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의 주무대인 부산 국제시장을 찾았습니다.
초행 길인데도
"꽃분이네"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었고
평일이라 시장은 한산 했었는데 이 가게 앞은 문전성시였습니다.
유명세 때문에 영업에 지장이 많았던지 황정민사진옆에 셀카는 자제해 달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길건너 깡통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시장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니 먹자 골목이 나오는데
부산의 명물인 어묵과 오뎅을 주로 팔고있어 어묵골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부산어북을 포장해 파는 상점앞은 많은 사람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광복로 영화거리를 거쳐
자갈치시장으로 건너갔습니다.
첫댓글 비프광장은 국제, 남포동, 자갈치 시장과 어울리지가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