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토)“죄가 병이 되는 경우” (매일새벽예배성경말씀설교묵상찬송기도-앱 어플)아이폰 애플앱스토어 안드로이드폰 구글플레이스토어

[설재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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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토)“죄가 병이 되는 경우”  

<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동행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252. 나의 죄를 씻기는
1.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
의 피밖에 없네   
2.나를 정케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
의 피밖에 없네   
3.나의 죄 속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으니 예수
의 피밖에 없네   
4.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 뿐 예수
의 피밖에 없네   
5.영원토록 내 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
의 피밖에 없네   
[후렴]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 성경> 마태복음 9장 1절 ~ 8절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
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
다
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
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
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리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죄가 병이 되는 경우”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
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죄와 병의 관계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병
이 생겼을 때, 이 병의 원인을 '육신'에서만 찾으려는 경향이 참
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병들 중에 일부분은 우리의 생각이나 정신이나
죄성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읽은 것처럼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그의 죄가 사함받았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 순간 중풍병
자에게는 한없는 은총이 실현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그것은 적용됩니다.
우리가 죄사함의 간구를 할 때, 주님께서는 오늘 너의 죄가
사함 받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죄사함은 우리의 허다한 질병을 낫게 합니다.
오늘 본문의 중풍병자는 오랫동안 나쁜 죄악에 빠져 있다가,
다시 말해서 오랫동안의 타락과 방탕이 원인이 되어 중풍병에
걸렸으며, 그 후 지난날에 범한 죄악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자신과 같은 나쁜 인간은 관심갖
지 않으실 것이라는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지난 날 지은 범죄가 용
서받았음을 먼저 선언해 주심으로써, 중풍병자의 병의 원인까
지도 제거해 주신 것입니다.
어떤 서기관들이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라고 했습니
다. 예수께서는 그 생각을 아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가능하십니다(대상 28:9; 렘
17:10; 요 2:25; 롬 8:27; 계 2:23). 결국 여기서 예수님은 하나
님과 동격인 삼위일체 하나님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서기관들은 그것을 모르고, 예수가 신성을 모독하였다고 생
각하고 있는 어리석음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죄사하심도, 서기관들의 마음을 꿰뚫어보심도 모
두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삼위일체 하나님'에서 나오는
권능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단들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단지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아들인데, 세상에 육신
을 입어 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단들이 있습니다. 이런 이단
들은 삼위일체를 부정합니다.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이단들
을 조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래서 우리의 병과
마음의 아픔의 근원도 치료, 치유해 주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믿음을 굳게 하고, 당당히 좁은 문으로 나아가시길 주 예수님
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머리가 아프고, 몸이 쑤시고, 질병에 걸렸을 때,
이 병의 원인이 혹, 나의 죄때문은 아닌지 돌아볼 수 있는 지혜
를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자복하게 해 주시고, 우리의 육체
의 정욕을 내려 놓고, 주님을 최고로 우선시하는 삶을 살게 인
도하여 주시옵소서. 죄된 일을 포기하고, 마음을 내려놓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웃에게 사랑으로 대하고, 우리 가족에게 사랑으
로 대하고, 모든 일을 합리적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처리할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항상 기뻐하
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는 저희가 되게 인도하
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찬송: 264. 정결하게 하는 샘이
1.정결하게 하는 샘이 나의 앞에 있도다 성령께서 권고하심 죄
씻으라 하시네   
2.나의 가는 길이 좁고 내 뜻대로 안돼도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만 따라 가겠네   
3.나의 마음 제단 위에 불길같이 타올라 영원토록 찬양하며 주
께 영광 돌리네   
4.한량 없는 주의 은혜 나를 영접하셨네 내가 지은 모든 죄와
허물 용서하셨네   
5.성부 하나님께 영광 성자 예수께 영광 성령님께 또한 영광 모
두 돌려 드리세   
[후렴]찬양하리 찬양하리 죽임 당한 어린 양(찬양하리)주게 영
광 돌리어라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주기도문과 축도>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교통 역사 교제 충만 하
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에게 사랑으
로 대하고, 우리 가족에게 사랑으 로 대하고, 모든 일을 합리적
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처리할 수 있는 사랑의 능력
을 발휘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
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영원까지 항상 함께 있을지어
다. 아멘.

[유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