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추천하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버지의 해방일지》요산문학상 수상으로 이미 평가받고 있지만,제 추천을 더하고 싶습니다.32년 전의 <빨치산의 딸>을 기억하며 읽는 기분이무척 좋았습니다.해학적인 문체로 어긋난 시대와 이념에서 이해와 화해를 풀어가는 작가의 역량도 감탄스럽습니다.
첫댓글 읽다 쉬다 읽다 덮어놓다 반복하게 되더군요... 이런 글들은 읽기 힘들어유ㅠㅠ
언제나 잊지 안으시고 이렇게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읽다 쉬다 읽다 덮어놓다 반복하게 되더군요... 이런 글들은 읽기 힘들어유ㅠㅠ
언제나 잊지 안으시고 이렇게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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