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귀농사모 카페에 감사드립니다
뼈를깍는 아픔을 하소연 할수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
그동안 이런 아픔이 있을때 마다 원주민들중에 조금 친하다는 사람들에게 하소연 하다보니
말이 더 붙어 오히려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가되고 내가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되었답니다 다행이 인복은 없어도 천복이 있어 인간을 믿고 살지않기로 하고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을 믿고 말문을 닫고
살았답니다 그러나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보니 이화를 풀지않고는 병이 될것 같습니다
귀농 8년차입니다 가장이 갑작스럽게 직장을 잃게되어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위해
외딴산골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과다한 징계로 직장을 잃고 마음을 다스리려온 생활이다 보니
동네와 조금 떨어진 외딴곳이라 동네 사람들과 인사다닐수있는 마음의 여유도없었고
안정을 찾으려 온갖 방황을
하였답니다 조금씩시간이 지나 아픔의 강도도 조금씩 약해질때
집앞에 개인땅을 임대하여 밭을 가꾸게 되었고 그사람들과 왕래하며 2-3년을
농사를 지어보지않은 나는 농사철에 그집인부들 밥을해주고 옆지기는 인부가되어 일을하며
지냈답니다 이장과 그사람과는 친척이면서도 앙숙이었답니다 어느날 이장이라는
사람이 왈 나 한테 잘 보이지않으면 재미없을거라 하더군요 헐 그러나 그때는 아직
주민등록 이전을 하지않아 마을주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후에 우리가 임대한 땅도 국가땅에 하천부지였고 그동안 그땅주인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알고도 참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자기 머슴부리듯하던 일이
순조로워지지 않자 온갖횡포로 갈등이 시작되었답니다 제가 그집 안주인에게
따기를 맞아 그동안의 이용당한 얼울함이 분하고 억울하여 경찰에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신고하여 그동안의 고마움을 이렇게 갚는 사람이 괘심하여
기소시켰습니다
이사건은 두집이 친하게 지내자 마을사람들이 이간질을하여 벌어진 일인것을알고
좋았던 생각만하고 제가 먼저 화해를 요청하여 무거운 마음의 짐을 풀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우리집으로 오는길이 석축으로 쌓여 자동차가 들어 갈수가
없었습니다 외지인 부동산 업자가 새로 땅을 사오면서 100년도 넘는길을 막은것입니다
그러면서 하천부지 무단 점령까지 하여 자기땅을 넓혔답니다
이장이 그부동산 업자와 결탁하여 군에 지원을 받아 석축을 쌓아주었고
안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말한마디 없었답니다
그후 그자리를 유스호텔을 지을 예정이라며 그 부동산 업자는마을회관에다 큰 tv
선물하고 마을에 발전이 올것이라고 홍보가 되었답니다
마을사람들은 마을이 발전이 될것이라고 우리의 일에는 귀도 기우려주지않고
길 막는일에 트렉터까지 동원하여 자동차 통행금지라고 콘크리트 공사까지
바로 가까운 이웃이 공사를하였고 그로인해 통행할수없는
옆지기는 차를 그자리에 세워 그쪽에서 통행 방해죄로 신고하여길을 터면 차를 빼겠다고하는 옆지기를
관할 경찰은 현행범으로 마을사람보는곳에서 수갑을 채워 벌금형200만원에 기소하였지만
정식재판청구하여
승소하여 무죄가 되었지만 수갑체운 경찰도 신고한 사람도 갈구지않고 조용히 사랑으로 참았습니다
그일은 지금부터 3-4년년전일입니다
길을 막은 부동산업자는
각종혜택을 받고도 호텔은 커녕 잘라서 땅을 팔고 있습니다 우리가 길이 막혀 여기저기
민원을 제기할때 관공서에서 이장에게 문제를 해결해보라고 하면 자기는 할수 없는일이다
본인이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다보니 자꾸엉뚱한소리를 합니다 관공서는 이장말만 듣고
우리문제를 해결해주지않고 지금까지 길이 막혀 뱃길을 이용합니다
그후 이장이 잠깐 장기집권에서 우리 땅 주인이라고 한 사람이 이장이 되었고
길을 막은 이장은 우리에게 부동산 업자새끼가 아주 나쁜놈이다 고소하라고합니다
그동안 무슨일을 같이하려고 했는데 싸웠다네요
속이 보이는 소리지요
자 그래도 참고 4-5년 살고있습니다
다시 먼저 이장이 이장자리를 빼았았습니다
마을에 7-8명 고정된인원이 이장과 작목반으로 만들어
온갖 지원사업을 벌여서 한가지도 수익을 창출한것을 못보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외지인이라 지원해주는 혜택한번 정보도 주지 않습니다
지원사업을 받아서 정성을 들이지않아 수익이 나오지않으면 벌금내는제도는 없습니까?
국민의 혈세가 줄줄세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마을은 시시때대로 먹고 마시는 행사를하고 그 많던 돈은 통장이 깡통이라 합니다
우리는 대동회때도 연락없이 외딴곳이라 소식을 못듣습니다
체험 마을이라하면서 민박 손님도 없어 적자라면서 자꾸자꾸어디서 돈이 나오는지
여러체 민박시설을 짓고 겨울에는 손님이 없고 부실공사를 해서
동파되어 또 공사비를 들입니다
그래도 잘지내볼려고 이장에게 선물도 하고 친하게 지내려해도 자꾸왕따 시킵니다
몇십년째 장기집권을합니다 7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이장은 마을 사무장을 그사람만 씁니다
잠깐 이장을 빼앗기고 새로운이장은 사무장을새로 뽑았고 다시이장을 빼앗아서
보낸 사무장을 데리고 또오고 먼저사무장을 강제로 내보내 우리마을에서
아픔마음을 다스리고 있답니다 도대체 마을일을 하면서 큰기업도 아니고 다른마을에는 없는
사무장이 왜 있어야 하며 마을돈 정부돈으로 월급을 주어야하는지 ?
동네 젊은이들은 술에 쩔어 누구하나 정서가 깨어져 있지않아 이장을 할사람이 없고
조금 똑똑한 외지인은 이장을 시켜주지도 않지만 마을의 정서에 이장절대못한다고 합니다
어찌해야하는지요 혈세가 줄줄세고 있습니다
올것이 왔습니다 가뭄이 극심하여
이제는 먹을 물이 없어 강물 수심이 얕아 똥물을 먹고 농작물은 타죽어 갑니다
군에서 지원이 85%나와 자비가 15%면 대형 물통도 양수기도 스프링 쿨러도 지원을
했다는데 소식도 듣지도 못했지요 그동안 마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론만들어
힘들게하더니 주소를 이전하여 마을주민자격이 있어 부녀회가입을 하려니
이장부인이 부녀회회장이더니 가입시켜주지않았고 잘됐다 생각을 했지만
조금은 불쾌하여 한바탕했네요
그렇게 시작한 오래된 불만이 막 터져나옵니다 해마다 지원 받는 퇴비나 종자를 제대로
받지못해 항의하면 이장이라는 자는 이장과 사무장은 반장에게 지시만하면되는데 왜 나한테 말하느냐다
그 잘못된 행정에 몇년을 항의를해도 시정이 안됩니다
참고로
길을 막은일을 가담한사람이 우리반 반장입니다
먼저사무장은 매번 문자로 마을의 일을 알려주었는데 이장이나 사무장이나
기가 막힙니다 시골마을의 배타성과 이기적인 정서로 나는 점점 왕따가 되어갑니다
구눈가 귀뜸합니다 다들 우리편들면 이장 눈에 벗어날까 보아서 피한다고합니다
생각이 같은 인격을 갖춘 외지 귀농인들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피할수도 없는 입장이 왔습니다 가뭄때문에
우리사정을 아는 읍사무소 산업계에서 수자원공사 지원 생수를 꼭챙기라해서
사무장에게 전화하여 챙겨달라고 하니 반장에게 하란다 이런 헐 뭐하는
사무장이냐 이장심부름만 하는 사무장이냐 ?
이장이 권력을 부리니 사무장까지 ......
이제는 못참습니다 달려가니
수자원공사에서 생수를 가지고 왔습니다 참고로 우리동네는
우리집 과 몇집만 상수도가 없고 깊은 계곡물상수도로
질좋은 생수가 가뭄에도 넘칩니다 내가 달려가지않았다면 또 못챙겼습니다
사무장에게 아까 뭐라고 했소 사무장이 하는일이 뭐냐고하니
나이도 한참나보니 어린것이 시끄럽게하지말고 가 반말을합니다
반말을하는 것에 격분한 나에게 이장은 내어깨를 주먹으로 때립니다
가라는데 왜안가냐고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열엄청받습니다 교양이고 뭐고 없습니다 사무장이 하는말이
내가 저를 잘르라고 민원을 넣었다고 동네사람 많은대서
욕을합니다 억장이 누너지고 억울합니다 동네 무지한 할머니 두분이
편을들고 나를 욕을합니다 나를 이렇게 만드는 배후는 누구일까요 ?
그동안 저는 교육사업을 하다가 재개발에 눈이 어두운 건물주와 송사로
나홀로 소송으로 7년간 대법원까지 민형사를 승소를하였지만
몇억이 될지모르는 돈을 민사로 되돌려 받지않고 인생무상을 느끼며 산속으로 들어왔고
우리두사람은 가장이 갑자기 직장을 잃게되면 많이 아픔니다 아픔을 알기에 그동안
이장이나 사무장의 오만방자하고 권력남발에도 불쌍한 인생들이다하고 내가 이해해주고 웬만하면
마을도움없이 우리 스스로 해결하려고 마음을 버리고 또버리고 지냈습니다
고마운인터넷 동우회 귀인들이 저에게 힘과 용기를주고
옆지기는 안정을 되찾아 권위직이었던 직장을 잊어버리고
막노동을합니다 날씨가 더워 조기에 마치기위해 새벽3시 30분에 일을하러 길이막힌
산길을 후레쉬를들고 출근하며 그흔한 지원금한번 욕심내지않고
땀흘린돈만 보람있게 벌고 싶다고합니다
저는 사무장을 잘르라고 민원을 넣은적도 없고 동네 사람이 보는데서 근거도 없이
이장과 사무장이 엄청난모욕을 주었답니다 나를이렇게 마을에서 매장을시켜서 좋은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한마디도 거짓이나 꾸밈이 없는 글입니다 내일이다 생각하고 태클은 걸지마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시골의 정서에 화합을하고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사람입니다
두서없는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식이 없는 사람을 상식적으로 상대하여 이길려구요?
언젠가 우리카페에서 본글중 공감이 가고,비슷한 짓을 벌였던 기억이 납니다.
회원님들 중 누군가 빤스만 입고 동네 뛰다닌적 있다고 합니다.
법으로도 해결 안되는 비상식적인 인간들 이기는 방법은 완전히 미친놈이 되면 이깁니다.
저는 햄머들고 다 죽여버린다고 동네 뛰다니다 경찰이 출동한 적도 있습니다.
의도한 대로 그인간들이 경찰을 불렀으니 그 다툼의 결과는 예상대로 돌아갔습니다.
그중 가장 상식적인 어른이 야단치길래 무릅꿇고 사과했습니다.
물론 그것도 계산에 있던 행동이었습니다.
그후 미친놈 건드리는 일 없었습니다.
때로는 아주 무식해 질 필요도 있습니다.
네 그래서 제가 칼을 뽑았습니다 어차피 욕먹고사는것
막나가고 여기저기 민원올려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때까지 하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고 쪽지를 보내신분이 많이 계십니다 도와주겠다고요
하는데까지 해볼려고요 감사합니다 귀한 님의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마음 알아주셔서요 구구절절 다 글로 표현할수없는
마을 사람들의 횡포를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뒤로는 욕을하고 앞에서는 아부합니다
저온저장고 지원 등등 지원사업 추천을 받고 싶어 아부하느라 나하고 사이가 나쁜것을 알고
내가 한말을 더 불려서 전하곤 한답니다 님 감사합니다 제가 앞뒤가 보이지않고
캄캄한 터널에서 출구에 불을 비추어 주는사람은 관할 관공서도 이장도 마을사람도 아닌
사이버상의 우리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출구를찾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잘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빛누리 뒤에선 나쁜@ 개걑은@ 각종 욕을 해대면서도 앞에서는 절대눈치를 보는게 사람입디다.
무조건 무식하게
무조건 악하게
무조건 막무가내가 먹히는 세상입디다
한번 큰 맘 먹고 건드리지 못하게 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싶습니다
대화나 상식이 안통한다는게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그 어려움을 어찌 다 표현하겠어요. 하지만 꼭 이겨내십시요. 정의와 진실은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으로
싸우면 누군가 꼭 도와줄 것입니다. 몸부림치지 않는 나비는 영원히 날 수 없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
힘을 드리고 싶네요
다음 게시글도 한번 읽어 주세요 저는 분명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고
마을행정이 불공평하여 시정을 요구한 사람이 당하는 일입니다
잘못 오인하여 저의 개인적인 성격탓으로 비추어질까보아서 걱정입니다 님 감사글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역이 꼭 나쁘다고는 할수없습니다
살기좋은 군을 만드는데 가장 기초적인 관리자가 이장입니다
이장을 관리하고 교육하는 곳이 없다는것이 살기 나쁜고장인것입니다
잘못된 관할 군의 행정을 바로잡아가는것도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는 일이
나의 일이 라 생각합니다
토착비리가 만연해있구 빈익빈 부익부 권력은 지방자치수장입니다 함 지역언론보라구 행정관청앞에서 노숙 쉬위를 해서라도 강하게 하세요 이미시작된 싸움이니 물러서지마시고요 그들이 항복할때까지 그들도 약점은 있씀니다 지역 시민단체와 연대도해보시고요 이제 당당하게사십시요 님에고통에 동참하구싶습니다
거기까지는 아는바 없습니다 토착비리가 있는것을 알려면 민원을 청구하여
알아보고 불법행위가 있다면 당연히 관련 군과 이장은 처벌을 받을것이고
절대 물러설 생각없습니다 10년을 참고 살았고 인내하며 내자신을 반성하며 살아왔던
세월이기에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님 때에 맞게 올린글 많은 좋은 글이 올라 오길 기대해봅니다
아직 귀촌하지 않았지만 땅을 중개하는 부동산 업자가가 귀뜸으로 그런 말을 하더군요
콘테이너박스 하나 둘라치면 이장에게 가서 먼저 허가를 득하고(ㅎㅎ),
돈 백만원이라도 들고 가서 마을 발전기금이라고 내놓으라고 말이지요
이런 비리는 아마도 절대 없어지지 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면사무소로, 거기서 않되면 시,군청으로 가서라도 끝까지 싸우세요 그리고 이기세요 마을에서 도끼들고 다니더라도요
죄송합니다 오히려 제가 흥분을 하네요 암튼 어떤방법이든지 잘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님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무슨 그런 ㅅㄲㄷ이있어요?
맘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세요. 끝이있겠죠.
귀신들한테 붙들어가라 해야겠어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치 억울한 일은 꼭 진실이 드러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귀촌,귀농이 차암 어렵군요!~~~우야든지 이겨내셔서 꼭 자리를 잡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무식한사람들은 같이 무식하게 굴 필요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국유지에 축대 쌓은것도 확인 하세요
국유지에 축대 쌓았어요 측량을하면 다 (진입로)그 부동산 업자땅이
아닐수도 있다고 해서 그문제도 상담민원 했는데 그문제는
어떻게 답을 주려는지 기다려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느곳에나 겉보습만 사람인 사람들이 있곤 합니다
이장의 무식한 권력남용이랄까요 ..저 역시 그런 시골에 들어가 살지만
면사무소 군청에 여기 저기 관계부서에 찾아가서 묻고 요구하면 이장 없어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대다수인거 같습니다
비료신청도 그렇고 농협관련도 그렇고 뭐든지 직접 발로뛰며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의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 고넘에 비인간적인 정서가 힘들게 하더만요 좋은방향으로 잘 풀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렇게 실호금님 처럼 경험해 본 사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나 하기에 달렸다 또는 말도 안되는 말이다 등등하면서
글로서나마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을 실망시킵니다 10여년을 그렇게 발로 뛰고 떼먹히고
그렇게 하다 여자에게 폭언에 폭행에 돌아버린것입니다
이젠 더이상 참지 않으려합니다
교활한 사람이 또 관할에서 조사나올때 뭐라고 변명했는지 궁금합니다
한표를 더합니다. 그래도 이장이 꼭필요한때가 있기에 멀리하지마시고 전부 내편을 만드셔야합니다
@도전사청재 저는 나하나의 이득을 위하여 그런사람 에게 내편 만들고 싶지 않아요
그러다 습관되어 잘못 만들어진 세력이거던요
사실은 지금까지도 안주면 너거 다쳐먹어라 나는 돈주고 사먹을란다
하고 포기하고 살던사람입니다 이렇게 포기하고 체념하면 다음 귀농인들의
삶이 어려워질것이고 지금 텃새의 사회문제가 심각한 현실을 세상에 알리고
변화시키려 합입니다 어렵고 힘들고 용기가 필요한일이라 여기저기 정보도 듣고
천천히 그일을 시작하려합니다
정부지원 농자재 퇴비 비료 기타 등은 100% 무료로 나오지는 않고 퇴비는 자비 50% 농기계는 자비 50~70% 자비 부담하며 농업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 등록 하여 밭규묘 작물규묘에 할당으로 면사무소에서 책정하며 이장은 다소 이집에 사정을 잘알고있다하여 조금 훈수를 들어 10포 정도 더 배당 요청할수는 잇습니다. 퇴비 신청하고 10개월 뒤에 나옵니다, 농기게는 신청 1년이 지나고 당첨 유무를 알수있어며, 비료는 지역 농협에서 직거래로 구입할수있는데 조합에 가입하였다면 할인을 받을수있고 조합가입은 2백만원정도 출자하면 가입됩니다. 변칙으로 조합가입자 친하여 그사람명의로 구입하면 됩니다
우리 지역은 퇴비는 50포까지 100%지원이고요 경영체 등록도 이미 끝냈고 농업인으로 자격을 모두 갖춘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억울해 하는것입니다 오늘은 마을에 나가서 슬쩍떠보니
나같은 사람이 있어서 좀따지고 다녀야 한다고 여론이 모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주민이 누군가 대항을 해주길 은근히 바라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마을에서도 일부주민은 물러서지 말고 밀고 나가라고 하네요
농사일도 바쁘고 할일은 많은데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니
앞장서줄것을 부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앞으로의 일이 걱정입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야할것같아요
@물빛누리 언론사(신문 방송)이 제일 효과가 크고 바름니다.
그럴때 묵인되고 연결된 부정한 공사 이권 등등 관련된 공무원까지 정리됩니다. 그렇게 않하면 차후에 더 당합니다
@도전사청재 그부분은 토착비리가 있는 것은 아직 알지 못합니다 저는 단지 농사꾼주민이 당연히 받고 있는 혜택에
대한 부당행위를 시정해달라는 것입니다 이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그런비리가 있다면 발견되겠지요
진실은 반드시 승리하고 대한 민국은 민주국가이고 법앞에 평등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입니다 차후 당할일도 없습니다
몇년전부터 준비해오고 있던일이라 증거수집 과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님의 글을 예닐곱 번 더 읽었습니다.
섣불리 댓글 달기도 어렵고요.
몇 차례나 댓글 달고는 금새 지웠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을 훨씬 뛰어넘는 형사사건까지 오갔던 터라 제가 무어라고 조언드릴 방법이 없네요.
상식적인 판단으로는 해결불가능한 일이네요.
시골사람들, 참 답답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요. 서로 얽히고 설킨 사이이지요.
앞에는 내편이지만 돌아서면 남의 편 되는 게 시골인심이지요. 이해는 하지만 너무나 쉽게 변심하는 게 그들이지요.
님의 억울함을 풀 방법이 무엇일까요?
님의 집이 넓다면 외부의 손님을 자꾸 받아들여서 세를 과시하는 것도 한 방법.
님이 사는 지역을 밝히라고는 차마 못하겠습니다.
현지에서 오랫동안 버텨왔으니 저들의 불법적인 행태와 비양심적인 처사에 어느 정도 대처할 방도는 있겠지요.
정 힘이 든다면 카페에 임의 사정 이야기를 들어내서, 회원들의 조언이 가능한지를 판단해 보셔유.
악질적인 마을의 지도자들, 그를 처단하지 못하는 불량공무원들. 불량주민들...
내가 더 답답하네유. 마음을 추스리고 또 버텨셔야지요. 그래도 살아아 하니까요.
@풀씨한알 님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이 민원이 군자체에서 시정이 되지 못하는 답변글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부당행위와 지도력부족 사항을 시정조치할수있는 기관과 사회단체를 추천 받았습니다
어느 다른 동네에는 영세민에게 주는 쌀마저도 나누어 주지 않아 받지 못한 분도 있다네요
분명히 지탄 받을 일이지요 나하나만의 개인 욕심이 아니라 쇠외된계층에게 작은 것이나마
부당한 대접 을 받지않고 지원사업 손길이 닫게 천천히 공부하고 시정할수있도록 힘든길을 선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고 행복한 날되세요
@물빛누리 조금씩 조금씩 님의 편을 만들어 가는 중이군요.
세력이 많아야 덜 당하고, 끝내에는 이기지요. 어떻게 내 편을 만들어야 하는지는 늘 생각하시고요.
여유가 있다면 외부인들이 조금이라도 들락거리도록 해 보셔유. 토착세력 강한 체해도 생각보다는 허약할 수도 있으니까요.
자꾸 보채면 젖 한 번 더 주는 것처럼 행정관서에 자주 안면 비치셔유. 슬쩍 드링크 몇 개라도 손에 들고 가셔유.
현지 리장과 현지 주민을 이긴다는 것보다는 그들이 수그러지는 곳은 그들보다 더 높은 행정관서일 겁니다.
@풀씨한알 그들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요.
단 님이 지지 않도록 하셔유.
이기면 오히려 그네들이 꽁하는 거 있어유.
님이 안 지도록 하셔유.
점차로 님의 편을 만드는 방향으로 나가셔유. 분명히 방법은 있을 겁니다.
홍길동 출동할까요?
나쁜놈들에겐 몽둥이가 약이될때가 있습니다.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꼬리흔드는 지금 나라꼬라지를 보세요.
이게 정상입니까?
시골로 가보니 이장의 권력이 대단 하드라고요
참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런 권력도 권력이라고 아주 휘둘르고 살드라고요
울신랑 속상해서 술먹으며 가만 안둔다고 우짜고 휴~~
그래도 자고 일어나믄 그저 순순히 웃으며 받아주고 그렇게 넘어 갑니다
싸우고 악물고 하믄 그 힘든건 누가 감당 하나요? 고스란히 내 몫이잖아요
그러다 스트레스로 병 얻으면 그건 또 누가 감당 할건가요?
다 ~~~ 내려 놓으세요 쉽진 않겠지만 내복이 아니려니 하구 내려 놓고 그냥 땅 쳐다보며 농작물 가꾸고
그거 혜택 못본거 얼마치 인가요? 님의 인생을 싸움판으로 만든 그 가격이 얼마인가요?
내 인생 이 더 귀하잖아요 눈귀입 닫고 사세요 편하게..
이해합니다.본인은 귀농겸귀향인데도 자식또래 형제에게 언,폭력에 시달렸습니다.
어쩌면 저와 비슷한 어려움을 당하고 계셨군요
저는 작년 가을 이사를 했습니다
아무도 살지않는 나홀로 골짜기로요
하루속히 행복한 보금자리 찾으셨으면 합니다
본문을 접하니 님께서 억울한 심경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동래 마을 이번기회에 공개 하십시요
못된놈들 ......
하늘아래 거기가 어디에요?
몽둥이로 때려 잡아도 분이 안풀리는군요
극복잘 하십시요
저도 그런 세월을 당했는데... 아침 출근할 때 트럭이 나가는 길을 막아서... 결국 차에서 내려 걸러간 적이 있었구.. 지금도 거의 소리없이 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