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너무 사랑스러운 뚱땡이 ♡
.
.
.
소개팅 자리,, 머릿수나
맞추러 나온나 .. 난 여자에 관심이 없는 몸이다
하지만 이놈의 개지배들은 시도때도 없ㅇl나에게 대쉬를 해온다 ; .. 어의없다.
난그렇게 상관도 안쓰고 무작정 소개팅 자리를 나왔다. 3:3으로 하는 소개팅이었는
데 여자 한명이없었다.-0-
잘됬지뭐 내가 빠짐 되니까..
그렇게 난 pc방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
.
.
"꺄아---!!!"
저멀리들려오는 굉음-0-ㅋ
난 그곳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았다
소리를 지르고 있는 돼지같은년-0-ㅋ
그리고 그 돼지년을 때리려고 하는 어느 -0- 멀대같은년(키가 크단걸 이런식으로 표현-0-ㅋㅋㅋㅋㅋ)
결국 뺨을 한대 치는 멀대년 -0- ; 울먹울먹 돼지년 -0-ㅋ; 싸움 붙혀놓면 저 돼지가 이길거 같은데,-0-ㅋㅋㅋㅋㅋㅋ
근데 상황은 심각했다. - -
갑자기 멀대가 돼지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
"야! 김두희! 뭐야 ! 너!!! 존x 지x말고!! 자l발 저 자리좀 가!!!! 가!!!"
"흑...흡.. 싫어 날보고 실망할 남자들이 싫다구.."
"야! 누가 소개팅자리에서 머릿수 맞추랬지, 그런 대쉬 받으래?"
듣고 보니 멀대가 심했다 -0-! 뭐, 안간거 가지고 저런식? 아, ,,, 나l용을 들어보니 내가 나갔던 소개팅자리 여잔가보다 -ㅋ-;
"야! 김두희, 너, 또 맞고 싶어? 그자리가 어떤자린데!!?"
"..."
"내가 뭐가 돼냐구!!!! 껴준걸 고맙게 여기지 엉!?"
"...흑..하지만.."
찰싹-
곳 날라오는 멀대의 손을 돼지가 맞고- -
...
나는 두고 볼수없었다구,, -- 여자앤 관심없는나였지만
내가 말했다
"어이, "
날 보고 놀라는 멀대.. 날 아나???- -
"..허..헙.. 류시호..."
"..나 알어? 왜 얘한테 삿대질이야"
",.. 나 난! 쟤가 약속을 안지켰을뿐이라구!"
"- - ㅛ 너는 약속 맨날 지키냐?"
"그,그건!아니지만!!.. 니..니가 뭔상..관이야!"
헐-0- 막상할말이없어진다 -0- 에라 모르겠다
"나 저 돼지 애인인데?"
"무..뭐...어..?"
"-0- 귀도 뼛냐? 어이 돼지 가자"
그렇게 난 -0- 나도 모르게 돼지와 손을 잡고 pc방으로 갔다 -0-ㅋㅋㅋㅋ
돼지가 나한테 말을 걸어온다..
"/...-///- 저 .. 시호 라구 했나.....?..고마워."
"어,"
"..근데..왜 사귄다구.."
"-0- 몰라! "
"........................그렇다가 ...진짜 믿으면.."
"걱정안해도 벌써 저 시내 에 싹~ 퍼졌을거야"
"/.....금 어케.."
"사귀지 뭐"
그래,, 차라리 이런 돼지 내옆에있으면 -0- 멀대,왕눈이 여자들 다 -0- 안댐비겠지
"..뭐...시호야.."
"왜 ."
"난 너 몰라.."
"나도 몰라"
"....시호야아.."
"너 이름 김두희지?"
"응.."
"더도말고 덜도 말고 결혼만 하지 말자 -0- ㅋㅋ"
"////"
"가자"
그렇게 돼지의 연락처를 받고,
돼지와 해어진뒤 오랜마니 친구들과 술자리에 모였다
쏟아지는 나에대한 질문 -ㅁ-
"야야!! 류시호 너 김두희 가 누군지나 알고 사겨?"
"-0- ㅋ"
"걔 소문난 왕따에다, 식성 좋고, 안경잡이 모범생이야 , 술도 못하고 욕하면 울어버리고,,장난아니야"
"-ㅁ-ㅛ"
"야야 시호야아, 너 가 모가 못난다구 "
"짓걸이지마"
이것들이 -0- 듣자듣자 하니까, 걔도 이제 내 깔인데..
난 하루도 빠지지않고 돼지를 만났다, ㅇl름을 부르는일은 없었고 돼지라구 불렀다,
-ㅁ-.....................................................................
돼지랑 만난지 꽤 돼었다 이제
"돼지야"
"왜 -0-!?"
얘도 알고보니 재미있는얘였다 ㅎ
"걍"
"시호야.."
"왜.."
"우리 만난지 오늘로 98일이다..?"
"-0- 미친; 벌써?"
"응"
"어"
"...;"
"간다~ 잘가라,"
"/.....ㅇ...ㅡ..ㅇ.."
벌써? 오래됀줄은 알았지만,, 벌써 98일 이라니
헉-0- !! 그러고보니 졸업식날이 돼지하고 100일되는날인가?!?!?!
.......................................................................웃기네..참내...
근데 어쩌면, 나 돼지년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 풋.. 우끼지만.. 아주 우끼지만..."첫사랑" 이다.........................에이.. 웃겨- 훗...
2일후,, 졸업식장,,,--!!
나는 공로상을 받는다, 그래서 오늘 본당 앞에 선다.
후후후 ㅋ ㅋ ㅋ 오늘이 100일 이라지..
졸업식이 한참진행돼고..
"공로상 받을 학생 대표 류.시.호. 앞으로"
그런 사회자의 말이 울려퍼지고 난 상을 받으로 나간뒤 , 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는 시간이었다
난 말했다..^-^ 순간.. 잊지못할추억을 만들었고..처음이자 마지막 할말이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돼지야!!!!! 사랑해!!!!!!!!! 결혼하자!!!!!!!!!!!"
,
.
.
.
이런 돼지에게 어느순간부터 없으면 불안하l서 매일 만나게 돼서
감정을 느꼈고 빈자리가 너무 커 이런말을 해버렸다.
웅성웅성
본당은 술렁 거렸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준비해둔 꽃다발을 돼지년에게 바쳤다
그리고 말했다..
"김두희..결혼하자"
.
.
.
.
.
.
.
.
.
.
.
.
.
.나는............................................................돼지를 사랑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감정이 사랑이라고 확신할수있다...
.
.
나l게는 저 뚱땡이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웟따.........................♡
.
.
.
.
결혼만 안하자던 우리 뚱땡이돼지와 나는 지금 신혼 의 깨를 쏟는中!
(끝♬)
〃작가 - 행복할수있게〃
〃메일 - -no_yes-@hanmail.net〃
〃소설 불펌은 하지 마세요^^ 퍼가실때는 꼬릿말에〃
〃퍼가는 곳을 적어주시고 퍼가시고 퍼가는곳에 출저와〃
〃제 닉네임과 메일주소를 같이 적어서 올려주세요〃
〃그리고 불펌은 금지라는 문구도 남겨주세요〃
카페 게시글
인소닷단편소설
[단편]
[행복할수있게]내게는 너무 사랑스러운 뚱땡이
다음검색
첫댓글 이번 소설은 너무 조잡하고 앞,뒤가 안맞는걸 저도 스스로 느껴요 ㅠ_ㅠa그래도 읽으셨으면 꼬릿말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재밌네요^ㅡ^ㅋ
아웅~~올만에 님소설읽어보는데 넘젬있어요 ㅎㅎ 해피엔딩으로 끝이나서 기분은 좋네요^0^ 잼있게읽었습니다~~>ㅇ<
사랑이야기 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허접한 행복이의 소설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너무터프한걸 님 ^_^ 감사합니다^___^ 앞으로도 행복이소설많이 찾아주세요^^
재미있다.ㅋ^ㅇ^님이 직접 쓰셨어요.?
공쥬님 감사합니다^_^* 너l저l가 자작했습니다^_^ 앞으로도 행복이 소설 많이 찾아주세요..^-^ 독자님 한분한분을 위해 노력하는 행복이 될게요^^
다른소설도 열심히 쓰시는 행복님 되세요~ 너무 소설 잘 쓰시네요~
한선love정화 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이 소설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
쥬접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