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일차!

[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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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넘기면서 읽어주세요 후기인지라 좀 길어여...(._.

히히

일본여행을 끝내고 한국온지 좀 지나긴했지만 여행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1일차 전에 은근히 준비해야할게 많더라구여

일단 전 한국에서 환전을 많이 안해갈 생각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바로바로 환전할수있는 통장과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그리구 나서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숙소 예약하고 온천을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온천이 있는 쪽으로 가는 교통편도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그리구 여행가는 주에 미리 온라인으로 비행기 수속하고 좌석 선택하고 환전 신청하고 일정을 짜고 일본 유심칩 미리 사는걸로 사전준비는 끝!

아 D사에서 이것저것 보면서 친구랑 오 이건 땡님꺼같은데 하면서 본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분명 가방도 찍어둔것같은데....씁....

일단 저는 토요일 저녁 비행기로 갔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있는편이었기때문에

11시에 모여서 필요한거 간단히 사고 비짓 재팬 등록하고 접종 확인서 발급받고 일본 가기전에 하는 것들을 해결하구 공항으로 출발! 아 근데 모든게 계획되로 되는 법은 없다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생 **가 메이플 일퀘해야한다고 **해서 원래 점심시간으로 생각한 시간에도 이것저것 서류 해결해야 했지여....

그리고 이때 3가지가 잘못되었는데 하나는 같이가는 친구의 동생이 동전지갑을 잃어버린것과 동생 수강신청이 여행일정이랑 겹친다는것,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나중에 알게되버리는바람에 수습도 힘들었습니다....

어찌어찌 서류작업을 끝내고 깁밥을 사서 공항으로 갔는데 공항 도착 시간이 생각한 시간이랑 딱 맞게 도착해서 쾌감 짱이었음

그리고 나서는 환전한 돈 받고 유십받고 각자 통신사에서 돼지코 빌리고 점심을 먹고 좀 쉬다가 비행기탑승

근데 이때 두탐으로 나눠서 다녔는데 만나는 장소 안정해서 엄청 싸움...(._. 알고보니까 저희는 3층이고 그 친구들은 1층이라 서로 대화가 안통항거였지만 그래도 밥 먹으면서 기분 회복하고 기분좋게 일본으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일본에 도착했는데 문제는 날씨때문인지 30분정도 늦게 도착한거...(._. 이럴수 있다는거 알았지만 살짝 아쉽,,,,,

9시에 호텔앞에서 원피스 분수쇼가 잇다고해서 친구가 그거 보고싶어했는데 비행기가 늦게 도착해서 결국 이날은 못봄...(._.

아 그리고 아까 3가지 문제가 발생했다고 했잖아요?마지막게 바로 친구 서류 문제로 3차 백신 인증이 안되어있던거,,,, 솔직히 pdf파일은 있으니까 할려면 할수는있는데첫날에 늦게 도착이라 저만 유심이있고 나머지는 다음날부터 유심을 사용해서 다 데이터가 없다는거또 일본어 가능자가 없는데 저 서류문제로 친구 한명 혼자 동떨어졌는데 공항 와이파이도 안되서 서로 연락이 안된게 가장 큰 문제였어요 진짜 하염없이 기다림....

어찌어찌 해결하고 친구만났을때가 8시 30분쯤이고 수속 다 마치니까 대충 40분? 친구는 분수쇼가 꼭 보고싶었는지 택시비 자기가 낼테니 택시타자고 해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도 대기 줄이 있고 해서9시 10분쯤 도착..... 결국 분수쇼보기는 실패했습니다그래서 일단 호텔 체크인을 하고 호텔앞ㅇㅔ있는 캐널시티(쇼핑몰)를 구경하다가 근처인 하카타 역까지 구경하면서 산책했습니다.그리고 나서 다시 호텔로 걸어오면서 편의점 털이 시작ㅎㅗ텔과 하카타역 사이 모든 편의점 들려서 먹고 싶은거 전부 샀어요전 피자호빵을 샀는데 좀,,,,많이,,,,충격적,,,,,진짜,,,,호빵 빵안에 스파게티?소스? 피자 소스? 그거 뭉텅이로 있고 치즈 살짝있는데 한국식 피자 호빵 생각했다가 큰코다침...진짜 웃긴건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다는거.....진짜 너무 짜고 이상한데 맛있어,,,,,,

호텔와서는 편의점 음식 먹방!

아 이날 방송에 르세라핌 나옴 싱기싱기

그리고 기절,,,,

아 가방 사진 찾았따

마지막으로 원래 계획한 계획표입니다~

진짜 전 p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을 계기로 제가 철저한 j라는걸 깨달았어요

하...... 무계획 여행도 중간에 있었거든요? 특히 3일차,,,진짜 답답해 미치는줄.... 

아 타코야키도 못먹음...8ㅁ8 9시 문닫는데 좀 늦게 도착해서,,,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