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길거리에서
간단하게 요것(이름은 몰라요 ㅋ)으로 때우고
48km 떨어진 빈으로 갑니다
1시간 후 빈 버스스테이션
시내에 있는 터미널에 비해 한산해여~
한화생명이 여기에....
어디라도 시장구경이 최고여 ~~
근데 빈시장은 이 건물 앞 뒤 옆으로 엄청나게 시장이 큽니다
돼지바메큐 ㅋ
뭔지도 모르고 한컵 먹었는데 달콤한게 맛있네 ㅎ
맛있겠다 ^^
소들도 시장구경을 나왔나?
콰이강의 다리는 태국에 있는데 ㅋㅋㅋ
옛날 박정희의 민주공화당 심볼
오차(짜다)을 만드는 나뭇잎
첫댓글 빈에는 무옹탄호텔이 제일 큰건물같았네요
호치민 생가갈때 2월에 오토바이로 갔다오다가 너무 추워서 고생했던 추억이 있네요
빈은 저때가 처음 방문이라 아무런 정보도 없어 제대로 보지를 못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과일 가계에서 나뭇잎을 팔길래 어디다 쓰나 했더니만 그게 짜다 만드는 잎이었군요
잘 봤습니다
길거리를 돌아 다니다 보면 한번씩 보이더군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 ^^
덕택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윤 브리너 어디 모 맛집카페에 올리신 글을보고 한 번 뵙고 싶었었는데 여기서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
@뜨신술 저를 기억하다니 반갑습니다
그 맛집카페는... 꼴난 일개카페 운영자가 무슨 벼슬인냥 착각하고
갑질하는 꼴이 보기싫어 작년에 자진 탈퇴했어요
우리동네 껀터에도 오세요...ㅎ
껀터는 작년에 다녀왔지만 이번 겨울에도 갈 예정입니다^^
시 외곽에 Bac ho의 생가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죠....
근처 해변가가 있는데 이름이 Cua Lo(용광로 문) 이름만으로도...
다낭등 중부지방은 엄청 더워요..
날씨는 호치민지역이 최고죠..ㅋㅋ
빈은 아무런 정보도 없이 즉흥적으로 갔기에
호치민 생가가 어딘지 꾸아 러 해변이 어딘지도 몰랐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