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 30송 27절 [쉬운 현대 한글 번역]
명상, 참선, 요가, 차크라, 관찰자, 위빠사나, 체험, 견성 등등의
개인적 동기를 바탕으로 공부해서 평범한 사람에서 깨달은 사람으로 바뀌기를
제법 오래 구하다 보면
무언가 대상적 현상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깨달음으로 여기고 붙잡는다면
참으로 애석하다.
목전에서 놓쳤으니
진여는, 새롭게 얻어지는 무엇을 가짜의 징표로 하며
본래 있는 것이 드러남을 진실의 징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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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진실이
다른 것도 아닌
‘우리 자신’의 진실이
그토록 어렵게
극소수의 사람에게
희귀한 체험 등을 통해서만
매우 매우 드물게 드러나고 일어나는 것이라면
그것에다가
진실, 진리, 보편지혜라고
이름 붙이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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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 일심 반야 유식 단일의식]으로 가는 지름길
낮의 일상 세계에서
바닥 천장 4벽 출입문 자동차 호주머니 등에
‘최면 암시’와 ‘해방 암시’를 잘 보이게 설정하고
거듭 암시를 부여하면
밤의 깊은 잠과 꿈의 세계에서
(개인과 개인적 동기가 잠시 비활성화된 의식 상태에서)
일심 반야의 의식 자각이
스스로 깊은 자각을 촉진합니다.
https://youtu.be/oDNmk-9YlIM
첫댓글 자비심에 귀의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