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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219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된 현장 |
성경 | 사도행전 11:19-26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11:19-26)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녹취자료 |
저번 주에 기도해 주신 덕분에 비전 트립을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비전트립을 전체 교사들과 렘넌트들하고 함께 갔는데요. 참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 귀하고, 복음을 정확히 알고 있구나라는 것을 보고 제가 다시 은혜받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렘넌트들보다도 제가 은혜받고 깨닫는 시간이 됐어요. 이태원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 가니까 그 곳에 있는 직원들이 이렇게 설명을 해줬어요.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지도 않았고, 하나님께서 바로 데려가셨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나중에 렘넌트들의 포럼을 들어보니까 ‘아니 예수님은 그리스도시고,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분이 구원자신데 왜 이렇게 얘기하냐’러고 포럼하는 걸 듣고 렘넌트들이 참 중요하구나... 복음을 제대로 알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어른들 생각에는 저 아이들이 뭘 할 수 있는게 있겠는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들 또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로 렘넌트들에게 믿음이 조금씩 들어가고 있어요. 그 아이들이 커서 237나라, 5천 종족과 우리 교회의 미래를 책임지고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렘넌트 운동해야 됩니다. 아이들이 육신적인 미래이기 때문에 렘넌트 운동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이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이 들어가고, 복음 속에서 살아야 해요. 다 하나님을 안 믿으려고 하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이 시대에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정확히 알고 커간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이 아이들을 통해서 237나라, 5천 종족에게 복음이 다 들어간다고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기도에 응답하실 겁니다. 지금 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복음 전하는 우리의 작은 헌신이 절대 작지 않습니다. 렘넌트들은 여러분들의 기도로 커갑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주 강단의 말씀을 받으면서 저에게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한번 해봤어요. ‘너 예수를 왜 믿냐?’라고 제 자신에게 질문을 해봤습니다. 제가 목사이기 때문에 예수님에 관한, 또 복음에 관한 얘기를 해야 되니까 예수님을 믿는 건가 아니면 속된 말로 성공하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건가? 우리가 산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산소를 들이마시니까 감사함을 모르는 것처럼 우리가 늘 예수님 믿고 예수 안에 있으니까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복음의 능력이 굉장히 작게 느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해봤어요. 작은 게 아닌데... 이번 주에 묵상하면서 생각을 해봤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그래! 이 땅이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복음을 인정하지 않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나를 불렀구나! 우리 참좋은교회와 우리 성도님과 나를 불렀구나.’... 이 네피림 시대, 그리고 흑암이 가득한 이 세상에 하나님이 지금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들을 불렀습니다. 이 부르심은 작은 부르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계속 여러분들을 부르고 계세요. 우리가 그 음성과 강단 말씀 붙잡고 늘 한 주 한 주 하나님 말씀과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하고 뿌리내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제가 자꾸 말이 꼬이는지 모르겠어요. 성격은 급하고 말은 해야 되니까 그런가 봅니다.
올 한 해, “내 입을 크게 열라 하나님이 채우시리라”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그냥 주신 말씀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럼 하나님이 채우시는데 누구를 통해 채우시겠습니까? 다른 지역, 다른 사람을 통해 채우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들 우리 교회를 위해서 통해서 채우십니다. 이 언약을 딱 붙잡을 때 하나님이 반드시 오늘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주실 거예요. 오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선포될 줄 믿습니다.
1. 성도들이 속지 말아야 할 사단의 전략
성도님들이 속지 말아야 될 사단의 전략이 있습니다. 구원의 감사와 감격과 은혜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영적으로 무기력하고, 영적으로 무감각하게 만드니까 불신앙이 자꾸 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의 소리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커 보이고 대단해 보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지만 하나님 말씀보다 누가 얘기하면 거기에 혹해서 그게 맞는 말처럼 느낄 때가 너무 많잖아요. 사단이 그렇게 자꾸 속인다니까요. 예배는 형식이 돼요. 그리고 순종은 누군가가 하겠지, 나 아니라고 안 되겠어? 대충하게 되고 헌금도 인색하고, 전도에는 전혀 관심이 없도록 사단이 속입니다. 사단의 전략이거든요. 복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능력을 내 삶 속에서 체험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영적 상태는 불신자예요. 그리고 내가 예수님을 믿는지도 모르도록 착각하게 만들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언약을 붙잡지만 현장에 가서는 불신자처럼 살 때가 너무 많습니다. 복음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전달되어지고 전파되어야 하는데 복음의 능력이 전파가 안 되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능력이 전파가 안 되는 겁니다.
사단이 계속 속이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기도의 비밀과 응답을 모르도록 하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그 순간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그거 절대 잊어서는 안돼요 내 현장이 어떻든 내 삶이 어떻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른다. 그 현장은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하시게 돼 있어요. 성령의 역사, 하늘 군대 동원, 흑암 세력 결박 이게 어떤 만화나 소설 같은 얘기가 되면 안 됩니다. 그 보좌의 능력과 은혜와 축복이 나의 삶과 현장에 그대로 임해야 돼요. 기도해도 응답이 있냐 없냐 착각하면 안됩니다. 때와 시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거는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그 현장마다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임할 줄 믿습니다. 그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인 전도의 축복을 우리가 놓쳐버리는 거예요. 안 하는 게 아니라 놓칩니다.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놓치게 만들어요. 사실 전도보다 우리 현실이 어렵잖아요. 당장 일해야 되고 나아가야 될 상황들 경제는 많고 또 일 속에 밤낮이 바뀌어서 정말 일을 하셔야 되고 여러 가지 전도보다 현실의 상황이 버거울 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물론 착각할 수 있어요. 현실이 너무 힘드니까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현실을 넘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시는 우리 귀한 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 현실이요 하나님의 응답보다 높지 않습니다. 잠시 순간이에요. 우리가 정말 그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체험하고 말씀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이 반드시 그 현실을 영적인 축복으로 바꾸실 줄 믿습니다. 그 응답을 우리가 붙잡아야 돼요. 안 된다 된다? 우리 그런 단어는 쓰면 안 됩니다. 안 되고 되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언약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은 치우시고 이루실 줄 믿습니다.
이 전도의 축복을 누가 놓쳤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놓쳤어요. 너무 안타깝죠 하나님이 한 나라와 한 시대에 복음을 주셨는데 이 복음이 이스라엘에게만 속한 복음으로 착각을 한 거예요. 어느 정도냐, 이방인들은 다 개 취급할 정도로. 복음 전하면 안 된다 저 사람들은 복음 들으면 안 된다. 안들었잖아요. 하나님이 속국 시키고 포로 시키고 흩어놨잖아요. 지금도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결단하셔야 됩니다. 자꾸 현장에서 말씀 받고 가시면 사단이 속여요. 내가 예수 믿어서 뭐 잘 되는 거 있냐. 너 기도해서 응답받은 거 있냐. 왜 없습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여기 앉은 자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으로 앉아 있는 게 있는 거잖아요. 한번 돌이켜보세요. 하나님이 응답 안 하셨습니까? 내가 못 누릴 뿐이지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응답으로 쫙 역사하셨어요. 정말 그때는 죽을 것 같고 힘들었는데 지금 보니까 하나님 은혜로 내가 여기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응답 안 하셨습니까 응답 다 하셨어요.
2. 전도운동에 쓰임 받은 안디옥 교회와 성도들
오늘 본문에 보면은요. 전도 운동에 쓰임받은 안디옥 교회와 성도들이 나옵니다.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그래 성경의 말씀이지만 이 성경의 말씀을 넘어 확신을 가지고 이 안디옥의 응답이 우리 참좋은 교회에 그대로 임해야 되는구나. 저는 기도하면서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자 안디오교회 성도님들은요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증거했어요. 그리고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따라갔습니다. 나중에 26절에 나오겠지만 그래서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도록 하나님이 축복했습니다.
생명을 건 일꾼들이 모였어요. 안디오교회 성도들은요. 스데반의 환란으로 흩어졌거든요. 무리들이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스데반의 순교로 초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흩어집니다. 하나님이 흩어지게 하신 거죠. 흩어진 무리들이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헬라인에게 전하니까 막 일어나는 거예요. 복음의 능력의 역사가. 그러니까 하나님의 소원인지 무엇인지 아는 겁니다.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목적 뭡니까 영혼 구원이에요. 여기 우리가 소원을 맞추고 방향을 맞춘다 우리가 응답받기 위해서 하는 건 아니지만 방향을 맞춘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여기 이 모든 것들을 아는 일꾼들이 모였어요. 여러분들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의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에요? 우리의 인생의, 우리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영혼 구원을 향해 있어야 됩니다. 지금 계속 강단의 말씀이요, 우선순위가 무엇이냐, 관심이 무엇이냐, 네 24가 무엇이냐. 계속 말씀 선포되고 있습니다. 말씀은 말씀이고 나는 나다, 그게 아니라 말씀의 흐름 속에 내가 들어가야 되는 거에요. 아, 이 응답을 내가 받아야 되겠구나.
진짜 전도 현장에 쓰임 받으려면요. 사도행전 13장 1절의 말씀처럼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냐? 우리는 모르잖아요. 누가 구원 받아야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세밀하게 받아야 해요. 이 일꾼들이 안디옥교회 성도들이에요. 자, 그러면 어떤 구체적인 응답을 받았습니까? 사도행전 11장 19절에서 26절에 보니까.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21절에서 23절에 주님의 손길과 은혜가 충만했어요. 24절에서 26절에 보니까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고 또 큰 무리를 하나님이 가르치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셨어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겁니다. 교회는요 부흥이 목적은 아니지만 교회가 살아나고 많은 영혼들이 교회로 오고, 부흥의 이유를 우리가 발견을 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이 그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모든 우상과 종교와 이단과 흑암과 저주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는 거에요. 교회는 그런 곳입니다. 세상으로 조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의 영적 기관이에요. 영적인 부분을 안고 영적으로 우리가 말씀 가지고 믿음 가지고 가야 되는게 바로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 우리 교회에 이 응답이 와야 돼요. 막 큰 무리가 오고요, 큰 무리를 가르치고요, 주의 손길과 은혜가 충만해서 237, 5000 종족을 살리며 성남 복음화 하며 마음껏 후대 살리고, 하나님의 역사와 손길이 우리 교회에 그대로 응답 될 줄 믿습니다. 안디옥교회의 응답이 아닙니다. 안디옥교회의 모델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와 우리 교회에 응답하시는 거에요. 그러니까 시대적인 제자와 일꾼이 막 모이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초대교회에서 안디옥교회로 하나님이 응답을 하셨잖아요. 안디옥 교회는요?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해요. 이스라엘, 유대인, 민족이 아니라 237, 5000종족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안디옥 교회.. 첫 선교지의 출발이 그 시점이었어요. 너무 중요한 교회였습니다. 26절에 보니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았느니라 말씀을 하고 계세요.
3. 우리 참 좋은 교회도 전도운동에 쓰임 받아야 합니다.
이 시대에 우리 교회와 나를 왜 부르셨을까요. 자, 고개를 드시고 저를 보세요. 왜 우리 교회와 왜 나를 부르셨을까요? 하나님이.. 하나님은요, 전도자의 미션을 찾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들을 불렀습니다. 여러분들은 전도자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전도자로 부르셨다니까요. 무슨 전도자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 나와 상관없어요. 나의 능력과 상관없어요. 나의 환경과 상관없어요. 나의 현실과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루실 거예요.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세요. 목사님, 저에 대해서 모르시는데 제가 이 정도로 연약한데.. 괜찮습니다. 문제 되는 거 없어요. 아무 문제 될 거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그 중요한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반드시 전도자의 미션의 달란트를 응답하시고 성취해 나가실 줄 저는 믿습니다. 여기에 의심하면 안 돼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여러분들을 불렀겠습니까 하나님이.. 그냥 아닙니다. 우연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은요 전도를 한다 안 한다가 아닙니다. 전도운동에 쓰임 받아야 해요. 그 대열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이 먼저 회복 되어야 합니다.믿음을 계속 지속하고 유지하려면 기도해야 하거든요. 누가복음 22장 32절을 보면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기도하겠다고 말씀을 주셔요. 사단이 밀까부르듯 계속 역사하는데 얼마나 감사합니까?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 말씀구절에 ‘그래 내가 안되도 하나님이 내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는 것이구나’ ‘성령께서 대신 역사해서 간구해 주시는구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가 끝났음을 믿어야 합니다. 정죄하시면 안됩니다. ‘에잇 나같은 것이, 에잇 내가?’ 아닙니다. 로마서 8장 2절을 보면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정죄할 수 없어요. 누가 여러분을 정죄합니까? 다 끝났습니다. 여기에 대한 믿음을 회복해야 해요.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38장 17절에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등 뒤로 던지셨데요. 이런 응답이 저와 여러분의 현장에 임해야 합니다. 누구도 정죄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죄를 등뒤로 던졌데요.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조금만 죄를 지으면 ‘나 같은 것이, 내가?’ ‘주여 또 죄 짓고 나왔습니다.’ 우리가 물론 회개하고 간구하며 나와야겠지만 그 죄에 묶이면 안되요. 우리는 다 해결 받았습니다. 누구를 통해서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십자가상에서 다 해결함을 받았어요. 정죄함 없어요. 누가 여러분을 정죄합니까? 여러분들은 전도자요, 응답자요, 예배자입니다. 그 언약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성령으로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이신 사실을 믿어야 해요. 저번주 이슬람사원에 가니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지 않았다고 아까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데려 가셨다. 이것이 완전히 사단의 장난입니다. 사단이 속이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시고 부활하셔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야 해요. 우리의 원죄, 자범죄, 조상의 죄, 우리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상에서 친히 달리셔서 모든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되신 증거로 부활하셔야 해요. 그게 바로 복음이자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믿는 것이예요.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안 돌아가시고, 하나님이 데려가시고, 예수님이 선지자고, 이게 말이 됩니까? 사단의 장난이에요. 사단에게 다 사기 당했잖아요?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오직 하나님 만나는 길 되고, 죄 문제 해결하고, 사단 문제 완전히 해결하신 바로 그분! 내가 그분을 믿고 오늘도 한주간도 현장에 나가서 기도한다! 아멘입니까?
성삼위하나님 보좌의 능력이 우리 교회 중심으로 움직여야 해요. 믿음의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지금 우리교회 주위에 교회가 많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기쁜 일이예요. 그런데요. 정말 유일성의 축복을 우리가 응답받기 위해서는 우리교회가 하나님 앞에 응답받아야 해요. 저는 이렇게 현장을 다니면서 ‘그렇다. 교회가 많은 것은 감사하지만 하나님의 유일성의 응답은 우리교회가 받아야한다.’ 기도합니다. 저는. 그래서 믿음의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으로 올해 반드시 채우시고 응답하실 줄 확신합니다.
자 그리고요. 참된 기도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니까 성령충만하고, 전도의 문이 열리고, 말씀이 성취되고, 반드시 제자를 붙여주시고, 현장이 변화될 하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 교회가 응답 받으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이렇다 저렇다 상관없습니다. 내가 응답을 받고, 우리 교회가 응답을 받고, 성도들이 응답을 받으면 뭐라고 해도 그분들이 우리를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유일성의 응답입니다. 오직의 응답입니다. 이 응답을 저와 여러분들이 받아야 해요. 사실 우리가 기도응답, 성령의 역사, 전도의 문이 열리고 현장이 변화되고, ‘내 현실은 너무나 힘든데요?’ ‘내 현실은 기도하기 힘든데요? 현실 때문에 기도할 힘조차 없는데요?’ 하지만 하나님의 전도운동에 절대적으로 쓰임 받는 일에 우리가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전도자로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참된 기도응답을 받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내가 있는 현장이 중요합니다. 전도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을 불렀습니다. 여러분들이 처한 현장이 다 있어요. 먼 현장이 아닙니다. 내가 일하고, 내가 사역하고, 내가 다니고, 내가 가는 현장이 있어요. 그 현장에서 조용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작업을 하세요. 가서 막 설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니까요 운명 사주 팔자에 묶인 앉은뱅이가 나옵니다. 베드로가 기도하러 올라갈 때 전에는 그냥 올라갔는데 기도하러 올라갈 때 갑자기 보인 거예요. 내가 가진 건 없다. 난 돈이 없다. 하지만 내가 가진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너에게 주겠다. 잡아서 일으키니까 앉은뱅이 일어났잖아요. 언제까지 물질적으로 육신적으로 봉사할 겁니까? 그 운명을 바꿔줘야 되는 거예요. 현장에는요, 운명 사주 팔자에 묶여서 허덕이는 사람 많습니다. 기도할 때 우리가 믿음 가지고 고백할 때 그 현장에 하나님이 그 영혼이 보일 수 있도록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눈에 보이게 하십니다. 그럼 복음 전하면 되는 거예요. 이런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현장 현장마다 일어나야 돼요.
갈급한 영혼들도 많습니다. 현장에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사역을 할 때 임정훈이라는, 이름 밝혀도 됩니다. 임정훈이라는 지금 한 마흔 한 살인가 두 살 정도 됐을 거예요. 그분이 귀신이 들렸었어요. 귀신에 들리니까 일단 귀신에 들리면은요 집안이 완전 쓰레기장입니다. 그리고 걷는 것도 완전히 구부정하게 걸어요. 씻지도 않고. 딱 보면 가히 충격적이에요.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몇 달 동안도 그게 치유가 안 됩니다. 정신병자들 귀신 들린 사람들을 사역하면 사실 일주일에 한 번 갖고 안 돼요. 그리고 하루에 한 번 갖고도 안 됩니다. 사실 하루에 한 세 번은 가야 돼요. 계속 보혈 찬송 부르고 그리고 성경에 귀신 들린 그런 구절을 잡고 같이 하나님 말씀 봉독하고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해야 되거든요. 그래도 또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해요. 그러면서 이제 저는 계속 사역 할 수 없으니까 얘기를 들었는데 치유되는 것 같은데 또 이게 원점으로 오고... 치유가 된다, 안 된다 그건 우리가 알 수가 없죠. 그렇지만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완전히 치유될 줄 믿습니다. 이 갈급한 현장이 너무 많다니까요.
마태복음 15장 22절에 보니까 귀신들린 여인이 다윗의 자손 예수여. 예수님을 찾은 거예요. 마가복음 10장 47절에 맹인 바디메오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이게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분만이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 고백이에요. 현장에 얼마나 이런 많은 사람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관심인 전도의 현장이에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현장입니다. 전도를 한다, 안 한다 저는 이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 대열 속에 우리 교회와 우리가 쓰임 받아야 되잖아요. 안디옥교회처럼, 안디옥 성도처럼.
예비 된 일꾼과 사명자들도 많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4절에 보니까 하나님을 섬기는데 종교 생활하는 거예요. 그냥 교회만 다니는 거예요. 바울이 정확한 복음을 전달하니까 주께서 그 마음 문을 열어 루디아의 마음 문을 열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바울을 도우는 전도운동에 쓰임 받았잖아요. 성경에 루디아라는 말이 단어가 이름이 나올 정도면 진짜 하나님 전도운동에 쓰임 받은 거예요. 이름도 빛도 없이 전도운동에 쓰임 받은 사람 이름도 거론되지 않았는데 이름이 거론됐으니까 얼마나 하나님께 쓰임 받았겠습니까?
우리가 성공하고 잘하고 그래 기도하고 전도하면 하나님이 쓰시겠구나, 응답하시겠구나, 부흥하겠구나, 내 사업 잘 되겠구나, 내 직장 잘 되겠구나. 그걸 내려놔야 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요 외양간 소리를 다 잃어버렸어요. 포도나무에 소출도 없어요. 그렇지만 나는 구원을 주신 구원의 하나님을 나는 믿고 찬양하겠다. 저와 여러분들이 비록 응답이 더딜지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나아간다?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지시고 여러분들의 인생과 함께하실 겁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우리가 찬양하는 거예요.
결론 : 그래서 성도 한 사람으로 모두를 살릴 수 있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리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한 명이 너무 중요해요. 내가 지금 어려운데요, 목사님. 내가 너무 힘이 드는데요. 예배 회복하기도 힘든데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너무 중요한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일당백입니다. 일당백이에요. 어떤 한 사람을 하나님이 원하시냐?
말씀 따라가는 말씀의 사람. 강단의 말씀 흐름을 쫙 따라가는 거예요. 교단의 말씀도 쫙 따라가는 거예요. 아, 하나님이 지금 우리 교회에 이 중요한 말씀을 주시는구나. 예배가 악세서리가 되면 안 되잖아요. 예배가 취미가 되면 안 됩니다. 성경책 가지고 나중에 툭툭 먼지 털어가지고 교회만 올 때 사용하는 성경책이 되면 안돼요. 취미가 되면 안 된다니까요. 예배가 여러분들의 인생이 돼야 됩니다. 예배가 여러분들의 삶이 돼야 돼요.
현장을 보면서 흑암 꺾는 한 사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른다고 될까? 아닙니다. 진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내가 현장에서 불렀다?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실 겁니다. 그래서 전도다락방, 구역예배를 빨리 회복해야 됩니다. 제가 계속해서 지금 담임목사님께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임직예배 다음주에 받으시면 빨리 구역예배하고 전도 중심의 다락방을 기도하면서 응답을 받아야 되곘다는 확신에 와요, 저에게.. 목사님도 처음에 저에게 다락방 하지 말고 전도 중심의 다락방을 기도하면서 김목사가 준비를 해라.. 계속 기도하니까 이제 이게 영적 흐름상으로 계속 응답이 오는 것 같아요. 기도해 주세요. 현장에 흑암 꺾는 전도의 구심점이 있어야 됩니다. 전도자의 삶을 결단하는 한 사람.. 그래서 복음이해, 복음누림, 복음체험이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전도자가 되어야 하니까.. 어떤 한사람을 찾고 계십니까? 생명 건 헌신의 사람..
다음주에 이제 임직예배가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성도님들이, 렘넌트들부터 축하와 축제로.. 임직은 하나님이 기름을 부었다는 것은요 우연이 아닙니다. 깜이기 때문에 중직자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깜이 되어서 목사가 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직분을 주시고 응답을 받으면 하나님이 그 직분에 따라서 역사하시는 겁니다. 불신앙 하지 마세요. 아이고, 내가 어떻게? 여러분이니까 하나님이 임직, 기름부음을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이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겁니다. 이 언약을 놓치면 안 돼요. 사람의 소리를 듣지 마세요. 불신앙의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우리 교회가 임직예배를 기점으로 영적흐름이 완전히 바뀌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거에요. 하나님이 반드시 채우실 겁니다. 저는 그것을 믿어요. 확실합니다.
그리고 237, 5천 종족 중에 서남아시아와 파키스탄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냥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많은 목사님과 대화해보고 이렇게 들어보잖아요. 이렇게 계속 지속하고 목사님처럼 이 30번 정도로 가고 지속하고 선교하시는 분이 없어요. 없습니다. 진짜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은 안되는 것이에요.
시간이 좀 길었지만 한가지 말씀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담임목회를 하시는 장경주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캠프 때문에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김목사가 섬기는 담임목사님, 참좋은교회 담임목사님 정말 대단하신 것이다. 1월달에 인도 선교차 갔는데, 비행기 타고 올 때 다 지쳐가지고 완전히 쓰러지셨대요. 나이가 젊으십니다. 50대 중반밖에 안되셨어요. 그런데 우리 목사님 보고 너무 대단하시다고.. 어떻게 그러수가 있냐고.. 그러면서 진짜 참좋은교회 응답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다. 이렇게 고백을 할 때 제가 너무 기쁘더라고요. 너무 기쁘고 아..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파키스탄을 그냥 주신 것이 아니구나.. 진짜 기도하셔야 됩니다. 왜이렇게 제가 길게 얘기하냐? 기도하시라고요. 그래서 생명 건 헌신의 사람.. 바로 누구입니까? 누구에요? 바로 나입니다.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제자이고 여러분들이 플랫폼이에요. 이번 한주간도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된 현장을 놓고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응답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의 모든 현장 가운데 있는데, 우리가 그동안 사단에게 속아서 우리의 영적 무기력, 영적 무감각 때문에 많은 것들을 놓침으 이시간에 회개하고 나아갑니다. 하나님 다시 한번 저희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음이 능력이 되어지고 복음의 능력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저희들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확신을 가지고, 부르심을 알지만 잘 안되어지고 무너짐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체험하고, 복음을 누려야 한다는 말씀을 주심을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 교회와 나를 부르신 그 전도자의 사명을 다시 한번 붙잡고 한주간, 응답 받기를 원합니다. 현실에 문제가 와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먼저 구하고 나아가야 될 전도운동에 쓰임 받는 우리 참좋은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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