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신흥초등학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신흥초등학교 6학년 7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을 진행하였다.
기초교육강사단 3명(이동희, 황금택, 고미연 사회복지사)은 6학년 3개 반을 1반씩 나누어 5개의 단원으로 나누어 「자원봉사 생각나누기」 「자원봉사자 인권 및 태도」 「자원봉시인정기준」 「자원봉사 사례」 「1365 자원봉사 포털 안내」를 설명하였다.
첫 번째, ‘자원봉사란 무엇일까요?’로 자원봉사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생각해 보았으며, ‘자원봉사의 개념’ ‘과거와 현재의 자원봉사의 변화’를 자원봉사의 특성(자발성, 공공성, 이타성, 무보수성)을 알아보았다.
두 번째 ‘자원봉사의 효과’로 당신이 참여하는 작은 봉사가 희망의 반대편에 있는 누군가에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위대한 파장이 되는 현상인 『나비효과』, 남 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현상인 『테레사 효과』, 그리고 『부메랑 효과』로 세상을 향해 사랑을 실천할 때 상상할 수 없는 기쁨이 당신의 마음속으로 되돌아 오는 현상을 설명하고 ‘나눔도 습관이다’ ‘마음의 온도’ ‘ 도움을 주면 돌아오는 행복’의 영상으로 이해를 도와 자원봉사는 배우는 삶, 행복한 삶, 긍정적인 아음이 향상되는 활동이라고 설명하였다.
세 번째 자원봉사자의 인권 및 태도, 구제과정 등과 아동,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 시 지켜야할 비밀 준수, 예의 지키기, 차림새, 대화법, 책임감, 성실성, 약속이행,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기를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였다.
네 번째는 자원봉사의 활동분야를 알아보고 플라스틱과 비닐 봉투의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버림으로서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자원봉사자 이야기」 영상으로 환경의 심각성을 알아보았다.
다섯 번째는 ‘1365자원봉사포털 안내’로 신흥초등학교의 찾아가는 기초소양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202년 1월 시작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대면교육이 멈춘 뒤 처음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이어서 강의를 하신 선생님들의 가슴에 행복이라는 두 글자를 그릴 수 있었다.
첫댓글 사회복지사(담당)고선생님비롯두분선생님들(모두)수고하셨습니다 ^^☆
학교 현장까지 가셔서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