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丁庚戊
戌卯申午 乾38歲 1978년음력7월30일 21시생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82 72 62 52 42 32 22 12 2
이사주의 주인공은 육군장교로 직업군인을했던 사주입니다..
99년도에 특전사 하사관으로 하사로 입대합니다
2001년 중사진급후 더높은계급에서 군생활하고 싶어서
육군 삼사관학교 생도 2년과정에 시험을보고 들어사서
특전사에서 복무한 경험을 삼아 우수한성적으로
2005년 육군소위로 임관합니다..또래 동기는82년생인데요 나이차이가 많이 났다합니다
군대내에서도 부하들에게 신망이 두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 소령1차진급 특명을 받습니다
장교는 소령부터는 1차진급이 매우힘들죠..2차 3차에 진급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분은 진급을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 전역지원서를 내고 2014년 12월 말일부로 전역을 합니다
전역후 직장은 보험회사에서 재무설계사일을 하려고 한다합니다
골프를 좋아했는데 군대에서 골프를못치게 하여 매우스트레스를 받았다합니다..
년차가 늘면늘수록 억압받는게 싫었다합니다..
결혼은 미혼입니다 결혼은 이상하게 연애는 잘해도 결혼까지는 안갔다합니다
정재격 사주인데요..
갑자대운에 신과 자가 합이돼 관격으로 변해 변화가 있엇는지 궁금합니다..
강호 고수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갑자대운 갑오년 정확하게
응기를 한겁니다
정묘일주
일지 묘가 월주 경신, 시주 경술을
합으로 잡고 있었는데 갑자대운
갑오년
일지, 묘가 동하여 허투한 뒤
자오충하여 합이 깨지니
여태 잘 잡고 있던것을
놓아버린 겁니다~
월주 경신과 시주 경술( 술토는 양인 고)
은 군대, 조직의 상이고
일지 묘는 자신의 통제권, 결제권
이죠~
묘속에는 갑과 을이 있으니
갑오년 응기한겁니다~
묘신은 원진인데 어떻게 묘가 경신과 경술을 합으로 다잡을수있죠? 묘술 합으로 시지만 잡은거죠?
@ 心 齋 묘신 암합만 하면 약하지만
저사주의 공은 경신, 경술
기가 연결되어 묘술로
잡고있는데 있습니다~
묘술이 없었다면
묘신만으로 공이 없고,
또, 천간의 기의 흐름이 어디로
연결되어 어디에 모였는지
잘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청아 월지와 시지가 공협을 하는데 묘술로 붙어 합작용도 한다 이말씀이시죠..?
@ 心 齋 그런셈이죠~
@청아 공협 신과 술은 유가 나오는데 이때 유는 묘와 어떤 작용을하는지요?
@ 心 齋 신유술 공협으로 보냐고 물으신다면 그렇게 이해하셔도 된다는 것이지만
허자 유금이 포인트가 아닙니다.
묘신(을경)과 묘술합의 관계를 보는 것이죠.
@청아 저 팔자는 빈둥빈둥
노는 글자가 없는 좋은 사주
입니다만~ 갑자대운
년주 무오를 공격한다는 것은
삶의 방향성 자체를
바꿔놓은 거지요~
부연설명을 하자면
연지부터, 오화(정화의 록)와
시지 술토까지의 연결고리를
갑자대운 갑오가 오면서
충발시켜 바꿔버린 겁니다
@청아 아.. 상세한설명감사합니다
재성격이 상신인 상관의 생조를 받으면서 상신을 보호해 주는
재용상관격(재대상관격) 사주군요.
재성격이 왕하고 상신도 강하며 일간 역시 강하여 좋은데,
비겁이 드러나지 않아 일간이 직접 상관에 설기되어 좀 아쉬운 사주가 되었군요..
하니, 뭐에든 주변 조력없이 손수 부딪쳐야 해결이 쉽군요
계해대운에서 무계합으로 상신이 칠살과 합거되어 재성격이
이른바 고재(孤財)가 되는 불리함이 있지만,
특별히 군인의 신분이라 고재의 영향보다는 오히려 상관이 합살하는 운세에 따라
복무,진급 등을 통해 이로움을 더 취하는것 같군요.
일반인으로서는 생재가 안 되는 경제적 곤란함에 먼저 놓일 법한데 말씀이죠.
갑자대운에는 인성 甲이 상관을 극하고 월령이 申子 회국으로 정관국이 되니
재성격에다 정관격을 겸한 재관격 사주로 변하여, 직장인 입장에서는 더 유리하겠군요.
따라서 오히려 상관 戊가 정관격국을 손상하는 기신으로 바뀌는 형세인데,
갑오세운에 와서는 午戌의 비겁국이, 인성 甲이 상관 戊를 제거하지 못하게 소통시켜
결국 정관이 손상되어 직장을 그만 두기로 한가 봅니다.
작년 계사년에는 관살혼잡하고, 올 갑오년에도 정관 손상으로 이어지니
직장운으로는 모두 불리한 해라 보이는데도, 올 초의 진급이 저로선 의외라 보이는군요.
혹, 전역이 약정된 (예우 차원의)진급은 아니었을까..전날 교사들 명퇴시에
한 직책을 올려받던.. 그런 류의 진급이었다면 이해가 가겠건만..ㅎ;
격국이 단순하고 생재가 원활하므로
성향도 적극성 있고 사교적이면서도 주도면밀하리라 보이네요.
재성이 양투하여 관리능력도 좋으므로 재무부서의 일도 잘 해 내리라 보이고요
또 상관이 상신의 격국이라 아랫사람들(부하)의 도움을 쉽게 받고 신망도 얻죠.
투간된 비겁이 없고 재성격만 양투하면서 생재가 잘 되므로
언제라도 이 여자 아니면 저 여자가 있다는 느긋한 식이라,
여자에 대한 소유욕은 크질 않지요.
내년엔 을경합이 되니 하나의 재성에 몰입할 수 있어 결혼운이 있다고 보겠군요
@우명 1차진급이었답니다 선생님 장교는 진급이 3차까지있는데 3차까지 진급이 안되면 전역하거나 계급정년에 나간다합니다 재격이 신자합 관격까지 더해져 돈을 더많이 벌고싶어서 나가고 싶은 욕망이 나온게 아닌지요..
@ 心 齋 생재를 받던 재성격이 정관겸격을 더하면, 재성이 정관에서 맺히게 되어
오히려 신중성을 띠어 보수적 입장이 되므로.
과연 이직이라는 모험적 변화를 감행했겠는가.. 의문이 듭니다.
오히려, 정관격이 성격되었다가 올해 오술합에 생조된 상관 戊에 의해 손상된 탓에
부득이하게(=으짤 수 읍시) 취한 대체적 행위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정관격의 손상은 직장에서의 기득권, 자존심 등에서 부담과 피해의식을 주게 되죠.
뭐 그렇더라도 이런 점은 순전히 내면의 작용이니, 솔직히 표현하지 않는 한 3자로선 알기 어렵고
우리로선..올해 정관이 상하니, 퇴직 운에 해당될 수도 있겠다는 점만 통변할 수 있는 거죠..ㅎ
@우명 또 이럴 수도 있겠군요...오래 전 부터 꿈꾸어 왔던 직장을
(정관의 손상으로)직장이 빡빡해 진다고 느끼던 참에, 때마침 그런 쪽에 빈자리가 있어서..
그나저나 올해와 내년은 직장운이 호락호락하지 않군요.
내년은 을경합에다가 미토가 상관의 뿌리가 되니까요.
그러니 옮기더라도 전직장에서 부닥칠 동일한 양의 어려움 역시 따라가겠지요..
다만 어려움의 양태는 달라질 수 있으니 조신하면 잘 넘기겠고,
을축대운 이후 부터는 도로 상관생재가 되고, 늙도록 탄탄대로이군요..
아마 심제 님께선 준 갑부 한명이 생기는 걸 옆에서 목도하시게 될 듯..
하오니, 적극 친분을 유지해 두심이 아주 중요한 대목이랄 것입니다..ㅎ
@우명 예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대위시절 대위대우를 안해주니 너무 싫었답니다 원국 내에 관이 약해서인지 울타리안 생활이 답답했답니다 군생활 15년이란생활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새로운삶을 위해 나왔답니다 ㅎ처세술이 좋아서 인관관계도 좋은 사람입니다
재용상관명조에 계해대운 칠살이 투하여 상관합살되어 군인으로 갔군요....
갑자대운은 신자합으로 재격에 칠살 겸격이 되어 대운천간 갑목인수을 상신으로 용하여야 할 시기에
갑목 인수가 경금재성에 파극당하여 불미해 졌읍니다.
갑오년에 진급한 것은 계사년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계사년에 살생인하여 진급가능한 운인데 그영향으로 갑오년 초에 진급발표가 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갑오년은 인수가 투하여 다시 원국 경금재성에 극당하고, 대운지지 자수 칠살이 원국 년지 오화에 충당하는데 다시 세운지지 오가 자수
칠살을 재충하니 군생활을 접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재무설계사일을 한다고 하니 원래 사주대로 돌아갔네요....
정재격이니 재무 회계 금융계통에 재능이 있겠지요...
@아사달 예 돈을 불리는 일에 관심이 많았답니다
@ 心 齋 을축대운은 힘들것같습니다
재성을 건드려서 범람하고
축오천, 축술형으로 사주를 흔들어
놓기만하고 축토를 자신에게 가져올
방법이 없습니다
계해대운 까지는 무계합으로 칠살을 잡고
저많은 금이
수를 만나도 금생수 수생목
일지 묘목까지 연결해왔기
때문에 무난했지만
(묘의 공은 앞에서 설명)
을축은 일지궁 묘가 허투해서
무력해진 다음에, 지지 형,파, 천으로
어지럽히니
결혼을 한다고해도
돈, 여자 때문에 무척
머리아프겠습니다~
특히 재욕이 많은 사람은 항상
사기꾼들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청아 고견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