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은 알바니아전에서 교체에 불만을 표출한 주드 벨링엄에게 감독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벨링엄은 84분경 팀이 2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모건 로저스로 교체될 것을 깨닫자, 양팔을 들어 벤치를 향해 제스처를 취했으며, 감독의 결정에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 그게 결정입니다. 주드는 결정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의 친구(로저스)가 사이드라인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결정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주드가 기쁘지 않은 걸 봤어요. 전 이 일을 더 크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주드처럼 경쟁심이 강한 선수들이 있다면 절대 좋아하지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결정은 변함없습니다.”
“우리는 기준과 수준, 그리고 서로에 대한 헌신과 존중을 중시합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밖에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누군가가 팔을 휘젓는다고 해서 우리의 결정을 바꾸지 않을 겁니다.”
벨링엄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선발 출전한 것은 지난 6월 세네갈에 1대3으로 패한 이후 처음이었다. 그 이후 로저스가 투헬의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투헬은 팀이 세트피스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이를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물론 우리는 세트피스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들도 그렇게 합니다. 현재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세트피스에서 기준점이 되고 있으며, 부끄러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깊은 수비 블록을 가진 팀들, 오늘처럼 훈련이 잘되어 있고 수비에 집중하는 팀들을 상대로는 세트피스 골로 경기를 열어야 합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