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오랫만에 이걸 쓴다<br>양재동 당구장 건너편 AT 쎈타에서 은송이 아들 결혼식이 있어 가는길에 조금 장거리 코스어서 시간을<br>죽인다 요새는 앉으면 당구 유트브를 보는 탓에 이걸<br>거의 쓰지 앓는다<br>은송이 아들결훈식 참석 해서 사촌들얼굴 골고루 보고<br>예식 킅나고 괸례대로 커피점에서 한잔씩 하고 옛날<br>이야기 해서 추억을 되살리니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br>그런데 순용이 식구가 보이지 않는다 고모집 생사에는<br>빠지면 안되는데ㅡㅡㅡㅡㅡ<br>AT 쎈타에서 하기에 모두 헤어지고 추억에 빠져 옛날<br>당구장골목을 어슬렁 거리고 걸었더니 당구장자리에<br>또당구장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어떤가 하고 올라 갔더니 어수선 하고 꽤재재한데 대다이 5섯대로 모두<br>채웠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만원이다 나우면서 주인<br>에거 물었더니 당구장다시 한지가 6년이 돴단다<br>동네가 크게 바뀐 것 같지 않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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