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기획 유수진

[63기 유수진]

오늘 뭐했더라…..10시에 퇴근하니까 하루가 너무 길어서 이틀같음………

무대.기획.조연출 인터뷰 올라가는 날이라 그거 하루종일 했어요. 어쩌다보니 태준이 페이지에 음악을 넣자! 어쩌다보니 가사도 같이 넣자! 어쩌다보니 플레이바(?)도 넣자! 이렇게이렇게 욕심이 커져서 그만… 또또 일을 크게 만들어버렸다.힘들긴 했지만 결과가 좋으면 다 미화되그등요. 그래서 ㄱㅊ

기획팀ㅇ에게: 다들 고생했습니다. 이번주는 내내 인터뷰 한다고 고생이 많았어요. 더더더 좋은 걸 추구하다보니 이렇게 조금 지치긴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좋죠? 월화수만 순조롭게 업로드하면 끝입니다. 이때까지 했던거니까 잘할 수 있겠죠? 끝나고 빨리 회식합니다. 자 다들 하나둘셋죽음의집기획화이팅

7시까지 작업하다가 업로드하고 밥먹고 영상편집하다 집가기. 같이 밥 먹는 거 참 재밌다. 경빈이가 참 재밌는 사람이던데요. 나의 동아리 재미랭킹에 올리기

배우팀 연습 구경하면서 하니까 재밌고 더 신나고… 원래… 그런데…. 오늘은
시발!!!!!!!!!!!!!!
이라고 소리치는 배우팀 덕에 나도 마음 속으로 이말만나옴. 아닌가 실제로도 말했나………. 여튼 재밌었습니다….

배우팀 월요일에 안나온다는데 기총님 우리도 인스타 업로드만 하고 퇴근해요.
하아 다들 다음주에 봐요.

[64기 하태준]

욕심 많이 내주세용

[63기 유수진]

헉 네 완전 내보겠습니다

[57기 남지원]

욕설을 좋아하는구나

[63기 유수진]

그닥……..

[63기 하태겸]

욕하니까 스트레스가 풀려.
욕 좀 많이 해야겠다

[61기 김예진]

토닥토닥 담주 야외활동에 회식이다 토닥토닥

[58기 김민주]

독백 가끔 대신 해주라 수진아

[63기 김혜림]

우와재미랭킹에누가잇어요??

[64기 이경빈]

아싸 나 랭킹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