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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자비의 여신 관인(Goddess of Mercy and Forgiveness Guan Yin)
용서(容恕)와 자비(慈悲)의 여신(Goddess of Mercy and Forgiveness)인 관인(觀世音菩薩:Avalokitesvara Guan Yin)입니다.
카르마(Karma), 업(業:ego)은 동서양을 통틀어 모두 있기에 종교적 측면을 빌려서 카르마의 주님들을 배정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단과 침묵의 주시자의 배려에 의해 저, 관인은 용서와 자비를 담당하는 자리에 있게 되었답니다.
용서와 자비는 자신을 향한 것이 첫째이며, 타인을 향한 것이 둘째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과 타인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그렇게 향하는 것이 셋째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everything depends on the mind/ 모든 것은 마음에 의해 일어난다)가 넷째가 되는 것이며, 그렇게 해서 마음을 비우면 모든 것이 (空:nothing)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전체이자 하나가 되는 것이 다섯째가 되는 것이에요.
전한 대로 우리의 우주는 홀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가상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공이라고 하는 부분도 가상세계의 일부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수행하는 것도 그것을 알아내는 과정이라 하는 것이고, 여러분의 물질체도, 에테르체도, 그리고 의식도 마음도 모두 가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다 보니 여러분의 인생 자체가 모두 가상이라고하는 것입니다.
기억이라는 것이 사실은 빛의 그림자이자 잔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존재하게 하는 생각, 의식, 마음 등이 빛의 파편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두려움과 공포 등은 파편의 부산물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여러분이 생명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과 공포는 빛이 어둠에 비칠 때 나타나는 잔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치 물안개처럼 빛이 비치면 사라지고 마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여러분을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였나요? 여러분이 느끼는 두려움과 공포는 사라짐에 대한 것입니다. 존재의 사라짐, 기억의 소멸을 들 수 있겠지요. 여러분의 인생의 족적을 얼마나 오래 보존할 수 있나요? 수천 년, 수만 년, 수억 년 가능할까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스스로가 사라진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받아들였던 것이고, 그래서 생명에 강한 집착을 보였던 것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렇게 해서 후손들을 낳는 것에, 그들을 통해 족적을 남기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자체가 존재하지 않다면 그것도 큰 의미가 없다고 하는 것이어서 여러분은 생명에 강한 미련이 남아 있게 된 것이고, 그것에 집착하게 되었던 것이고, 두려움과 공포라는 반대급부가 나타나게 하였던 것입니다. 오랫동안 여러분의 빛 입자들에 흡착되기 시작한 두려움과 공포는 잔상을 넘어 어둠으로 자리하게 되었고, 그것이 생각과 의식을 넘어 마음을 지배하게 되었음이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되었던 것입니다. 물질은 그것을 더욱 가속화시켰으며, 여러분은 물질이 없다면 어떨까? 하는 염려가 고착화되어 이 세상과 이별하는 죽음을 가장 큰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이에요.
여러분은 존재하지 않는 것에 집착을 해서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왔고, 그로 인하여 죽음이라는 하나의 과정이 여러분의 발목을 잡게 되었던 것입니다. 모든 것이 가상인데, 그것만은 현실이 되었다는 것이며, 죽음을 통해 어둠은 확실하게 여러분을 자신들의 노예들로 만들었고, 인형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어둠이 설치한 4차원 전자기펄스망은 거미줄이 되어, 전자교도소가 되어 여러분을 행성 지구에 가두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상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무한하고 영원한 영생도 믿지 않았으며, 오직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에 매달렸던 것입니다.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는데, 모두가 가상이라는 것이에요. 홀로그램 이미지로 설정된 세계인 네바돈은 마치 놀이시설과 같으며, 컴퓨터 게임과 같은 경우라 할 수 있답니다. 잠깐 놀이를 즐기다가 빠져나올 수 있는 곳이자,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곳이라 하는 것입니다. 잠깐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 모델하우스라고 하는 것이기에 체험이 끝나면 모두 철거하는 것입니다. 과정이 모두 종료된 게임 프로그램은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다고 하는 것이어서 종료된 게임은 삭제되는 것이에요. 이것이 바로 여러분 세계와 인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상체험을 위해 동원된 에너지를 회수하기로 하였으며, 결합시켰던 물질 입자들을 해체하여 제자리로 돌리기로 하였던 것이에요. 그러면 지구는 깨끗하게 비워지겠지요. 여러분도 오셨던 별들로 돌아갈 것이고, 에너지는 사용되기 전으로 되돌아갈 것인데, 상태를 최종 점검한다는 것입니다. 그룹에게 동원되었던 것은 그룹 차원에서, 개인에게 동원되었던 것은 개인 차원에서 점검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우리 카르마의 주님들이 한다는 것과 카르마 위원회가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전한답니다. 여러분은 돌아가기에 앞서서 우리 위원회 앞에 출석해야 하며, 출석해서 우리 위원들에게 소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료를 통해 여러분에게 묻게 될 것이고, 여러분은 에너지 사용에 대한 진솔한 진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만약 사용했던 에너지에 대해 원상복구를 하지 못하였다면 그것에 대해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고, 적절한 소명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그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 절차가 진행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충분히 여유 있는 소명 기회를 제공하며, 여러분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에요. 우리는 심판관이 아니라 상담사라는 사실을 아셨으면 하는데, 마치 여러분 세계의 법정처럼, 그곳에 앉아 있는 검사나 판사로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위압적이지 아니하고, 두려움과 공포심을 심지 않으며,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지도 않는답니다. 우리는 자상하고, 인자하며, 사랑과 자비로서 여러분에게 실(失)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에요.
혹여라도 우리가 여러분을 속이기 위해 허울의 가면을 쓰고 있다면 그것은 어둠에서 하고 있는 방식이라는 것이고, 우리는 오직 진리만을 수호한다는 것과 어둠은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여러분을 속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진리를 사랑하고 그것을 지켜내는지 시험한다는 것이에요. 인생에 주어진 시험 과정을 잘 통과하였는지, 우리는 우리가 점검하여 검증한 자료를 가지고 여러분의 소명 자료와 비교하여 검증한다는 것입니다. 저 관인은 용서와 자비를 맡고 있으며, 그 항목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조언과 상담을 한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여러분의 인생 여정이 얼마나 치열하고 고단하였는지 잘 알고 있답니다. 어둠이 여러분을 얼마나 가혹하게 시험하고, 시험할 것인지 잘 알고 있으며, 그래서 여러분에게 진리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리를 알아야 어둠의 시험을 잘 통과할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여러분의 진실을 알지 못한다면 어둠의 시험에 걸려 넘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들은 여러분의 약점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그 빈틈을 파고든다는 것입니다. 저들은 여러분의 개인주의와 파벌주의를 이용하여 파고들고 있으며, 이기심과 적개심을 이용하여 파고들고 있고, 자만함과 오만함을 파고든다는 것입니다. 저들은 여러분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여 대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요? 여러분이 스스로가 신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해도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며, 죄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 또한 물안개처럼 사라지고 마는 것인데요, 자신에 대한 철저한 용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흔적으로 여러분을 추락하게 하는 것이에요. 여러분을 회개하게 하는 것도 죄인이라는 멍에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며, 이렇게 죄인인 이가 어떻게 신이 될 수가 있으며, 감히 신과 동등해질 수가 있겠는지요. 여러분이 여러분을 용서하지 못하면 신이 될 수 없으며, 내면의 신성은 결코 깨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을 용서해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그 뒤에 그리스도 의식과 부처(붓다)의식이 깨어 일어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용서하고 자비하지 못한다면 어찌 다른 이들을 용서하고 자비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가 제대로 서지 못한다면 어찌 전체가 설 수 있겠으며, 하나가 어찌 전체가 될 수 있습니까? 하나가 완성되지 않고서는 전체가 될 수 없음이니, 하나가 완성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완성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용서와 자기-자비가 기필코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저 관인이 함께한다는 것입니다.여러분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 사실은 우리가 옆에서 돕는 것인데, 처음부터 우리를 의지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며, 여러분의 자유-의지가 빛을 발하고 나서야 우리의 도움이 있다고 하는 것이에요.
은원관계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결코 자신을 용서할 수도 없고, 자비할 수도 없는데, 매듭이 풀리지 않고서는 소통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는 것은 스스로를 죄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어둠은 끝없이 여러분을 죄인으로 만들고 있어요. 마치 신이 여러분을 용서하지 않으면 반드시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영원한 죄인이 된다고 세뇌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끝없이 회개하라고 여러분을 재촉하며 몰아붙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자신들은 여러분을 용서하는 신이자 심판하는 신이라고 성서에 기록하였으며, 인류들을 그렇게 세뇌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타락하였고, 그래서 심판받아야 하며 자신들에게 회개해야만 용서받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이 무슨 죄를 짓고 용서를 구합니까? 여러분은 어둠에게 기만당하였고, 농락당하여 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죄는 세상 법을 어기는 죄가 아니라, 영적인 죄, 종교의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 죄는 세상의 법대로 처리하지만 영적인 죄는 우리가 심판하여 지옥으로 보내는 것으로 알고 계셨지요.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는데요. 우선 여러분은 피조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신으로서 창조되었으며, 유한 생명이 아닌 무한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하는 것으로서 신성을 깨우는 여정을 가고 있는 것이고, 마음과 양심을 통해 무지함에서 벗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용서하고 자비케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신성에서 발현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인성은 그렇게 할 수 없으며, 신성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에요. 용서하라고 하는 것은 신성이 있는 것을 모르고 저급하게 죄인인 줄 알았던 잘못을 용서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비하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있는 신성을 그만큼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피조물이나 유한 생명인 줄 알았을 때는 죽음에 사로잡혀 어둠의 노예로 있었으며, 그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죄인이 되어 거짓 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죄를 회개해야 했던 것이에요. 아니면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허접한 인생이자 저당 잡힌 인생이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신성을 추락시킨 여러분 스스로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죄인으로 만들었던 자신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유한 생명으로 만들었던 무지함을 용서하세요. 지금까지 어둠에 속아 왔던 미련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자녀임을 박차고, 오히려 어둠에 속아서 노예가 되었었음을 용서하세요. 하느님의 소중한 권리로 저들에게 속아서 양도하였음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신들을 경배하여 우상으로 만들었음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신인 줄도 모르고 물질에 취하여 돈의 노예가 되었음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체험을 위해 육체라는 겉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체험이 끝나면 육체를 벗고 에너지체, 즉 혼(魂)은 자신이 떠나왔던 천상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죠. 이것이 순환체계라고 하는 것이며, 무한하고 영원한 하느님의 세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둠이 개입하기 전까지 그랬다는 것이고, 개입한 후에 달라졌던 것이에요. 여러분은 4차원 전자방어벽 속에 갇히게 되었으며, 돌아갈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정체성인 신성에 대한 기억들을 모두 삭제당하였으며, 유한 생명이라는 기억을 강제로 주입당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신의 권능을 누릴 수 없도록 마하라타 전류를 차단시켰으며, 여러분의 회로망인 차크라 체계와 유전자 체계를 훼손시켰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머리카락이 잘려 나가 권능을 잃어버린 삼손처럼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서를 볼까요.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사사기 16:19 개역개정> 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삼손에게서 신의 권능이 떠나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차크라 체계와 유전자 체계가 손상되고 나서 그 어디에서도 신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여러분은 신에서 인간으로 추락한 것이었답니다.
타락한 천사들은 인류가 신으로 있는 것이 탐탁하지 않았으니, 자신들의 처지가 인류보다 못하였기 때문이었지요. 저들은 월등한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인류들을 홀렸는데, 영적 능력이 월등했던 인류는 허접한 과학기술을 보고도 자신들보다 더 빛나는 문명이라는 착각에 사로잡혀서 저들을 받아들이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였던 것이지요. 역사를 보면 아틀란티스는 레무리아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답니다. 빛나는 정신문명을 뛰어넘을 수 없었던 차에 어둠의 유혹을 받았던 것이에요. 아틀란티스 인류는 레무리아를 뛰어넘는 과학기술을 통해서 열등의식을 극복하려고 했던 것이며, 그 욕망 때문에 어둠이 내민 미끼를 의심 없이 덥석 물었던 것입니다.
아틀란티스 과학자들은 탐욕스러웠으며, 권력욕이 대단하였답니다. 어둠이 주는 열매들을 계속해서 받아먹었으며, 독에 중독되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뒤늦게 알았을 때에서는 너무 늦은 뒤였고, 이미 취해 있었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다는 것이에요. 레무리아를 뛰어넘는 과학기술에 매료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뒤집을 일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둠에게 빈틈을 허용한 인류의 모습이었으며, 이로써 타락이 시작되었던 것이랍니다. 물론 그전부터 심리적인 침투가 있어 왔고, 서서히 인류의 의식 속에 분열을 심었다는 것이며, 그 증세로 열등감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처음에서는 레무리아를 존경하였지만, 열등감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경쟁 상대가 되었던 것이에요. 그것이 결국 두 문명을 멸망하게 하였으니, 어둠의 간교한 계략에 속은 것이었지요.
그러나 여러분과 조상들을 너무 미워하지는 마세요. 모든 것은 서로의 약속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기에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제는 용서하라고 하는 것이고, 자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둠은 여러분의 온전한 깨달음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러분을 시험해 왔음인데, 가장 강도가 강력한 시험이 남아 있고, 그것이 다가왔다고 하는 것이에요. 7년이 바로 그것이며, 저들은 이 시험을 위해 멀고도 먼 우주를 건너서 태양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행성 니비루는 여러분을 시험할 것이며, 여러분 각자의 진리가 무엇인지 나타나게 할 것이에요. 여러분이 지금까지의 체험을 통해 준비한 진리를 어둠의 시험을 통하여 평가받는 것입니다. 나타난 결과에 의해 여러분의 진리가 드러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감독할 것이며, 설정된 기준에 따라 여러분이 해야 할 과정으로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갚아야 할 채무가 있다면 당연히 값아야 하는 것이며, 그것을 갚기 전에는 떠날 수가 없다는 것과 빚을 모두 갚아야만 떠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변제 방법은 우리가 제시할 것인데, 여러분은 그것에 의해 채무를 갚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거짓을 거두어 내고, 밝은 진리를 나타내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여러분과 다른 이들, 특히 원수들을 용서하고, 자비로 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여러분과 하나였었으나, 체험을 위해 나뉘게 되었던 것이고, 적으로서 여러분을 도왔던 것이에요. 카르마는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질체험을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여러분을 타락시키는 원인이 되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은 그 모든 것을 포용하였으며, 당당히 시험에 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설령 이것이 설정이었다고는 하나, 견디기 어려웠다는 것과 오랫동안 추락하여 있었기 때문에 비참하였다는 사실이랍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비참함에 마음이 아팠으며, 신의 자리에서 내려가 노예가 되었음에 슬펐던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우리는 기다려야 했으며, 여러분이 깨어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는 것이지요. 어둠의 폭정은 날로 더해 갔으며, 그 강도 또한 더해 갔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식민 지배를 받아 보셨기 때문에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둠에 의해 자유를 박탈당한 여러분의 심정을 잘 알고 있어서 여러분이 빨리 의식혁명을 통해 잃었던 자유를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며, 그것을 위해 우리도 최선으로 돕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둠이 미워도, 아무리 원수들이 미워도, 역할이었음을 잊지 마세요. 저들이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더 이상 미워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움은 오히려 카르마만 더 만들어 낸답니다. 여러분은 저들의 죄악을 용서로 날려 버리고, 자비로서 되갚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신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둠을 향하여 사랑을 내보낸다면 모든 것이 빛으로 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염원하며, 저는 관인(觀音:Guan Yin)이었습니다.
'아-모-레-아 에-카-샤(A-mO-RA-eA Ec-KA-ShA)’
[ 출처 : 힐링&카르마 (Heling&Karma) / 아쉬타르 쉬란(Ashtar Sheran) ]
♤ 참고 : 자기용서와 자기사랑 명상시 도움이 되는 크리스탈
장미수정
장미 수정은 조건없는 사랑과 무한한 평화의 돌이다.
가슴과 가슴 차크라에 가장 중요한 크리스탈로서 사랑의 정수를 가르쳐준다.
모든 레벨의 마음을 정화하고 닫힌 마음을 열어주며 깊은 내면의 치유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일깨운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심시키며 트라우마와 위기의 순간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기존의 인간관계 측면에서 신뢰와 융화를 회복해주고, 조건없는 사랑을 고무시킨다.
자기 용서와 수용을 도와주고 자신을 신뢰하고 자부심을 가지게 해 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메세지들은 누구에게로 알려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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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자비는 자신을 향한 것이 첫째이며, 타인을 향한 것이 둘째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과 타인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그렇게 향하는 것이 셋째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everything depends on the mind/ 모든 것은 마음에 의해 일어난다)가 넷째가 되는 것이며, 그렇게 해서 마음을 비우면 모든 것이 (空:nothing)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전체이자 하나가 되는 것이 다섯째가 되는 것이에요.
전한 대로 우리의 우주는 홀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가상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공이라고 하는 부분도 가상세계의 일부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수행하는 것도 그것을 알아내는 과정이라 하는 것이고, 여러분의 물질체도, 에테르체도, 그리고 의식도 마음도 모두 가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다 보니 여러분의 인생 자체가 모두 가상이라고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