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김치류]각종김치 담그기 힘든 뿌리달래김치
김병수(아마도난) 추천 1 조회 5,811 24.01.01 09: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01 13:17

    첫댓글 이런 걸 보고 뿌리달래라 그래요.
    이거 씻는 일이 장난 아니죠.

    전에 우리 카페에서 이런 거 판매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겨울 노지 것은 이럴 수밖에 없는데....
    원래 이런 거라고 암만 말을 해도 구매자들이 하도 궁사렁 거리니까 판매자가 더이상 못 팔겠다고 나가벼렸습니다.

  • 작성자 24.01.01 11:16

    알고 샀는데도 저도 모르게 에휴~ 한 숨이 나오던데, 모르고 산 분들은.....
    상상이 됩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면서 다듬었답니다.

  • 24.01.01 11:20

    @김병수(아마도난) 이런 거 대충 다듬고 화단이나 화분에 묻어놓으면 봄에 달래싹이엄청 많이 나와요.

  • 작성자 24.01.01 11:25

    @맹명희
    대충이라~
    대충이 안되는 거 있죠.
    이넘의 성질머리! ㅠ

  • 24.01.01 11:27

    @김병수(아마도난) 내가 대충이라 한 건
    아무렇게나 하라는게 아니고...
    조금만 골라 먹고 다 심어서 키워서 먹으라는 거죠.

  • 작성자 24.01.01 11:43

    @맹명희
    예.

  • 24.01.01 11:22

    지금 본문에 있는 쓰레기라는 것도 묻어놓으면 많이 나올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1.01 11:25

    묻어 놓았습죠.
    고맙습니다.

  • 달래 손질느라 애 많이 자셧내요
    맛나게 자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01 11:43

    달래 손질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 해야지!
    맘 먹었다가도 글 올라오면 그때 기억은 온데간데 없이 또 주문하는 거 있죠! ㅎ

  • 24.01.01 14:10

    달롱김치 맛 있게 담으 셨내요
    알싸한 맛에 향이 일품 이지요

    난 달래 이래 다듬어 먹어요
    달래를 물에 충분이 불려서
    손 바닥으로 슬슬 비비면서 붇어 있는 흙을 깨끗이 어러번 씻에서 소쿠리에 받처서 물기를 어느정도 빼주고는

    이제 부터는 ㅎ ㅎ 고행에 시간 씻어서 물빼둔 달래늘
    한웅쿰 왼손에 들고
    오른 손으로 달래 알뿌리만
    쏙쏙 뽐아 주면 뽐아 지면서 티끌은 지내들 끼리
    엉키고 해서 알뿌리 정리가
    좀 수월 하담니다

  • 작성자 24.01.01 14:22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01 14:25

    달롱이 뭔가 했더니,
    강원도 사투리로 나오더군요.
    달래보다 더 친근감이 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