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한 묘지에는
‘용서받았음’이라는
한 단어만 새겨져 있는 비석이 있습니다.
비석의 글은 간단하고
아무런 수식어구도 없습니다.
출생일, 사망일, 비문도 없습니다.
이름과 용서받았음이라는 단어뿐입니다.
그러나 이 단어는..
어느 누구에게나 적용 될 수 있고,
또 어느 비석에나 새겨질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단어입니다.
시편 기자는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구절은
신구약 모두에서
그 의미가 되풀이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의 죄의 기록을
씻어주실 수 있기 때문에
영광과 경배를 받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공포에 질린채로
그분으로부터 도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의 거룩하심으로 인해
우리를 떨게 만드시는 그 하나님이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이 경외로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
간구하기만 하면 됩니다.
당신은 용서받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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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주 경외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죄가 있지만,
그분은 거룩하십니다.
어두움이 빛 앞에서
존재할 수 없는 것 이상으로
죄가 하나님 앞에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의롭다하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서는 행위는
우리의 파멸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시편 130편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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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도편지
용서받았음 (오늘의 양식사)
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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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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