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아.....하아..... 좀..더....."
오늘도 어김없이, 강준의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나이트룸의, 최고의 특실에서.
"자기야!!! 좀만.......좀만더,,!!! 하악.."
"킥, 뭘 더 바라는데?"
"응?.... 오늘 왜그래~ 자기답지않게....^^"
"야, 오늘은 그냥 가라."
"왜~~~~~~~~~~~"
강준에게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내곤, 달라붙는다.
"가라고할때......빨리꺼져라."
강준은 목소리를 강하게 내리깔곤,
특유의 냉기를뿜는다.
"피이.......알았어....나중에 찾아줘^^"
여자는, 그러곤 나간다.
"피식..... 역겨운년.,.....후우.."
그러고는 담배를 한대 문다.......
누군가에게 전화를 한다.
"이성현, 빨리 일로 튀어와........."
[뚝-]
간단명료하면서도, 지나치게 차가운 말투....
몇분이 채 안지나서, 이성현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강준이있는 특실로 들어온다.
"야 ~ 강준, 오늘은 어쩐일로 안하냐? 킥 ..."
"이 새꺄ㅋ 벌써했다.... 근데 그년이 자꾸 빡돌게해서, 내보냈다"
"그러냐? 아후, 이새끼ㅋ 너때문에 건수하나 놓쳤잖아 새꺄-"
"킥,"
강준은 미안하다는 말대신, 작은 실소를 터트린다.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 안하는 성격,
그야말로 이기주의자.
카페 게시글
로맨스 소설 2.
[ 장편 ]
★…Toxication…★ [첫번째중독]
유쾌한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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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30
04.05.31 23:0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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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변녀 인가봥요-0 -
어떻게 될런지~~~~님 쫌 길게 써주시와요~~~~~~~
- 0 - 변ㅌH같어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새로운 소설 쓰신것을 축하드려염.
엄머엄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하하...;;^-^;;ㅠ_ㅠ 소설냥 님, 제가 변태 같다구요?..ㅠ_ㅜ?
ㅎㅎ 웃자고 하신 소리겠죠~^---------^
새 글 쓰신거 저도 축하해요... 그녀석들은...도 빨리 써주세요~ *^^*
정말 신기한 애완동물 키우면서 먹이를 잡으면 돈을 주는데요 돈이 어느정도 쌓이면 통장으로 입금시켜줍니다 신기해라.. 한번 해보세요 공짜니까요ㅋㅋ www.freegem.os.io 행복하세요 *^^*
재밌어요
넌너너너너넘잼
그런데요 맨 처음 뭐라고 한거예요??? 궁금??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