 취임사를 너무 잘하셔서 감동적이 었다.
그리고 이어서 오맹탁 회장도 이임사를 잘했다. 총회가 끝나고 간단한 다과회를 하면서 회원 분들과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광배가 나드리콜택시를 불러서 5시30분에 차를 타고 광배집 아파트로 오니, 친구 활동보조인 박여사님이 반가히 마자 주셨다.
내가 미영이 휴대폰을 나 때문에 잃어 버려서 새것을 사줘야 하나 이런 저런 여러 생각을 하는데, 친구가 휴대폰 습득하면 돌려 달라고 문자를 남겼다. 그 사이에 미영이가 전화가 두통이나 왔는데, 못 받았다고 친구광배에게 문자가 왔다. 조금 있다가 화정
이가 다시 친구폰을 갖고 미영이 폰으로 전화를 하니 받는다 해서, 친구가 폰을 이어 받아서 사연을 이야기하고 감사 하다고 인사하고,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물으면서 혹시 나드리콜 기사분이냐고 물으니, 일반 택시 기사라고 한다했다. 아무튼 감사 하다고 여러번 인사하니 기사분이 계시는곳이 어디냐 물어서, 위치를 가르쳐 주니 조금 있다가 기사분이 친구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 해서, 김명순여사가 내려 가서 휴대폰을 돌려 받고 사례를 하려고 1만원을 주니, 2만원 달라는 것을 사정 이야기 하고 1만원만 줬다면서 김여사가 집으로 들어 왔다.
휴대폰을 찾게 되어서 내마음의 부담을 들었다. 그리고 친구활동보조인이 저녁을 맛있게 차려줘서 잘먹고, 친구가 이웃에 사는 우동이 종태를 불러서 우동이와 종태가 왔다. 우동이는 저녁을 먹었다 해서 안먹었고, 종태는 저녁을 못먹었다 해서, 친구 활동보조인이 저녁을 정성들여 또 차려 줘서 먹은 다음,
미영이가 볼일을 보고 좋아 하면서 친구집으로 들어 왔다. 이런 저런 재미 있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새벽1시가 되어서, 미영이와 화정이가 집에 가야 한다해서, 친구가 나드리콜을 다시 불러서 타고 집으로 먼저 가고, 조금 있다가 우동이 종태도 잘자라 하고 갔다. 이일기는 내가 불러 주고 친구 민제가 대필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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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구까지 가서도 일기는 안 빼먹네요... 광배형님이 타이핑은 더 잘 하나봐요? 말을 받아 적는 일기도 그럴듯 하네요.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대구에 가서도 반겨주는 이 있으니 행복하네요. 근장협 총회도 김금자 신임회장님이 잘 하셨다니 앞으로는 대구근장협 발전도 기대해 볼만 하네요. 그리고 이우동이 박종태 나도 다 아는 사람들인데 광배형님 집에 모두 모였었군요. 잠시였다 해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다슬기 최화열이는 거기에도 참여를 못한 것 같아 아쉽군요. 그럼 내일도 대구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빌께요.
하루도 빼먹지않고 적어야한다는 원칙을 직히려고 친구를 시켜올려네 한손가락으로 쳐도 타이핀을 아주 잘치니 글내용이 휘ㄹ씬 많아도 다쳐올려네 대구로 오라고 친구가 23년동안 공을 드리고 있으며 미영이도 2년째 노력하고있으며 대구행열차는 처음 타봤으며여러분덕택에 구경도잘하고 체험도하면서 새로운 회장 취임식도보고 오회장 그동안 수고 했음을 축하도할겸 못 보던 여러 분을 새로이만나기도하고 내가왔다고 우동이 종태 모두 와서 자정ㅇ이넘도록 대화하고 미영이가 와서 함께놀아주어 행복 했다네 화열리도 와서놀았으면 좋았을텐데 못왔으며 화정이미영이 우동 종태모두한시가넘어가고 일상을 올리고 두시가넘어 취침했다네
근장협 총회에 안동에서 열차를 타고 가셨구요. 택시를 탈 때보다 여러가지로 불편하지요. 그래도 좋은 경험 되셨겠습니다. 그리고 미영님이 식사를 준비해와서 차 안에서 허기를 달랬균요. 고마운 일입니다.,
네 택시타면 두시간이면 현장까지 가던 거리를 트럭 타고 열차타고 택시타고하니까 4시간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승무원들이 동ㅘ주어서 기차타보는 것도 경비가 절약 대고 좋터라고요 미영이는 내가 당뇨있어 허기만나 쓰러질까봐 마누라보다 더 걱정하며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그래서 눈물나게 고마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