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사례를 작성하시는 분의 기본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 연령 :27 · 성별 : 여 · 직업 : 애견미용사 · 통증부위 : 어깨, 목, 양쪽, 견갑골 주변, 팔저림, 다리저림 · 운동목표 : 통증개선,혈액순환 · 처음 SNPE하게 된 계기 : 새로운 것에대한 호기심 · 부상 원인 : 부상은 없으나 늘숙여서 일하다보니 어깨가 무겁고 목이뻐근 · 병명/수술여부 : · 운동 참여 기간 : 3개월 · 1주 평균 운동횟수(일) : 2~3회 |
♥체험사례 작성 Tip
| · 사진 첨부 시, 촬영 날짜와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 신체적&심리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 효과가 나타난 시기를 명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체험사례 시작
안녕하세요 91기 최지민 이라고 합니다.
저는 애견미용을 하고있고, 평소 자세습관과 식습관등이 좋지않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젊은 나이에 몸이 너무 무겁고 아플 때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지라 내가 아픈게 싫었고 도수,경락, 필라테스,요가등 으로 통증을 잡아보려 노력도 해보았구요.
통증의 원인이 몸이 틀어져 굳어있기때문에 아픈거는알고 있었음 .. 미용을 할 때 상체와 고개를 숙이게되고 강아지가 떨어지거나 갑자기 움직이지 못하게 (순간적으로 움직일시 기계에 다칠수있기 때문에) 보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한쪽 다리로 서서 캔이 한쪽으로 꾸겨져있는 것처럼 옆구리, 팔 사이에 아이를 끼고 보정을 한 상태로 미용하는 등 같은자세로 힘을주고 일함
제가 아파는것을 어머니가 보시고 언젠가부터인지 저를 위해 마사기 기계를 구매하시고, 제가 잠이들면 곁에 오셔서 목과 등 팔,다리 등을 주물러주셨었어요 제가 해드렸어야 하는건데.,,,
어느날 SNS로 필라테스나 요가 쌤들을 보다( 정확히는 기억이..) 연관되어 뜨는 SNPE에 관한 글을 보게되었는데
비대칭인 체형이 교정되고, 솟아있는 승모근이 내려가며 도수치료와 맛사지로 뭔가 통증해결과 시원함에 부족함을
느끼셨던 분이 만족을 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죠.
처음엔 그냥 " 홍보글이겠지 ㅋ, 저게뭐야 ㅎㅎㅎ 근데 신기하네" 하면서 저도모르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거같아요.
근데 위에 말한것 처럼 건강에 관심이있던 저는 ......
정신을 차려보니 공식사이트에 들어가 SNPE에 대해 읽고있더라고요, 그것도 새벽에 ㅎㅎㅎ..
그렇게 수업을 들어가게 되고
처음 운동시에도 의심은 멈추지않았었어요
너무아프고 속도 울렁거리는데다, 이런 간단한 동작이 어디에 어떻게 도움이된다는건지라는 생각을 했었죠,.
지금생각하면 참 잘못된 생각이었어요 ㅠㅠㅠ
그래서 다른분들처럼 비포 사진도 많이 찍어두지못했구요 .. 너무 후회스러운...
하지만..!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3개월동안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였고
SNPE 운동전의 나의 상태, SNPE 운동 후 지금 나의 상태가 작지만은 변화된것을 느낄 수 있었죠.
당장 말 할 수 있는것은 세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혈액순환과 붓기
사진찍는 위치다 아침이라 그런다 할 수도 있겟지만..
저는 정말 아침에 붓기가 너무 심해서 눈이 안떠질정도로 그냥 다 부었었구요 그 때마다 마스크를 끼고 다녔답니다. 그냥 살쪄서 잘 붓는거라 생각했었어요 저녁이면 괜찮겠지 싶어서
저러면서도 놀고먹고 그냥 아무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면 덜부우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있었어여.
그러고 운동을 하고있는 현재..
두번 째 - 티눈 사라짐과 각질 줄어듬
퇴근하고 발고락닦구,. 집와서도 닦구 했는데도.. 흑.. 저는 한쪽발(오른쪽) 에만 4째,5번째 발가락에 발톱무좀이 있고 사이에 티눈이 있었었어요 (언제부터인지 기억이안남)
여름에 신경쓰여 피부과에가서 상담을 받아봤었는데 티눈은 다시 생긴다고, 걷는자세 발의 문제 라는식으로 얘기하셔서
그냥 치료받지 않았었었죠
운동전에 혹시나 하는마음에 막 찍어놓은 사진이 있는데... 부끄럽지만 보여드릴게요
세번째 - 통증,피로감 줄어듬
이부분은 보여드릴 수 있는게 없어 간단하게 서술만 하고 마무리 하려해요
일단 견갑 주변에 통증이 있었었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불편하고 제가 취미로 춤을 추러 다녔었는데
상체를 움직이는 동작? 춤을 추면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나거나 짜증이 솟구치는 느낌을 받았었고
누군가 그 애매한 그부분을... 잡아당기는 느낌? 일반 스트레칭을 하는데도 전혀 풀리지않고 뭔가 사이에 껴있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확실이 속에있던 응어리 같은게 줄어준거같아 전에 비해 불편함이라던지 통증은 적어졌어요.
그외에 목도 많이 부드러워져 두통도 줄고 어깨뻐근함도 줄어든 것 같구요.
" 나 하나도 안아파!" 또는 " 내목은 정상적이야~" 라고 말 하긴 어렵지만요. (조금더 열심히 하지 않았음을 후회해요 ㅜ)
SNPE 운동과 나무손의 힘 일까용
솔직히 저 같은 경우에는 운동하는 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많았다 보니
조금 더 빠르게 변화되고 회복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는데요, 이 작은 변화에도 저는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거니깐요.
짧지만 3개월동안 함께 운동하면서, 이제서야 SNPE에 매력을 하면 할 수록 강하게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시간을 내서 SNPE에 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해요
두서없이 적은 저의 체험사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교수님 강사님 멘토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같은기수분들 끝났다고 쉬지말고 앞으로 계속 열심히 수련해봐요..♡
초에 본관때 뒤에서 찍은 1번자세와 나중에 신관으로 가서 찍은 1번자세 사진 올리고 저는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