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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한 글 [윤승원 독서일기] 두 분 원로 학자님의 수필을 읽고
윤승원 추천 0 조회 84 20.10.02 16: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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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0.03 17:39

    첫댓글 ※ 대전수필문학회 카페 댓글을 소개합니다.[10.3일 오전 7시 현재까지]

    ■ 이득주(수필가, 대전수필문학회 사무국장) 20.10.02 17:56
    수준 높은 수필 두 편을 소개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저에 모자람을 채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 윤승원 20.10.02 18:08
    팔순, 구순 연세를 바라보시는 노학자님들의 깊은 인생 연륜이 느껴지는 귀한 옥고이기에 소개했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가기천(수필가, 전 서산시부시장) 20.10.03. 06:00
    두 분 학자님의 차원 높은 글이 저에게는 벅찰 만큼 좋고,
    세 분이 나누는 글에서 더 많은 것을 느낍니다.
    옛 선비들의 품격을 보는 듯합니다.
    읽고 생각하기에 좋은 계절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답} 윤승원 20.10.03. 07:10
    수필의 맛과 멋과 진정한 의미를 아시는 가기천 선생님의 품격 있는 댓글은 보석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두 분 노학자님의 고매한 인품이 느껴지는 수필 2편은 우리 대전수필문학회 카페에 소개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옮겼습니다만 가기천 선생님의 호평과 찬사를 듣고 보니, 옥고를 옮긴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20.10.03 09:29

    어설픈 저의 글(알밤)을 띄워주셔서 부끄럽습니다. 이런 수고로움을 해주신 장천선생, 그리고 오랜 인연을 이어가는 동촌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점은

    반면교사로 삼아 주셨으면 합니다. 대전수필문학회 카페에 올려진 영광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20.10.03 09:44

    나누어져 있는 글을 한데 모아 정리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다소 길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으면 원로 학자의 내면 세계인 수필을 이해하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역시 대전수필문학 카페 회원님들이 반겨주시니 힘은 들었지만 글을 정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글 자료는 한번 스쳐 지나가는 일회용 글이 아니라 이 시대 귀한 역사로 남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0.03 13:07

    ※ 대전수필문학회 카페 댓글[추가] - 2020.10.03. 13:10현재

    ■ 강표성(수필가, 대전여성문학회장) 20.10.03. 11:46
    좋은 수필을 감상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이리 좋은 작품이 많은데 몰라서 읽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덕분에 관록 있는 낙암 선생님과 겸손한 지교헌 수필가님까지 알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답]윤승원 10.03. 13:01
    글도 그렇고, 자연의 열매도 그렇고, 익은 것이 있고, 덜 익은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수필을 공부하기 전에 훌륭한 인품의 학자 분들의 평소 생활 태도와 자세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무르익은 연륜을 학계 저명 석학 어르신들의 옥고를 통해 느낍니다. 강 선생님도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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