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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제249차 비봉산,상주보둘레길
海山 추천 1 조회 222 21.05.19 19: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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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19 21:32

    첫댓글 오랜만에 상주보를 찾아서 걷기에는 알맞은 흐린 날씨에 즐거운 마음으로 비봉산을 올라 비온뒤의 경천섬에는 탁류가 가득하고, 내일(5.16)이 부처님오신날(2017.10. 10 국무회의 의결)로 청룡사에는 연등을 달고, 낙강교에서 바라본 초대형 어미오리는 빈 강에 볼거리를 마련해 주어 좋았고. 경천섬에는 탐방객들이 조금 있고, 낙강범월시공원 표석의 싯귀는 마음을 편안케했다. 낙강범월시유래비의 글자가 선명하지 안은 부분이 군데 군데 있어 다소 불안전한 비문을 적었다. 함께한 친구들 감사합니다..

  • 21.05.20 20:32

    初八日 前日에 大乘寺를 가기로 했는데 며칠간 내린 雨天으로 인하여 尙州湺~飛鳳山~洛江橋~驚天섬~범월교~駐車場으로 크게 圓形으로 한바퀴 巡廻하는 코스로 탐방을 나선다.며칠간 내린 봄비에 洛東江은 濁流가 흐르고 湺를 넘는 거센 물결은 힘차게 소용돌이친다.小規模 發電施設에는 벨트콤비아를 運行하여 浮遊物을 쉽게 쓰레기차에 積載하는 智慧가 놀랍다.飛鳳山 登山路는 1년만이지만 週邊을 잘 손질하여 漸次 좋아지는 모습으로 變貌하는 모습이 고맙다.숨가쁘게 展望臺에 올라 洛東江을 내려다보는 風景은 그림같은데 湺안의 강물이 濁流라서 아쉽다.이럴땐 한번씩 放流라도 하면 水質淨化에도 큰 보탬이 될텐데... 頂上에서 내려다보니 靑龍寺 境內는 初八日 連燈設置로 분주하다.下山은 반대쪽으로 내려서니 빗물에 씻겨나간 落葉들이 가지런하다.범월교에 들어서니 水上探訪路 옆으로 大型 오리와 오리알을 띄워놓아 새로운 볼거리를 준다.그러나 '낙동강 오리알'은 생뚱맞은 느낌이다.경천섬에서 쉬어갈 양으로 場所를 물색하니 先任 探訪客들이 先占했고 날씨는 점차 더워지고 있어서 元點回歸를 서두른다.自然과 人工施設이 잘 調和된 尙州湺~飛鳳山~경천섬,그리고 道南書院 일대는 더 가꾸어져 이 고장의 名所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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