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으로 노치트 노에딧 노멀 기준입니다.
프로이센으로 열강과 한판 뜨고 난 후 통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발라(?)주고 통일 하는 두가지 플레이를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오스트리아까지 합병(?)가능한 대독일 통일 이벤트가 있다는걸 은하계 저멀리 퍼질 때까지도 모르고 있다 어제 알고 오늘 죽으라(?)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결과.

1842년 독일 통일 이벤트. (저기 소국들도 한번 다 합병으로 낼름했다 나쁜아이 되기 싫어서(다굴당하기 싫어서..)다시 입헌군주제로 생성시켰습니다.)
대 통일 이벤트 조건.
1. 독일 소국들이 민주제나 입헌군주제.
2.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 독립.
(즉 신나는 전쟁.~)
1836.1.1 프로이센으로 시작하면 기본 16개사단 바로 총동원 할수 있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총동원하고 무역에서 기성복 11개 맞춰놓고 군인징병. 그리고 처음주어지는 2만골드(?)로 부유층 선거 사회주의조합금지 해놓고 입헌군주제로 정치체계 변신
1836.3.24 1.1시작하자마자 징병하면 이날짜에 군인들이 나옵니다. 자 문제는 소국들보다는 바로 오스트리아!! 빅토리아 맹점(?)중 하나가 아주 극 초반에는 아주 강한 열강(영국해군은 제외)이라도 육군 즉 보병은 정말 얼마 되지 않습니다. 즉 초반에 주어지는 프로이센은 16개 사단+기본 12개 사단이면 쓸고 다닐수 있다는 거지요.^^;

1836. 바로 선전포고 때리려 했으나... 오스트리아한테 바로 하느냐 아니면 소국중 하나를 골라 하느냐 문제에 봉착하더군요. 사실 두개다 해봤습니다.ㅡ.ㅡ;; 실험결과는 어메이징? 소국들중 하나를 골라 선전포고 하면 프로이센 빼고 나머지 모든 소국+오스트리아랑 싸운다고 보면 되구요.(그중 한두개 소국은 중립을 지켜줄지도^^:) 오스트리아한테 하면 바이에른을 중심으로하는 남독일연방(?)애들이 편먹고 북독일연방애들은 그래도 중립을 지켜주더군요.
사실 소국들 적게 싸우나 많이 싸우나 결국 하루살이들이지요.후후후... 그래서 뭐있습니까? 베를린옆에있는 작으마한 마을 국가 안할트한테 동맹풀고 선전포고를 때렸습니다. 그러더니 이 비열한 자식하면서 모든 애들이 덤비더군요..후후 귀여운 자식들..
1836. 네 저 비열합니다... 때리기전 각 수도 근처에 머물고 있었습니다.(선전포고 때리기전까지는 통행권도 나눠가지던 절친한친구였죠.) 군대도 준비되어 있지 않고 1개프로핀스가 수도인 소국들은 아예 전쟁전에 3만정도 주둔시키며 전쟁시작하자마자 점령을.ㅡ.ㅡ;;(단 군대있는 곳에 주둔하면 안되는건 다들 아시죠? 그렇게 적 땅에서(?)시작되면 군대사기치가 0 시작하자마자 다이될수 있기때문에..)
1836. 소국들 몇개를 합병하고 몇개는 점령한 상태로만 놔뒀습니다. 소국한테 선전포고를 때린 이유도 그 소국 수도를 점령하고 있으면 오스트리아땅 하나를 안 뺏어도 전쟁전수 30%정도는 나오죠. 거기에 1~2개 작은 소국들 수도를 점령만 하고 합병하지 않으면 전쟁점수는 떨어지기가 힘들죠. 거기에 빈만 점령하면 오스트리아는 내말 잘듣는 아이? 바로 합병할수 있는 애들은 합병 바이에른이나 땅떠어리(?)가 3개인것들은 그냥 위성국화 시켜버립니다.위성국화 시켜도 나중에 전쟁할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하노버!!!

1836.하노버 몰랐던 사실인데 정말 유용한(?) 국가더군요. 대통일 이벤트~! 에서는 말이죠. 시작하면 하노버는 대영제국과 동맹체결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벤트가 벌어지면서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독일소국들과 방위협정을 맺어버립니다.ㅡ.ㅡ;; 바로 위성국화 시킨 오스트리아 그리고 합병하지 못한 바이에른 같은 국가들에게 평화협정상관없이 다시 바로 선전포고를 때릴수 있다는 이야기죠.ㅡ.ㅡ;;위성국은 외교권을 가지지 못하나 이 하노버가 왕언니를 버리고 우리의 대 게르만 품으로 돌아올때는 상관없이 방위 협정이 맺어지더군요.
1836.일단 일차 대 독일 통일 전쟁을 치르고 오스트리아한테서 헝가리 독립시켜줄 땅 하나 뺏어 헝가리를 입헌군주제로 독립. 그리고 나머지 합병한 국가들도 배드보이의 압박으로 입헌군주제로 다시 독립(아 주의! 하노버가 우리 게르만 품으로 돌아오는걸 확인하고 소국들은 독립시켜 주세요. 하노버가 돌아오기전 독립시켜 버리면 그 독립시킨 국가들도 하노버와 방위협정을 체결해버려서 나중에 다시 전쟁해야 합니다. 하노버가 우리 게르만 아가리(?)로 들어온 후 독립.
1837. 시간 끌거 있습니까? 게르만 아가리로 들어온 하노버 한테 동맹풀고 또 한번 기타소국+하노버+오스트리아 랑 한판 하고 소국들은 다 흡수후 재 독립(배드보이 관리할정도로만) 오스트리아는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는 말잘듣는 아이 하노버는 하나 남겨두고 대충 이벤트 조건은 충족시켰다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하노버와의 평화협정이 끝날 시기만 기다리면 되는거라 생각....했지만...아 이놈의 홀슈타인+덴마크가 남아있었죠. 이벤트 조건에는 독일 모든 소국이라 되어있었기 때문에..

1837.~42 이렇게 전쟁을 연속 두번하다보니 시작하자마자 흑자나는 몇개안되는 나라중 하나인 프로이센이 부채 3~4만정도로 높아져있었습니다.(세율은60/60/10) 이제는 돈벌러 물고기 잡으러 바다를 가로질러.. 우리의 돈덩어리~! 차이나~한테 가서 기세좋게 선전포고를 때렸으나... 패배하고 말았습니다.ㅡ.ㅡ;;;
네 사실을 말하자면 시작하자마자 전쟁내리 두번을 해버리니 배 한척만들돈이 없아(흑~) 처음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3개 수송선으로만 기병3개를 가지고 기세좋게 탕산점령후 베이징 공격..!1
옴마... 몇년이 지나있는 중국은 약 대략 30만..ㅡ.ㅡ;;; 그래서 기병을 탕산에 드랍하고 베를린으로 가던 수송선 속에서 3개 기병군단의 전멸소식을 들었습니다.ㅡ.ㅡ;;
뭐 상콤히 로드...~ 일단 3개의 기병들 탕산이나 텐진이 아닌 홍콩 즉 중국남부로 다시 재드랍 남부 지역을 점령하고 놀고 있으니 위에있던 떼거리 중국애들이 남하 그사이 수송선으로 베를린한번 갔다오니 베이징주변에는 군대하나 없어 무혈입성후 중국애들이랑 딱총 싸움하다 텐진+탕산+배상금을 뜯어냅니다.
1837~42. 뭐 쉴틈없이 전쟁만하다보니 외교점이 엄청 모여있길래 영국한테 샤바샤바 우호도 올리고 뺏은 버마 땅이랑 염료땅 교환에 중국에서 들어온 돈으로 부채 탕감에 자본가 생산에..그러다보니 다행이 흑자로 돌아서더군요.
뭐 간단히 덴마크 +홀슈타인 정리해주니 이제는 남아있는 하노버와 기타 중립을 지켜준 하나두개 화이트피스했던 소국들 흡수만 해줘도 이벤트 조건은 충족이 되더군요. 그래서 만들어진 1842년대 독일 통일.

.......................드디어 해냈다..............
15일 뒤....러시아의 선전포고...............
어 왜?..................................................

................................................................................배드보이 통일전에는 5정도로 아주양호....................
아하하 그래 오류일거야 로드하고 다시 한번 똑같이 통일해 보면 배드보이는 5정도일꺼야..........................
로드....
배드보이 123
로드...
배드보이 121...
아 이 대독일 통일이벤트에서는 배드보이가 탕감이 안되는구나......라는걸 깨달았죠.
이런 ㅅㅂ....
뭐 일단 대통일이벤트 봤으니 만족하고 끝. 돌아가며 열강들과 싸우는게 얼마나 지겨운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 이벤트로 일어났으면 일회성이겠지만 배드보이 100을 넘어서면...
하여튼 1842~ 통일 이벤트 체험기 였습니다.~!
첫댓글 1942년이 아니라 1842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땡큐~!^^ 감사합니다~! 수정완료~!
ㅋㅋㅋㅋㅋㅋㅋ 남은 90년은 줄창 열강들하고 싸우는건가효? 잘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방국을 안만들어놓으셧네요 민중에 의한 독일 통일의 경우 badboy - 40(독일 제국 삼창 만만세인가 이벤트)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ㅂㅂ
제3제국이 아니라 제3민주공화국인가...ㄷㄷㄷ
러시아의 강력한군사력으로 독일군은 고자가됩니다
차르의 파워란.... 배드보이 줄어드는 이벤트가 없어서.. 안습이군요.(흠.. 신성 로마제국인건가요-_-)
ㅋㅋ 열강하고 전쟁하기 진짜 힘들더군요.. 영국과 1:4 전쟁 했는데 (물론 전4...ㅜㅜ) 영국 해군이 대륙을 봉쇄해 버리더군요.. 결국 제 병사들.. 말라 죽었습니다^^^^^^^^^^^^^^^^^^^^^^^
1억2천의 독일 ㅎㄷㄷ 저렇게 하기 힘들것 같네요
ㄲㄲㄲㄲ.....
크라커우 먹으셔야...
-_- 젠장 1842년 이구나.. 1950년인줄 알았다는 아 엄청 억울하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