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바로 '고잘미섬공'으로 대표되는 보현행원입지요 보현행원을 하면, 언젠가 몸으로 때우는() 그런 큰 복을 지을 인연이 반드시 찾아 온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이웃을 향해 늘 감사와 찬탄, 참회를 잊지 않으면, 그 자체로 복을 지을 뿐 아니라 장차 몸으로 짓는 복의 인연도 자연히 찾아오는 것이지요..
이웃을 위한 봉사가 좋다는 건 다 알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런 일에 대한 '서원'을 하는데는 소홀하지요. 몸과 마음이 급해져() 그저 '봉사'에 급급해지기 쉽지요.그러다 보면 자하면 '맹행'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서원은 그런 맹행, 지혜없는 자비행을 막아 주지요 우리는 이런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수행에 허기지지 않듯, 좋은 일, 봉사 활동에도 허기지지 않아야 진정한 봉사, 도움을 이웃에게 공양올릴 수 있습지요..
보현행원을 알고, 보현행원을 공부하고 세상을 바라보면요, 그 전까지와 전혀다르게 세상이 다가옵니다. 지혜와 자비, 어느 것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게 되요 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온 세상 가르침이 그대로 내 마음에 알알이 들어오고, 온 세상 만물이 그대로 동체대비, 동일 생명으로 다가와요 우리 카페 불자님들 제 말씀 꼭 잊지 마세요
첫댓글 봉사도 마음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고 선업이 있어야만 할수있다는 말씀을 새겨봅니다..먼저 이자리에서 마음과 말씀으로 (고잘미) 선업을 쌓다보면 몸으로 때울 밝은행을 할수있다- 고맙습니다..허기진 봉사는 맹행이다..마하반야바라밀.._()()()_
고맙습니다 누리달님 ! 보현선생님!,,,, 제가 요즘 골똘히 생각하던 문제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나무마하바야바라밀_()()()_
무진행님1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다._()_
지금 할 수 있는 보현행원봉사부터...마하반야바라밀._()_
멀리 있는 봉사를 그리는 서원을 마음에 두고
가까이 있는 고잘미로 생활을~~~.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서원이 있는 봉사라야 맹행에 빠지지 않는다..몸이 참여 하는 봉사보다 지금 이자리에서 할수 있는 "마음과 말씀"의 봉사가 충분히 무르익으면 더 큰 봉사로 나아가는데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오직 섬기고 모실수 있는 부처님공양 봉사...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