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역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도 역어지는 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 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 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간다 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 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의 묵상>
<요한복음> 13장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지금 뜨고 있는 신. 웰빙 건강법
건강법도 맞춤형 시대. 내 몸엔 어떤 게 좋을까?
1) 용수철도 훌라후프. 변비 체질에 좋다
허리선을 살려주고 군살을 빼주는 효과가 있는
훌라후프의 업그레이드판이 이슈.
지난 3월 웰빙 페어에서 여성들에게 인기 많았던
용수철 훌라후프는 자연스럽게 허리 주변에 휘감겨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how to 싱싱 후프라 불리는 용수철 훌라후프는
모양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중심 추가 허리 주변에
휘감겨 돌아 10분 만 돌려도 몸매 관리는 물론
장운동에도 효과적이다.
2) 맨발 워킹. 장수 운동으로 딱!
공원마다 맨발 걷기 코스가 생겨나면서
운동화를 신고 조깅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신발과 양말까지 벗고 크고 작은 천연 자갈
위에 올라서고 있다.
발이 사람의 신진대사를 관할하는
부분이란 것이 알려지면서 발을 자극하는
자갈 위 걷기가 더욱 인기.
how to 가까운 맨발 공원에서 돌의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이 자신이 느끼기에 몸이 가볍고
유쾌해지는 곳에서 맨발로 걸으면 된다.
하루에 10~20분 정도 걸으면 신진대사는 물론
정신적인 피로도 쉽게 없어진다.
3) 명상 건강법. 스트레스형. 긴장형에 좋다
명상은 의식적으로 안식을 찾는 것.
집에서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몸속의 면역 기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여줘
현대인들에게는 필수적인 건강법이다.
집중력은 물론 몸과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how to 명상은 독학으로 가능하다.
집 안에서 가장 조용한 곳을 찾아 가부좌를 튼 채
눈을 감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한 단어를 골라
그 말을 8분간 되풀이한다.
가까운 명상 편의점을 찾아도 좋을 듯.
‘명상 아루 이선’은 차와 음료를 즐기면서
그림 명상. 걷기 명상. 뷰티 명상. 기 체험 등의
대중 명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4) 녹차 식이요법. 먹으면서 살 뺀다.
녹차와 요구르트를 적당히 섞어 만든 소스 레시피가
입 소문을 타면서 웰빙 족들이 즐겨먹고 있다.
키위 간 것과 요구르트. 녹차 가루를 적당히 섞어
야채에 곁들여 먹는 것. 이렇게 먹으면 변비에도 효과적.
또 고기구이를 먹을 때 녹차 가루와 배. 양파를 섞어
야채와 함께 먹으면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입 안이 개운해진다.
how to 녹차 요구르트 소스· 샐러드 -
키위 ½개. 떠먹는 요구르트 1개. 녹차가루 ½큰 술.
물 약간을 넣고 손질해 놓은 야채에 적당히 뿌려 먹는다.
녹차 고추냉이 소스. 샐러드 -
샐러드 적당량에 배 1개. 양파 3개. 사과 식초 5큰 술.
설탕 50g. 고추냉이. 소금 ½큰술 씩. 녹차가루 100g를
섞어 곁들인다.
5) 거품 목욕. 건조한 피부. 급한 마음 싹~
거품이 풍성한 욕조에서 하는 거품 목욕은
피부 건조증이 심한 사람들에게 좋은 목욕 법.
몸 세정은 물론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
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how to 거품 목욕제를 정해진 용량만큼
욕조에 붓고 물을 틀어놓으면 끝.
목욕제를 수도꼭지 바로 아래에
부어놓으면 거품이 더 잘 난다.
월 풀이 있는 경우에는 물 마사지
버튼을 눌러놓으면 거품이 2배가 된다.
건강도 부지런한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먹는 것도 운동도 부지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