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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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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초년 복보다 말년 복 / 최종호
최종호 추천 0 조회 92 23.12.11 06: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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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07:33

    첫댓글 저도 지금 집에서 17년째 살고 있는데, 이글 읽고 나니 이사 가고 싶네요. 새집으로 이사 가신 거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12.11 08:31

    한 집에서 오래 살아보니 뉘가 나더라구요. 묵은 짐이 쌓여가니 마음이 답답해지더라구요. 이사 오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 23.12.11 08:15

    선생님 이사 축하드리고 말년도 복 있는 삶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11 08:33

    이사와 말년 복은 내가 연결한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싶었지요. 고맙습니다.

  • 23.12.11 08:43

    하하, 말년 복이 있다는 말 귀가 솔깃합니다. 새집에 들어갔으니 이런저런 생각하지 말고 숲도 보고 새소리도 듣고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세요.

  • 작성자 23.12.11 08:38

    아직 글쓰는 일에 재미를 느끼지는 못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워요. 무엇보다 늘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불만입니다.

  • 23.12.11 08:37

    아하! 숲세권 부럽네요.
    말년 복 있으십니다. 저희를 만났잖아요. 하하!

  • 작성자 23.12.11 08:41

    <나 글쓰는 여자야>를 쓴 작가님을 만난 것은 말년 복이네요. 하하하.

  • 23.12.11 08:43

    좋은 글 읽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이사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11 08:57

    사실 내 글은 밋밋한 것 같아 불만입니다. 남들은 구수하고 감칠맛 나게 쓰는 것 같은데 흉내라도 내보려고 해도 잘 안 되거든요. 어쨌든 좋은 글이라고 칭찬해 주니 고맙습니다.

  • 23.12.11 10:17

    복 받으신 것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12.11 18:29

    다른 문우님의 답글에서 썼듯이 잘 풀린 것이 말년 복이라고 끌어들이고 싶답니다. 그 편이 좋을 것 같아서요.

  • 23.12.11 19:27

    저도 은퇴 후 숲세권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며 살고 싶어요. 다 갖추셨네요.

  • 23.12.12 01:19

    저도 이사 가고 싶어집니다. 못난이처럼 한 집에서 46년째 살고 있거든요. 말년 복 있다는 말을 듣지 못했는데 이사는 언제 가지요?

  • 23.12.12 12:52

    말년 복이 최고지요.
    젊어서야 내 맘대로 움직일 수 있으니 조금 덜 가졌어도 노력하면 되지만
    그렇지 못한 노년에는 복이 많으면 최고지요.
    숲세권 아파트, 부럽습니다.

  • 23.12.14 15:53

    잘 웃으시는 분들은 좋은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선생님처럼요. 숲이 있는 아파트 너무 부러운데요. 이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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