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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의 실상을 가르쳐라
2002.12.14 (토) 미국 시카고 메리어트 호텔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앉으라구요. 시카고 식구들이야? 「예. 시카고 식구입니다. (김기훈 시카고 교구장)」딴 데 목사들은 참석하지 않았나? 「목사들은 초청 안 했습니다.」
지상이나 영계나 참부모에 의해 정비되어 가는 것
효율이, 흥진 군 보고를 할까?「통역 장치를 호텔에서 못 하게 해서 못 했답니다.」그럼 뭘 하겠나?「오늘 아버님 하신 말씀도 있고, 어제 요것도 있고, ‘남북통일’도 있고….」「영어로 읽어야 돼, 그럼? (어머님)」「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일본 식구, 손 들어 봐요. 미국 식구들! 몇 명 안 되누만. 절반밖에 안 되네. 할 수 없지. 모아 가지고 해요.「일본 말로 하라고 그럴까요?」왜 일본 말로 해? 한국 말로 하지. 한국 사람! 그래, 그거 해요.
「일본 사람이라도 영어를 잘합니다.」「영어로 하면 더 많이 알아들어요? (어머님)」「예.」영어가 조국어가 아니야.「어제 원고 말씀 읽을까요?」「흥진이 보고…. (어머님)」
*아무리 어렵더라도 한국 말을 배워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후손들한테 문제가 많을 거라구요. 어떻게 그 문제를 1대에서 해결할 것이냐? 그것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젊은 사람들은 5년이면 다 배울 수 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말을 모르고 가면 조상들 앞에 통일교회 선생님을 모신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대번에 물어 보는 거예요. 지상에서 한국 말을 못 쓰고 가면 안 돼요. 이 메시지의 내용을 통역할 수 있도록 한국 말을 모르는 유럽 멤버들은 이쪽에 앉고, 일본 멤버들은 저쪽에 앉아요.「한국 사람들은 다 알아듣습니다.」한국 사람은 아무 데나 앉더라도 알아들어. (자리를 정돈함) *언제든지 모이게 될 때 이것이 복잡하게 만든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은 아무 데나 앉아도 듣잖아? 한 줄로 앉으라구.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지상이나 영계나 참부모에 의해 가지고 정비가 되어 나가는 거예요. 지옥에서부터 쭉 해 가지고 탕감복귀한 그 길을 중심삼고 영계를 증거한 거예요. 그걸 얘기해 주라구.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를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완성될 수 있는 거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상실되었지만, 참부모가 나타나서 본연의 세계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복귀라는 말을 하는 것도 불가피한 사실이에요.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새새끼들, 소새끼들도 그렇지 않은데 사람이 이게 뭐예요? *다양한 언어가 나오게 된 것은 타락의 결과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부모님과 흥진 군의 말을 절대 생활의 표준으로 삼고 살아야
자, 한국 말로 읽어요. 빨리 읽으라구.
「이 글은 영계에 계신 흥진 님께서 천주청평수련원 훈모님을 통해 지난 2002년 1월 1일 제35회 하나님의 날을 맞이해서 참부모님께 올린 영계에서의 보고서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고하는 것인데 거짓말할 수 없어요. 지상에서 아버지가 영계에 명령해서 이룬 그 사실을 보고하니까, 이것은 믿지 않을 수 없어요. 무슨 성인과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알아야 험한 세상을 헤엄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자!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흥진 군은 모든 통일가, 또 지상·천상천국의 맏형님과 같은 입장에 있다구요. 그가 지금까지 영계에 있어서 중간 입장에서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영계 육계에 베풀어 준 모든 결과는 흥진 님과 부모님에 의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님과 흥진 군의 말을 절대 생활의 표준으로 삼고 살아야만, 천상세계 지상세계 해방의 주인이 돼 가지고 천일국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걸 불신하면 저나라의 사실이 이와 같이 완연히 나타난 것을 믿지 못했다는 사실을 벗을 길이 없어요.
아들이 영계에 희생해 가서 책임적 내용을 갖춰 가지고 해방된 지상천국의 천일국을 완성하기 위해 총동원하는데, 여러분이 거기에 오빠로 모시고 부모 대신, 왕 대신, 하나님 대신 따라가야 돼요. 이걸 앎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조직을 알아요. 믿지 못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이번에 목사들 앞에 훈독회 해줬나?「예.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무슨 훈독회야?「아버님의 ≪위기 속의 기독교(Christianity in crisis)≫ 라는 말씀집을 훈독을 하고 있습니다.」여기에 와서 얘기한 것이, 영계의 사실을 다 훈독해야 된다고 했다구. 오늘도 흥진 군이 보고한 내용을 알려줘야 돼요.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이걸 할 수 없으니 그 전에 이것을 집어넣어 가지고 해설해 주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프로그램의 중요한 것이니 다 빼고라도, 무슨 뭐 시시한 프로그램 같은 것, 연예 프로그램을 빼고라도 이걸 하라는 거야.
이게 중요한 것이에요. 통일가의 중요한 역사적인 승리적 실증 기반이 이것입니다. 그걸 몰라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권속으로 설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매일같이 영계의 어느 기준, 어떤 과정에 돼 있다는 걸 확실히 알고, 거기에 맞추어 내가 걸리지 않게끔 해방된 실체로서, 하늘의 아들딸의 권위를 사탄세계와 지상·천상세계의 중심으로 세울 수 있어 가지고 천일국의 주인이 돼야 돼요.
그래야만 완전히 해방받고 천상세계 지상세계 어디든지 그곳이 내 고향 땅이다 할 수 있어요. 지상세계나 어디나 경계가 없어요. 무한한 대우주예요, 이게. 대우주!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 세계가 내 활동무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어떻게 하느냐? 사랑의 힘은 최고의 속도예요. 순식간에 출발 기점에서 땅 끝까지 돌아올 수 있다는 거지요. 참사랑, 위하는 사랑의 힘만이 그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시간 했구만, 한 시간.「빨리 읽으면 한 시간 걸립니다.」오늘 프로그램에 선생님이 강연하기 전에 이걸 보고해 줘요. 이걸 모르면 안 돼요. 목사들이 가짜가 된다구요. 이런 사실을 완전히 통고해야 됩니다. 지상의 부모님, 참부모가 천상의 흥진 군을 지상에서부터 천상세계에 재림시킨 거와 마찬가지예요. 참부모가 재림시킨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 만드는 거예요. 기독교 예수님이 왔다 가서 재림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거꾸로 갖다 맞추는 놀음을 했어요. 지상이 중심입니다.
지상에 있을 때 영계의 사실에 맞춰 살아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지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구요. 그 가운데 살아야 되는 거예요. 한번 그렇게 하는 것으로 지나간 줄 알고 있어요. 요전에 통반격파 한 것이 지나간 줄로 알고 있어요. 어때? 효율이는 어떻게 생각해? 다 그렇게 생각했지? 영원히 그 일을 자기가 이루어야 됩니다.
이렇게 영계의 사실이 세밀히 드러났고, 그 싸워 가지고 이룬 승리적 발판을 상속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맞춰 살지 못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곤란해요. 지옥과 낙원도 천국에 연결되었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아요. 천국은 따로, 앞으로 축복받아 가지고 미치지 못한 사람은 딴 세계에 가기 때문에 만나 볼 수도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저나라에 갈 때는 그걸 분별해 가지고 새로이 이분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어 천국 가는데 무슨 지옥, 낙원에 있으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구해 달라는 그런 원성이 있겠어요?
그런 것 전부 다 멀리 소리도 들리지 않게 분별하는 거예요. 그렇게 분별시키면 어떻게 오겠어요? 거기에 오려면 여러분의 조상, 아담으로부터 복귀된 조상들이 다리를 놓아 가지고 동원해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으면 모르지만, 그 자식들이 공을 세워 하늘 앞에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없는 사람은 찾아갈 수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고심을 해야 돼요?
천국 들어가기 더 어려운 때가 와요. 복귀섭리가 없다구요. 용서가 없다구요. 즉각적이에요. 또 그 다음에 남자 여자의 사랑문제에 대해서 순결을 지키지 않은 것은 문제가 커요.
영계에서 그래요. 전세계 사람들이 축복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에 가서 살 수 없어요. 사도 바울도 예수를 믿으면 다 되는 줄 알았지요? 예수가 안 대해 줘요. 자기가 서기 60년 이후에 사도라고 큰소리했지만 지옥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통해 용서를 받아 가지고 기독교를 잘못 가르쳐 준 것을 책임지고 벗어나야 돼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책임 못 했으면 조상들이 벗어날 때까지 여러분이 책임을 완수해야 돼요.
(시계 소리가 삐삐 울림) 시계 꼭대기를 누르라구. 여러분이 사탄을 이렇게 찾을 줄 알아야 돼요, 냄새 맡고. 세상에 영계에서의 자세한 사실이 지상에 나타났다는 사실! 이제 함부로 못 살아요.
거기는 선진국이고 무슨 국이고 없어요. 다 부정해야 돼요. 자기가 세상에서 하버드대 무슨 박사라 해도, 그건 박살 박사예요. 인정하지 않아요. 미국 자체가 부정당하는 거예요. 선진국가의 명문대학들인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유명대학들) 대학의 80퍼센트 이상이 하나님을 반대하는 패들이에요.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패들이라구요.
구백중!「예.」영계의 사실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모르고, 그걸 중심하지 않았지? 원리강의 하는 것도 저세계에 맞추기 위한 거예요. 세상에 없는 놀음을 하는 선생님을 거짓말쟁이 취급하고 사기꾼 취급하고, 세상에서 별의별 박대를 한 거예요. 맨 밑창에서부터 말없이 개척해 나온 것입니다.
그걸 이용해 가지고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하는 그놈의 자식들,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를 역으로 이용해 가지고 파괴한 것은 사탄의 몇십 배 악한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용서할 수 없어요. 영계에 가면 사탄 이상 취급받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내용을 알게 될 때, 전부 다 같은 입장에서 탕감시키는 거예요. 인류의 종자를 남기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장자권이 하늘에 속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부모는 그걸 목을 매고 걸어 돌려잡아 가지고 나일론 줄을 해 가지고 지옥 가지 못하게 잡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만 들으면 그 길을 따라올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았는데, 그렇게 만들었어도 지옥 가면 누가 책임져요?
용서가 없어요. 아무리 통곡을 하더라도 그 음성이 들리지 않는 무저갱(無底坑), 밑이 없는 파이프 통으로 영원히 떨어져 내려가는, 상상도 못 할 그런 곳에 가는 거예요. 무저갱이란 말이 있지요, 무저갱? 밑창 없는 굴 구멍 같은, 파이프 통과 같은 곳으로 무한히 끝없이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하늘과 영원히 관계없는, 슬픈 비애의 소리도 들리지 않게끔 분별해 버리는 거예요.
흥진 군의 보고를 믿지 못하고 영계에 가면 들어갈 데가 없어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생한 것이 그걸 깨끗이 분별하기 위해서예요.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본연의 형태, 가정으로부터 천국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이 수고하고 수많은 종교를 세워 가지고 제물의 역사를 한 본연의 뜻을 알았을 때, 자기들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선생님 앞에 자기들이 돈을 줘서 교육받아 가지고 천국 가겠어요? 동물들도, 곤충들도 먹고 살 수 있는 걸 다 만들어 놓았는데. 안 그래요? 밤이나 낮이나 살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도와주고 다 이런 것은 탕감복귀역사에 도와준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복중에서 배꼽 줄을 통해 입으로 들어갈 것, 공기 전부 다 해 가지고 먹여 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태어나 가지고는 입이 울고 코도 숨쉬고 눈도 뜨고 오관이 움직여야지요. 그렇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오관, 십관 가운데 오관이 지금 전부 다 가리고 있어요. 모르잖아요? 선생님을 통해서 열어야 되는 거예요. 참사랑의 핏줄을 통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아요. 축복을 통해서 열려요. 축복받지 않으면 그것이 절대 열리지 않는 거예요. 참사랑이라는 게 위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참사랑 얘기를 하기가 지쳤어요. 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이제는 뭐 하고 싶지 않아요. 참사랑의 천주완성 기준에서 개인 기준에 내려가 가지고 그걸 다루고 싶고 말하고 가르쳐 주고 싶겠어요? 세상이 달라졌는데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가는 길, 여러분이 가는 길이 달라요. 누가 기도하겠나? 김기훈!「예.」기도해요. (김기훈 교구장 기도)
이제 뭘 하겠나? 시간 남았지? 한 시간 걸렸나?「한 시간 20분 걸렸습니다.」한 시간 20분! 이번에 뱅큇(banquet; 연회) 하는 데서 어떻게 해서든 흥진 군의 이 보고를 가르쳐 줘야 돼요. 그 보고, 거기에 맞게끔 자기들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있는 참부모, 영계의 참부모라구요. 흥진 군이 그런 입장에 있어요. 땅 위의 모든 것을 계대를 이어 가지고 옮겨 심는다구요.
성인들의 메시지나 그 가외의 것은 믿지 못할 수 있지만, 영계에 간 흥진 군이 선생님의 명령을 듣고 활동한 사실, 실적 보고를 믿지 못하면 어떻게 돼요? 그 영계가 그냥 그대로 실존하는데 가 가지고 어디 피할 데가 있어요? 들어갈 데가 없어요, 못 믿었다가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양창식이는 수련회 갔나?「예. 거기서 같이 훈독회 하고…. 아침 강좌를 마지막으로 하고 거기에서 출발해서 점심때에 옵니다.」언제 흥진 군의 보고를 할래? 오늘?「스케줄을 다시 한 번 짜 보겠습니다.」다 미루고, 선생님이 다 끝난 다음에 뱅큇이니 무엇이니 해도 괜찮아, 선생님이 간 다음에 자기들이 남아 가지고.
흥진 군의 보고가 얼마나 귀한가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걸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하겠나? 영계를 알아야지요. 선생님이 믿고 나오던 영계와 지금 현재는 차원이 판이해요. 그걸 못 믿었다가는 벼락을 맞아야지요.
영계의 증언을 각 교파 앞에 통고해 줘야
5대 성인 현철들이 축복받은 그 광명한 빛 가운데서 살 수 있다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거기에 일본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니 없어요. 형제예요. 오색인종이 전부 다 형제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 그렇게 못 살면 담이 생겨요.
여기 예수를 중심삼고 기독교 120명, 교파 책임자들 증언을 예수님의 증언과 더불어 빼 가지고 교파 앞에 자기 교주들이 증언한 사실들을 따라가라고, 교육받으라고 통고해 가지고 보내 줘야 되는 거예요. 불교든 어디든 그래야 돼요. 그걸 해야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책임 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가정맹세문의 5가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예요.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5대 성인들이 가는 그 전부가, 천상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땅 위의 아담가정 완성을 위해서 협조할 시대라는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이 앞장섰다구요. 가인이 동생을 죽였던 것을 형님들이 다시 동생의 자리에 가 가지고 형님 자리를 세워야, 가인들이 아벨권 왕권을 복귀해야 지상 지옥세계가 천상세계로 전환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그 동안에 선생님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 못 했어요. 이제부터 우리가 왕권을 수립하고는 고향에 돌아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 와서 전도할 때가 지나간다구요. 일본 사람이 전도할 때가 지나간다구요, 사실은. 유엔을 중심삼고 선포만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유엔을 해체하려는 걸 내가 연장시켜 나오잖아요? 미국도 인권위원회에서 추방당하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걸 돈 대 줘 가지고 나한테 맡겼으면 깨끗이 해결할 텐데.
지금도 그래요. 앞으로 이슬람을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원자탄 가지고 해결돼요? 개인 개인이 헤쳐져 가지고 페트 병 하나면 말이에요, 여기 시카고 에리어(area; 지역)는 버튼만 누르면 완전히 전멸해 버려요. 그런 무서운 시대라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막겠어요? 생화학 무기를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가다가 터져서 죽어 버리는 거예요. 국가가 세계 60억 인류를 대신해서 할 수 있어요? 미국 군인이 그걸 막을 수 있나요?
그러니까 빨리 세계가 유엔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가 돼 가지고 원자탄을 전부 유엔이 관리해야 돼요. 유엔 자체가 믿을 수 없잖아요? 참부모가 나타나면 문제없지요. 그걸 불살라 가지고 만민의 해방을 위해 써야 되는 거예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언어의 통일 방향을 만들어 놓아야
이거 거기는 없어? (웃음)「간단한 아침 스낵을 준비했습니다. 끝나면 하나씩 가져가게요.」갖다 주라구. 라면 가져가서 먹게?「나갈 때 하나씩 줍니다. 부모님 식사도 안 하셨기 때문에 아직….」식사할 시간은 일곱 시 반이 돼야지. 여기 해가 몇 시에 뜨나? 여덟 시 돼야지.「일곱 시쯤에 뜹니다.」일곱 시 되기 전에는 나가서 전도도 할 수 없잖아요?
하와이 패들은 내가 떠나는데, 차 타는데 ‘아이고!’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 앞에 노래하려고 준비했는데 노래도 못 하고 간다고, 차 타는데 노래하겠다고 야단하더라구요. (웃음)
서양 사람들이 공부 가운데 한국 말 공부하는 것이 제일 어려워요. 중국 말보다 더 어렵다구요. 중국 말은 문법이 비슷하지만, 이건 완전히 반대예요. 완전히 뒤집어야 되는 거예요. 선진국들이 이제 한국 말을 하게 되면 동양 사람들이 얼마나 말을 배우기 위해서 고생했다는 걸 알 거라구요.
자기들은 말을 배우지 않고 그냥 그대로 갈 줄 알아요. 영계에 가서 영어를 쓸 줄 알고 있어요. 소가 말하면 ‘우-!’ 하지요? 사람들은 뭐예요? 어머니 하더라도, 새들이 ‘어머니!’ 하는 건 전부 통일돼 있고 동물들도 부르는 게 통일되어 있는데, 인간세계는 오만가지예요. 전부 달라요. 타락 때문입니다.
사탄이 갈라놓고 돌아가지 못하게끔 한 것입니다. 사탄이 조작해서 만든 것이 원한의 언어 분립이에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고생해서라도 언어의 통일 방향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이제 12년까지, 천일국 12년까지 40세 된 사람이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 제명 처분을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선포했어요. 1980년부터 80년 이후에는 통역을 안 시킨다고 했습니다.
이게 뭐예요? 여기서 한국 말을 가르쳐 줘요? 일본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영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한국 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못 배우면 문제가 벌어져요.
나이가 사십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은 낙제꽝이에요. 사십 전에 한국 말을 배우지 않고 한국 말을 통하지 않으면 앞으로 곤란해요. 왜? 부모님의 말씀을 원어로 읽어야 돼요. 그것이 원어입니다.
한국 말로 진짜 들어야 맛이 나지, 내가 일본 말로 들어도 맛이 안 나고 영어로 들어도 맛이 안 나요. 그만큼 차이가 있다구요. 영어는 전부가 유(you) 평면적이에요, 평면. 입체성이 없어요. 상·중·하가 없다구요. 아버지 대해서도 히(he), 어머니 대해서도 쉬(she)라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거 쌍놈들, 해적단들이 쓰던 말이에요. 계급도 없이 힘만 가지고 다 통하는 거예요.
오늘 생일인 사람 누구 있나?「스페인 아가씨입니다.」일어서서 노래나 하나 하지. (웃음. 박수) 생일날은 노래하고 춤춰야 되는 것 아니에요? 생일날은 노래하고 춤추고 먹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어디서 왔어? 남미야?「남미 페루에서 온 사람입니다.」(페루 여자 식구가 노래)
여기 한 50명, 70명 모여 앉은 사람들이 저 아가씨가 한 노래의 뜻을 알아요? 하나도 몰라요. 이게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러면 70명 사람들이 저 말을 알아들으려면 10년씩 하면 몇백년이에요, 몇백년. 그걸 누가 시정할 거예요?
그 페루의 말을 중심삼은 책을 70권 번역하려면 얼마나 어렵고, 그걸 알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이런 엄청난 피해가 남겨질 것을 아는 참부모님이 언어 통일운동을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해 가지고, 그런 피해와 손해 받는 데서 세계 평화를 이루고 잘살 수 있게끔 다 형제지인연으로 도와줄 수 있으면, 굶어 죽는 사람이 없고 평화의 생활을 하다가 천국 갈 수 있는 직통로에 다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책을 70개 나라 언어로 번역하려면 그것이 얼마나 소모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무슨 짓을 해서든 살아 있는 동안에 때려 몰아서라도 언어 통일을 하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 이상 좋은 말씀이 없어요. 세상의 무슨 도서관이든 무엇이든 없다구요. 깊은 심정의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원어 책을 읽어야지요. 번역문을 읽어 가지고 학자세계에 나가서 ‘나는 원어를 모르고 번역 통역문을 해 가지고 했다.’ 하면 그것은 낙방이 벌어져요. 권위가 없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늘나라의 비밀이 원어로 되어 있는데, 그걸 몰라 가지고 통역을 일본 말로 해서 알아들을 수 있어요? 일본 말도 그래요. 종교의 깊은 내용을 감지할 수 있는 자리와는 멀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 김기훈이만 보더라도 영어 발음하는 것을 보면 잘 한다구요. 한국 사람들은 다 잘 해요. 일본 사람은 상대도 안 돼요. 그만큼 풍부한 발음이 많아요. 언어학적으로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는 이런 랭귀지(language; 언어)예요.
가미야마가 뉴저지(New Jersey)를 말할 때 ‘뉴자지’ 이런다구요. ‘저’ 발음을 못 해요. (웃음) ‘뉴자지’ 하게 되면 아기들, 새로 태어난 아기의 콘벡스(convex; 볼록)를 말한다구요. ‘저어’, ‘우우’ 모음 발음을 몇 번만 하게 되면 못 따라간다구요. 에이 비 시 디, 아 이 우 에 오 전부 다 한꺼번에 해서 한국 사람은 이렇게 발음할 수 있어요.
일본의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배우고 난 후에 배우라고, 아기들 앞에 한국 말을 가르쳐 주라고 선전하고 있다구요.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한국 말의 ‘깡’ ‘캉’ ‘탕’ ‘퉁’ ‘탱’, 이런 것은 절대 못 하는 발음들이라구요, 이게. ‘꿩’ 해도 ‘껑’ 이러지, 발음을 제대로 못 한다구요. 모음에서 굴려 나오는 그 발음을 하기가 힘들다구요. 하나님이 글자를 줬어요. 한국어는 머리 좋은 사람은 30분 동안에 다 체득할 수 있어요. 과학적으로 돼 있는 거예요.
제일 나이 어린 사람이 누구야? 「여기에 에스 티 에프(STF:Special Task Force 2세 중심의 전도 봉사조직) 멤버들이 있습니다.」 몇 살이야? 「17세입니다.」 어디 노래 한번 해봐라. 열일곱 살? 「예.」 열일곱 살인데 키가 크고 그러네. 너 어디 사람이야? 남미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 부모입니다.」 일본 사람인데 크네. 노래 불러 봐. (일본 2세가 영어로 노래)
너는 여기에서 학교를 다녔나? 중고등학교를 여기에서 다녔나, 일본에서 다녔나?「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그러니까 발음이 좋아. 일본 사람이 그렇게 할 수가 없다구. (웃음) 대번에 알아.「감사합니다.」김기훈이도 노래나 한번 하지, 김기훈!「예.」(김기훈 교구장 노래)
김효율!「예.」나가 노래 한번 해보지, 미국 노래 잘 해봐.「유 아 마이 선샤인!」그거 말고 하라구, 아무거나.「그럼 ‘대니 보이(아, 목동아)’ 하겠습니다.」(김효율 회장 노래) 구백중! 노래 하나 해야지. (구백중 로스앤젤레스 교구장 노래)
그 다음 한국 아줌마들 서 봐요. 네가 노래해라. 거기서 해봐. (한국 여자 식구 노래) 몇 시야?「일곱 시 5분 전입니다.」몇 시에 밥 먹나?「애니 타임(Any time; 아무 때나)….」애니 타임이 뭐야? 정해진 시간이 있겠지. 누구,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야? 자기들 시간, 몇 시에 밥 먹나 묻는 거라구.「준비가 다 됐다는데요.」「지금 일곱 시 5분 전이니까 일곱 시 15분…」15분이면 25분 남았구만.「15분 남았습니다.」여기 데리고 있으면서 노래 잘하는 대표, 미국 사람이든 일본 사람이든 누구든지 잘하는 사람을 자기가 내세워서 노래시켜 봐. (일본 여자 식구 노래)
*가와이 하나(かわいい花; 예쁜 꽃)요~♬ 식사해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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